[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자회사가 국내 최초로 화물 하역과 연료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하는 ‘LNG 벙커링 동시작업’에 성공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국가 항만 경쟁력은 높이게 됐다. 그 외 30일 에너지공기업 이슈를 살펴봤다. ◆ 가스공사, 화물하역 연룍공급 동시작업 성공가스공사는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주)이 국산 화물창(KC-2) 기술을 적용한 LNG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호’를 활용해 지난 28일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동시작업(SIMOPS, Simultaneous Operations)’을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하남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23 K-걸스데이(K-Girls’ Day)’ 행사를 개최했다. 그 외 27일 에너지공기업 이슈를 살펴봤다.◆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중학생 대상 방사선 연구 체험학습 가져K-걸스데이는 독일이 2001년부터 여학생의 이공계 진학 및 관련 직군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한 ‘걸스데이(Girls’ Day)’를 벤치마킹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기술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
LG유플러스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관계자들이 자사 마곡 사옥을 방문해 5G 상용화 현황을 비롯해 5G 네트워크 구축 전략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들은 옥내외 5G 기지국을 방문해 기지국과 관련된 실제 현황을 살폈다.이날 방문한 세브라나 소(sebrena soh)씨는 “싱가프르 정부도 5G 상용화를 앞두고 제도와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 전략과 현황에 대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