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송진현]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그룹 계열사 중 상당수가 해외에 법인 및 영업망 등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메모리 반도체 세계 2위인 SK하이닉스는 미국과 영국, 중국, 헝가리, 폴란드, 이탈리아, 싱가포르, 일본, 대만, 인도, 멕시코 등지에 진출해 있다.SK이노베이션은 미국, 중국, 캐다다, 싱가포르 등지에 거점을 두고 글로벌 사업을 하고 있다.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 방침은 계열사들의 해외 진출 국가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해당 국가의 취약 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것이다
기업·CEO
송진현 기자
2024.03.26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