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주로 바이러스 때문에 코와 목구멍 근처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이다. 추운 겨울보다 봄과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환절기에는 바이러스가 자라기 쉽고, 우리 몸이 심한 일교차에 잘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고,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유지해야 한다.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를 비롯해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중이염과 기관지염, 폐렴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주의해
사회
이상빈 기자
2020.10.2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