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이 앱 마켓 매출 순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을 업데이트 한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14일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하스스톤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했다.최근 하스스톤은 확장팩 업데이트를 통해 135장의 신규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9장의 신규 전설 영웅 교체 카드가 킬러 콘텐츠로 꼽힌다.이 밖에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의 2강 체제는 굳건했고 다크어벤저3와 음양사의 5위권 내 경쟁도 치열하게
음양사 for kakao가 소녀전선이 지키고 있던 4인자 자리를 밀어냈다.1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음양사는 전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음양사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큰 흥행을 거둔바 있다. 지난 1일 카카오가 국내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매출 순위도 상승세를 기록했다.최근에는 음양사를 받고 스토리 모드 1장 ‘참새기담’을 완료하면, 프로도?네오 3D 이모티콘 세트 ‘TRUE LOVE’를
애플 앱스토어 내 모바일 매출 순위가 큰 변화를 보였다. 반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전일과 동일한 순위가 유지된 고착화 현상이 나타났다.10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모두의마블이 2위로 올라서며 차트 변화를 이끌었다.최근 애플 앱스토어 게임 최고매출 순위는 리니지M-리니지2 레볼루션-음양사-다크어벤저3로 이어지는 톱4 체제가 형성된 바 있다.그러나 이날 모두의마블이 2위로 뛰어 오르며 리니지2 레볼루션부터 순서대로 한 계단씩 밀려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반지와 클래시로얄은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하며 톱10에
하드코어 RPG 장르가 매출 순위를 점령한 가운데 캐주얼 퍼즐 ‘꿈의 정원’이 애플 앱스토어 톱10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8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플레이릭스 게임즈가 서비스 하는 꿈의 정원이 10위를 차지했다.꿈의 정원은 3매칭 퍼즐을 풀면서 나만의 정원을 되찾는 캐주얼 게임이다. 집사 오스틴을 비롯한 게임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게임 내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기록을 공유하는 소통 기능도 강점이다.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1위부터 9위까지 전일과 같은 순위가 이어
올 하반기 출시된 ‘다크어벤저3’와 ‘음양사 for kakao’가 각 앱마켓별 3인자로 급부상했다.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의 2강 구도를 위협하는 모습이다.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다크어벤저3가 일주일 넘게 3위를 유지하고 있다.최고매출 순위 3위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 다음으로 많은 매출을 올렸다는 의미와 더불어 고착화된 순위에 균열을 낼 가능성으로 이어진다.다크어벤저3이
하반기 대형 신작 빅3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리니지M'을 필두로 '다크어벤저3'와 '음양사 for kakao'가 본격적인 매출 경쟁에 돌입했다.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다크어벤저3가 게임 최고매출 순위별 3위를 차지했다.다크어벤저3는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이날 3위로 올라섰다.카카오가 퍼블리싱을 맡은 음양사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5위를 기록하며 대작 경쟁에 불씨를
다크어벤저3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출시 3일만에 게임 매출 3위로 올라서며 신 3강 구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1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의하면, 다크어벤저3는 전일과 같이 게임 최고매출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와 함께 삼각 구도를 형성한 모습이다.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하는 다크어벤저3는 고품질 그래픽을 앞세운 액션 RPG다.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온라인 RPG를 방불케 하는 퀄리티를 제공하며, 액션의 경우 콘솔급 게임에 비견할 만하다.다크어벤저3의 상승세에 힘입어 액션 RPG 게임도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가 하반기 대작임을 입증했다. 게임 최고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리니지M’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것.3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마켓에 따르면, 다크어벤저3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크어벤저3는 이날 구글플레이 스토어 3위, 애플 앱스토어 2위로 올라서며 무서운 기세를 뽐냈다.게임업계도 다크어벤저3를 하반기 대작으로 평가했지만, 출시 3일만에 리니지M의 아성을 위협하는 위치까지 올라갈 것은 몰랐다는 눈치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리니지M(12) 엑소더스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거래소가 포함된 완전판 리니지M으로 몰리면서 리니지M(12) 매출 순위도 떨어진 모습이다.2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리니지M(12)는 전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5위에 머물렀다. 리니지M(12)는 리니지M 출시 후 2위에서 4위로 순위 하락을 겪은 바 있다. 반면 리니지M은 2위로 진입한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정상에 올랐다.리니지M에서 사용 가능한 거래소 기능은 원작의 고유 경제체제를 그대로 구현하며 흥행 원동력으로 자리잡았다. 게임업계에서는 리니지
닌텐도 플랫폼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레이튼 교수 시리즈’가 모바일에서도 높은 매출을 거뒀다.23일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가 게임 최고매출 순위 8위에 올랐다.레이튼 미스터리 저니는 레이튼 교수의 딸 카트리에일 레이튼이 주인공 역할을 맡은 추리물 장르 게임이다. 넌센스를 결합한 미니게임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도 지원하지만 중심 콘텐츠는 범인을 찾는 추리 게임이다.레벨파이브가 개발한 레이튼 교수 시리즈는 닌텐도 DS 플랫폼용으로 출시된 이
'뮤오리진'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반등을 예고했다.2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뮤오리진은 이날 게임 최고매출 순위 9위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1계단 상승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뮤오리진은 2015년 4월 출시 후 2년여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지난달 출시한 대형 신작과 기존 흥행작들에 밀려났지만, 이벤트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실제로 웹젠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한계 초월! 기간 한정 강화단계 Up Grade'를 진행한다. 최대 15강이었던 강화 수치
[한스경제 채성오 기자] 이엔피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반지: 에이지 오브 링'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톱10에 복귀했다. 올 초 출시된 반지는 오랜 시간 매출 10위권에 머물며 장기 흥행을 노리는 모습이다.18일 양대 앱마켓 게임 최고매출 순위. 그래픽=채성오 기자18일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게임 카테고리 최고매출 기준 반지가 10위로 올라섰다. 전일 11위에 머물렀던 반지는 하루 만에 10위권에 복귀하는 저력을 보였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반지는 중국과 대만에서 흥행을 거둔 &lsqu
모바일 게임을 대표하는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에 미묘한 변화가 일었다. 리니지M(12)의 순위 변화에 이어 삼국블레이드의 10위권 재진입이 돋보인 하루였다. 17일 양대 앱마켓 게임 최고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삼국블레이드가 각 플랫폼별 10위로 올라섰다.삼국블레이드는 지난 14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나라 장수 손책과 관련 콘텐츠를 추가했다.4성 태생 손책은 ‘침묵의 검(액티브)’ ‘소패왕의 칼날(태그)’ ‘강동의 패기(패시브)’ 등 다양한 스킬로 구성됐다. 피해량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에 균열이 생겼다. 양강 체제를 구축했던 리니지M(12)가 2위 자리를 내주면서 변화의 조짐이 일었다. 16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리니지M(12)가 4위로 하락했다. 1위는 리니지M이 유지한 반면 2인자 위치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게임업계 일각에서는 ‘리니지M 엑소더스’가 지표를 통해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거래소 기능이 없는 리니지M(12)에서 리니지M으로 이용자가 몰리면서 매출 변화가 불가피 하다는 주장이다. 앞서 지난 5일, 거래소 기능
앱 마켓 최고매출 순위 상위권을 점령했던 게임들의 희비가 엇갈린 날이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는 장기 흥행 게임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반면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된 것. 13일 양대 앱 마켓에 따르면, 최고매출 순위 변화폭이 전일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모두의마블은 앱 마켓별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전일 대비 2계단 떨어진 7위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겪었다. 리니지M 출시 전까지 2~4위권을 지키던 모두의마블은 이날 톱5 밖으로 밀렸다.애플 앱
‘리니지M’ 시리즈가 안드로이드 앱 마켓을 평정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상위권 게임들은 어제와 순위 변동없이 조용한 하루를 보냈다. 1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1위 리니지M을 필두로 한 순위 고착화 현상이 계속됐다. 이어 '리니지M(12)' '리니지2 레볼루션' '소녀전선' '모두의마블' 순으로 뒤따랐다.거래소를 탑재한 성인용 리니지M이 독주 체제를 펼친 가운데 10위권 밖에서는 '서너머즈 워' '드래곤볼Z
리니지M이 12세 이용가 리니지M(12)을 넘어섰다. 거래소 기능이 포함된 성인용 리니지M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마켓 1위에 등극한 것. 1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리니지M이 최고매출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국내 모바일 운영체제(OS)의 80%를 넘는 점유율이 안드로이드임을 감안하면 리니지M 매출은 역대급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1위를 지키던 리니지M(12)과 2위 리니지M의 위치 변화는 업계 예상 시기보다 빨랐다. 지난 5일 출시 후 5일만에 매출 1위로 올라서며 완전체 리니지의 면모를 풍겼
tvN 드라마 ‘써클’에서는 ‘김우진(여진구)’이 복제인간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OCN에서 방영중인 ‘듀얼’의 경우 복제인간 이야기를 다룬다. 원 DNA를 복제해 새로운 인격체를 만드는 복제인간처럼 하나의 IP로 만들어진 두 가지 게임이 안드로이드 매출 순위를 흔들고 있다. 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리니지M 시리지가 최고매출 상위권을 휩쓸었다. 리니지M(12)이 1위를 지켰고 거래소가 포함된 성인용 리니지M은 2위로 올라섰다.온라인 게임 리니지 IP를 계승한 리니지M은 지난 5일부터 거래소
지난달 출시된 두 게임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 ‘리니지M’과 ‘소녀전선’이 그 주인공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바일 게임 경쟁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기간 내 최대 효율을 이뤄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소녀전선이 양대 앱마켓 게임 최고매출 5위에 진입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7위까지 올라섰던 소녀전선은 이틀만에 두 계단 상승하며 ‘반지’와 자리를 교체했다.소녀전선의 흥행 속도는 이례적이다. 지난 3일 10위로 올라선 후 3일만에 5위로 급등한 것. 밀리터리 모에화와 미
‘리니지M’ 천하가 계속된 가운데 모바일 게임 시장은 조용한 하루를 보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두각을 드러낸 ‘소녀전선’과 ‘프로야구 H2’를 제외하면 큰 변동폭이 없었다. 5일 양대 앱마켓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달 21일 출시 후 이틀만인 23일부터 이날까지 13일 연속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리니지M은 지난 1일 1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후 매일 약 90억원의 가까운 평균 매출을 기록중이다. 매출 부분에 있어 독주 체제를 달리고 있다. 이를 통해 양대 앱마켓 정상을 당분간 지켜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