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우마 서먼이 하비 와인스타인의 피해자였음을 고백했다.미국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우마 서먼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행을 추가 폭로했다고 밝혔다.우마 서먼은 "지난 94년 영화 '펄프 픽션' 작업 후 하비 와인스타인이 영국 런던 사보이 호텔 룸에서 나를 밀치고 공격했다. 자신의 옷을 벗으려고 했으며 온갖 불쾌한 행위를 했다"고 폭로했다. 또 "하비 와인스타인은 나에게 커리어를 망칠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와인스타인 측 변호인은 "25년 전 우마 서먼을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평범한 커플로 거듭나고 있다.이들은 할리우드식 커플 놀이에서 벗어나 보통사람같은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미국 연예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남들과 다름없는 보통 데이트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이들을 잘 아는 측근은 "두 사람은 일반 20대 커플과 같이 평범한 데이트를 하려고 노력중이다. 이는 과거의 연애 패턴과는 다르다"며 "셀레나 고메즈의 어머니가 이들의 연애를 반대하고 있지만 그녀는 이미 성인이고, 스스로 연애 대상을 택했다"고 말했다.앞서 고메즈의 어머니는 딸과 비버
할리우드 스타 갤 가돗의 딸이 엄마 따라 장래 희망을 바꿨다.갤 가돗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여섯살난 딸이 원더우먼을 사랑하는데 아쉽게도 아직 영화를 못 봤다. 딸은 엄마가 원더우먼인 사실을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심지어 딸은 엄마가 늙었을 때 원더우먼을 자신이 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고 전했다.갤 가돗이 주연한 ‘원더우먼’은 전 세계에서 8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거둬며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영화연구소가 꼽은 2017년 올해의 영화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 워너
배우 제시카 알바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제시카 알바는 새해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31일 최고의 새해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큰 축복을 느낍니다”이라는 글과 자신의 셋째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아이는 곤히 잠들어있다. 제시카 알바의 셋째 아들이다.제시카 알바는 2008년 영화 제작자 캐시 워렌과 결혼해 아너 워렌, 헤이븐 가너 워렌 두 딸을 두고 있다. 셋째 아들의 탄생으로 슬하 1남2녀를 두게 됐다.
할리우드 스타 리스 위더스푼, 엠마 스톤, 애슐리 주드 등 유명 여배우와 작가, 감독, 변호사 300명이 할리우드와 여성 노동 현장에서 일어나는 성폭력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대를 결성했다.미국 뉴욕 타임스는 1일 이들이 연대조직 ‘타임스 업’을 결성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 업’은 1500만 달러, 한화 약 16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청소부, 간호사, 농장·공장·식당·호텔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을 성폭력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이미 1300만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최초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미국 연예지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최근 성추문에 휩싸인 실베스터 스탤론이 인터뷰에서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그는 "이러한 주장은 나는 물론이거니와 아내와 딸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다. 너무 잔인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30여 년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인을 해주겠다며 16살 소녀를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베스터 스탤론 측은 계속해서무고한 나를 매도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당시 경찰의 보고
'울버린’ 휴 잭맨이 ‘엑스맨’ 첫 촬영 후 망할 줄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휴 잭맨은 28일 버라이어와 인터뷰에서 “첫 영화 촬영이 끝났을 때 할리우드에서 일하는 한 친구가 오더니 "너는 개봉하기 전에 다른 것을 해야해"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이유 인 즉 그 영화가 매우 안좋다는 평을 들었다는 것. 이야기를 들을 당시 개봉까지 4개월이 남은 시점이었으며 그 친구는 휴 잭맨에게 다른 일자리를 찾아봐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개봉하면 다시 바닥으로 내려갈것이라고 걱정했
'레아 공주' 고 캐리 피셔의 1주기를 맞아 할리우드 동료들이 그를 추억했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레아 공주로 유명한 고 캐리 피셔의 1주기를 맞아 마크 해밀 등 절친했던 할리우드 동료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녀를 추억했다고 전했다.'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남매로 활약했던 마크 해밀은 캐리 피셔의 사진을 여러장 자신의 SNS에 올린 뒤 #CarrieOnForever(캐리는 영원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배우 윌리암 샤트너는 캐리 피셔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왕실의 새로운 패셔니스타 메건 마크리의 크리스마스 패션 총 비용이 밝혀졌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에 따르면 영국 해리 왕자의 왕자비가 되는 메건 마크리의 크리마스마스 기념 행사 패션에는 총 9645달러, 한화로 1000만원 가량이 들었다.구체적으로 메건 마크리가 입은 카멜 색 코트는 캐나다 브랜드 센테일러(Sentaler) 제품으로 1295달러다.매칭한 스웨이드 클로에 가방은 픽시백(Chloe Pixie bag)으로 1550달러다. 같은 톤의 니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부츠로 800달러 무렵으
할리우드 공인 딸부자 브루스 윌리스가 인증샷을 올렸다.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의 SNS에 24세 연하의 아내는 물론 두 딸과 함께 나란히 하는 가족 사진을 올렸다.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나란히 선 이들은 "가족과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휴일의 일상을 공유했다.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현재 아내 엠마 허밍과 인연을 맺고 2009년 3월 결혼했다.브루스 윌리스는 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그래도 아빠다.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이 전 아내 제니퍼 가너 및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벤 애플렉이 제니퍼 가너와 아이들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보도했다.지난 2015년 제니퍼 가너와 이혼한 벤 애플렉이지만 여전히 아이들 및 전 아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그는 크리스마스날 아이들과 아침 산책을 하고 딸과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일상적인 가족처럼 즐겁게 보냈다.벤 애플렉은 최근 약물치료센터에서 포착돼 화제가 됐다. 알코올 중독에 빠졌던 그는 여전히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 아
'사운드 오브 뮤직' 둘째딸 루이자 역의 헤더 멘지스 유리히가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뇌종양.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2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대표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 트라프 집안의 둘째 딸 '루이자' 역을 맡았던 캐나다 출신의 배우 헤더 멘지스 유리히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헤더 멘지스의 아들 라이언 유리히는 "그녀는 자신의 삶을 사랑했던 배우이자 발레리나 였습니다"라며 "뇌 종양 말기 진단 후 4주 만에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1949년
'라스트 크리스마스' 고 조지 마이클의 1주기를 맞아 가족들이 그를 그리워하는 메시지를 남겼다.'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팝의 황제 조지 마이클은 지병으로 지난해 12월 25일(현지시간) 오후 2시 영국 자택에서 사망했다. 노래처럼 황망하게 크리스마스에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그의 나이는 당시 53세.남아 있는 가족들은 애도 메시지로 고인을 추억했다.조지 마이클의 가족들은 25일(현지시간) 그의 공식 사이트에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그가 없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힘들 것&rdq
메건 마크리가 명실공히 영국 왕실의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25일(현지시간)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 커플이 형 부부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을 만난 사실을 보도하며 '메건 마크리가 영국 왕실의 명실상부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25일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와 해리 왕자는 영국 왕실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해리 왕자의 친형이자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부부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많은 이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
팝스타 자넷 잭슨이 전 연인인 프로듀서 저메인 듀프리와 헤어진지 8년 만에 재결합했다.미국 연예지 US위클리는 자넷 잭슨과 저메인 듀프리가 지난 1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투어 애프터 파티에서 손을 잡았다고 보도했다.이들을 잘 아는 지인은 "이들이 다시 합쳐졌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들은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이들이 과거보다 더 가까워졌다. 친구로 시작했지만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한편 자넷 잭슨과 저메인 듀프리는 2009년에 결별했다. 이들은 7년정도 사귄
할리우드 대표 '애처가' 휴 잭맨의 남다른 비결이 밝혀졌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할리우드에서 보기 드물게 21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휴 잭맨이 어떻게 그렇게 긴 시간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지 보도했다.13세 연상인 배우 겸 프로듀서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21년째 부부로 살고 있는 휴 잭맨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 팀이고 미친 듯한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휴 잭맨은 "난 배우로서 늦게 풀린 편인데 아내는 내가 잘 되기 전에 만났다. 그리고 미친 듯한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한 팀이 됐다"라고 말했다. "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마더'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헤어진지 두달만에 다시 만났다.미국 연예지 이뉴스온라인은 21일(현지시간) 지난 10월에 결별을 선언한 제니퍼 로렌스와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지난 20일 뉴욕에서 재회했다고 보도했다.이들은 뉴욕의 한 레지던스로 나란히 걸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는 그녀의 강아지와 함께했다. 하지만 이들은 함께 길을 걸어가지는 했지만 서로 대화하지는 않았다.이 둘을 잘 아는 지인은 "이들은 여전히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 서로에게 우호적이지만 재결합하지는 않을
역시 할리우드 스타는 달랐다.영국 해리 왕자와 약혼녀 메건 마크리의 약혼식 스냅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영국 왕실은 21일(현지시간) 두 사람의 약혼사진을 공개했다. 켄싱턴 궁은 공식 메시지를 통해 "이들의 삶에서 이토록 많은 이들로부터 행복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받은 것에 감사하기 위해 사진을 공개한다"고 전했다.사진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살고 있는 윈저 성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세기 양식의 이 성은 약혼식 사진을 찍기에 안성 맞춤이다.특히 할리우드 스타 답게 메건 마크리의 프로페셔널한 포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리 왕자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이 여전히 알코올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연예지 US 위클리는 최근 벤 애플렉이 여전히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여러 종류의 치료 센터를 다니고 있다. 근래에도 몇몇 치료 센터를 오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벤 애플렉이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은 것은 벌써 1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2001년 첫 진료를 받았으며 올해 초에 알코올 중독 치료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벤 애플렉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알코올 중독 치료를 끝냈다
할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세번째 결혼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 올해 나이 42세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1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사업가 남편 호세 바스톤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에바 롱고리아 측도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에바 롱고리아가 임신한 사실이 맞다. 현재 임신 4개월이며 아들이다"고 전했다.에바 롱고리아는 새 영화 촬영 준비 중에 임신 소식을 알게돼 결국 촬영을 미루고 태교와 가족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에바 롱고리아 부부는 "황홀하다"는 임신 소감을 전했다.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