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2019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정 왕중왕전은 2019시즌 상반기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참가하는 경정 최고 이벤트 중 하나이다. 올해는 1회차부터 27회차까지 상반기 성적 상위 12명(심상철, 조성인, 김응선, 김현철, 유석현, 서휘, 이주영, 김완석, 박설희, 김지현, 문주엽, 안지민)이 출전해 토너먼트 및 각개 대진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선수들은 14일 6명씩 2개조로 나눠 예선전을 벌인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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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2019.08.06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