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센터(파주 한류트레이닝센터, 대표 박충민)와 금촌, 문산청소년 문화의 집이 지역 한류문화 확산 및 발전 등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21일 오전 11시 문산행복센터 본관 5층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한류 문화 사업 실천방안 수립, 금촌과 문산 청소년의 문화 교류 협력 및 한류 콘텐츠 제작, 상호 협력 및 제휴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한류문화 확산 및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공동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글로벌K센터(파주 한류트레
봉구비어(대표 김규완)는 지난 달 30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한음저협)와 전국 봉구비어 매장의 공연 사용료를 기존 문화체육관광부 시행안에 따른 2000원이 아닌 2만 원 이상으로 납부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봉구비어는 음악사용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취지로 이와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실시해 이른바 '프랜차이즈의 모범'이라 불리는 봉구비어는 이번 음악 사용료 또한 각 가맹점이 아닌 봉구비어 본사에서 모두 부담하기로 하는 통 큰 결정을 내
시각극수효과 및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중국 최대의 부동산 그룹인 중국 다롄완다 그룹의 쿤밍 테마파크에 한화 약 57억 원 규모의 체험형 대형 어트랙션 콘텐츠를 납품하기로 했다.덱스터스튜디오가 수주한 플라잉 시어터 영상은 대형 스크린과 특수 의자가 설치된 극장에서 지역 관광 명소를 날아다니는 체험 가능한 어트랙션 영상이다.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해 완다 그룹과 중국 광저우, 우시 지역의 실감형 어트랙션 테마파크 콘텐츠 공급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쿤밍 계약 건을 합쳐 세 개 지역에 납품하는 콘텐츠 계약 금액은 약 178억
일본 도쿄에 복합 한류 타운이 생겼다.HY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도쿄 오오타쿠 헤이와지마에 HY타운을 오픈했다.HY타운은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K팝 열풍에 발맞춘 복합 한류 타운이다. 400석 이상의 규모를 갖춘 공연장과 댄스 및 녹음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 K푸드 레스토랑, K팝 스타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상점 등이 들어서 있다.HY 엔터테인먼트 이호영 대표는 “탄탄한 제작 시스템과 능력 있는 스태프들의 트레이닝 제공 등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사진=HY
SM엠터테인먼트(SM)가 에프엔씨애드컬쳐(FNC) 지분 31%를 확보하며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18일 FNC에 따르면 SM이 FNC를 인수함과 동시에 사명을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으로 변경했다. FNC는 지분율 18%를 보유한 2대주주가 됐다.FNC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던 안석준 대표이사는 이후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의 경영고문으로서 그 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FNC와 SM 간의 사업적 결합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을 통해 FNC와 SM은 패밀리십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국내 종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과 KMS글로벌(대표 김민수)이 '페어뮤직코리아' 캠페인 관련 협약을 맺었다.양측은 14일 한음저협 접견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KMS글로벌은 한음저협의 음악인 권리 찾기 운동인 '페어뮤직코리아' 캠페인에 3억 원을 후원한다.올해 글로벌 음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KMS글로벌은 올 하반기에 음원 플랫폼 서비스인 빙고뮤직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신흥 엔터테인먼트 기업이기도 하다. 빙고뮤직은 마이크로소프트 A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대표 방시혁, 이하 빅히트)는가 넷마블로부터 2,01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4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넷마블은 빅히트의 지분 25.71%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음악,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빅히트와 넷마블, 양사 간의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지난 2월 제 4회 NTP(4th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이종(異種) 문화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장르의 개척을 강조하며 글로벌 아이돌
비클립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K팝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 비클립은 최근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와 K팝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비클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클립과 브레이브 양사는 지난 달 26일 서초동의 비클립 본사에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비클립은 브레이브 소속 가수들의 비디오 컨텐츠를 독점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클립은 '눈으로 듣는 K팝'
오리지널 콘텐츠와 방송, 뮤직비디오 등 고화질 영상을 광고 없이 제공하는 멜론TV가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감상 환경을 개선한다.개편된 멜론TV에는 자동 재생 기능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상을 쉴새 없이 추천, 감상할 수 있다. 신설된 좋아요 탭을 통해 선호하는 영상을 한 곳에서 모아보는 것도 가능하다.멜론TV 이용 '꿀팁'을 알리기 위해 다음 달 22일까지 '멜론 200% 즐기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영상 감상 필수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뿐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하는 '2018 제 20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이하 K-BPI) 조사에서 9년 연속 음악포털 부문 1위에 선정됐다.멜론은 2018년 K-BPI 음악포털 부문에서 총점 1000점 가운데 723.3점을 받았따. 2위보다 약 320점 높은 점수다.멜론은 인지도 전반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으며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된 충성도 부문에서도 높은 우위를 보였다.2004년 유료 음원 스트리밍 시장을 연 멜론은 그간 쌓은 빅데이터와 노하우로 차별
하이엔드 인이어 모니터 브랜드인 사운즈에이드가 솔로로 정식 데뷔한 가수 미교가 소속된 제이지스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제이지스타 관계자는 19일 "사운즈에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다양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MD 상품을 개발해 국내외로 한류 제품의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운즈에이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우수한 제품으로 소장가치를 높이는 제품을 개발하려 한다"며 "해외로 나아가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국위 선양에 일조하는 제품을 개발할 것"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잡음으로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호소했다.한음저협은 지난해 8월 문체부가 음악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한음저협의 업무점검을 시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속 공무원이 아닌 이들을 내보냈다고 15일 밝혔다.한음저협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8조(법인사무의 검사? 감독)에 따라 문체부의 업무점검은 소속 공무원을 통해서만 할 수 있음에도 불과하고 문체부 저작권산업과는 위 법령을 위배해 소속 공무원이 아닌 자들
FNC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SM엔터테인먼트가 FNC애드컬쳐 지분 일부를 매입하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를 합쳐 총 1,348만주를 확보하여 지분율 31%로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FNC엔터테인먼트는 810만주를 보유하면서 지분율 18%의 2대주주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이번 거래를 통해 FNC엔터테인먼트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 등 기존 핵심사업분야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사업 투자여력 확보
소방차의 이상원이 최근 파산면책 결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냈다.이상원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통보받은 파산면책 결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채권·채무 관계가 아니다"고 밝혔다.이상원은 지난해 11월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고 지난 달 20일 9,880여 만 원의 빚에 대한 면책 결정을 받았다.그는 "(이 금액은) 14년 전인 2005년 나 이상원과 김태형이 소방차로 활동하면서 당시 음반제작비 등에서 발생한 손해금"이라며 "재기에 성공해 좋은 면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그룹 아스트로가 뷰티 브랜드 션리의 얼굴이 됐다.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가 신안코스메틱의 내추럴 뷰티 브랜드 션리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션리 '메이크업도 패션이다'라는 콘셉트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일리 메이크업 룩을 제안하는 브랜드다.특히 1020 세대의 다소 과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그 나이에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맑은 색조를 표방하고 있다.션리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과 맑은 느낌의 '청량돌'인 아스트로의 이미자와 션리의 브랜드 콘셉트가
"음악인들의 피와 땀이 만든 결실 수백억 원이 공중 분해될 위기에 처했습니다."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한음저협)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문체부)의 압력으로 현재 걷지 못한 저작권료만 800억 원에 달하며 소멸시효의 도래로 징수하지 못한 금액까지 합치면 그 액 수가 수천억 원에 이를 수도 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016년 8월 대법원은 롯데하이마트가 이용허락을 받지 않고 매장에서 음악저작물을 사용한 것은 한음저협의 공연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롯데하이마트의 손해배상책임(약 9억4,000만 원)을 인정했다.한음
공장식 생산이 아닌 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상품이 생산되는 4차혁명 시대.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4차혁명의 주요 기술들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정 키워드의 정보를 걸러내는 'OO봇'이 SNS 공간에서 성행하고, 사용자는 자신이 이전에 봤던 콘텐츠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받는다. 음원 사이트들은 단순히 인기 있는 음악 순위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이용자의 기분과 상황을 고려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 블록체인, 음원 유통 혁신 될까블록체인은 '블록(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가 지난해 회계 재무제표를 공개했다.21일 진행되는 제 55차 정기총회에 앞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지난 년도의 회계 재무제표를 발표하며 협회의 재무 건전성개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한음저협의 2017년 회계 결산은 2014년 2월부터 출범한 윤명선 회장 집행부의 재무 관련 정책을 총 정리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협회는 '1,768억 징수금액 달성'과 '평균 관리수수료율 5.2% 인하' 등을 주요 정책들로 꼽았다. 한음저협 관계자는 "현 집
뮤지션 지드래곤과 IBK기업은행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12일 GD X IBK 공식 사이트에는 이 프로젝트의 관련 티저가 게재됐다.이는 지드래곤과 IBK기업은행의 컬래버레이션 서막을 알리는 영상이다. '디자인드 바이 GD'라는 문구 이후 화면 가득 손으로 그린 것 같은 꽃 모양의 마크가 교차되는데, 배경음악으로는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가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는다. 또 지드래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붉은 영상으로 강조돼 눈길을 끈다.티저 영상 중간에 잠시 등장한 '올 억세스
지니뮤직이 이용자들에게 예술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지니뮤직은 최근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디뮤지엄과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니뮤직은 오는 18일까지 지니회원을 디뮤지엄 '플라스틱 판타스틱: 빛·컬러·판타지'에 초대한다. 지니 이용자라면 전시회 입장시 지니 어플리케이션 로그인 화면을 인증하면 된다.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 실장은 "고객들에게 예술체험기회을 제공하기 위해 디뮤지엄과 제휴를 맺었다"며 "지니뮤직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혜택들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