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네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 비말(침, 분비물)감염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접촉을 통해서도 사람 간에 전파될 수 있다.따라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따라야한다.반드시 숙지하고 따라야 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을 소개한다.- 주요 증상발열과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호흡기증상-
절기상 ‘작은 추위’를 의미하는 소한은 우리나라 겨울 중 사실상 가장 추운 날이다. 겨울에는 체온을 올리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강차를 소개한다.◆ 꿀차꿀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준다. 생강차, 대추차, 도라지차 등 건강차에 꿀을 함께 넣어 마셔도 좋다.◆ 생강차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져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특히
1월을 맞아 더욱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어진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딸기·한라봉’ 등 지금 먹어야 맛있는 제철 음식과 효능을 정리해봤다.■더덕더덕은 산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식이섬유소와 무기질이 풍부하다. 또한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겨울철에 먹는 게 좋으며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는 평소 기침, 천식, 고혈압 등의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으로도 손꼽히는 음식이다.■산천어1월이 되면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산천어는 대표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가 다가오면서 관련 날짜와 팥죽 칼로리에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팥죽, 붕어빵 등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겨울 음식을 모아봤다.■팥죽팥죽은 주로 동지에 먹는 음식으로 예로부터 질병이나 귀신을 쫓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팥죽은 1인분 기준 약 484kcal로 성인 한 끼 권장 칼로리가 약 600kcal 임을 감안해보면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한 음식으로 손꼽힌다.■붕어빵붕어빵은 냄새만 맡아도 군침이 도는 겨울철 대표 간식이다. 붕어빵은 밀가루 반죽으로 만들어 탄수화물의
12월을 맞아 더욱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어진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유자·곶감’ 등 지금 아니면 못 먹는 제철 음식과 효능을 정리해봤다.■배추배추는 비타민이 풍부해 버릴 것이 없는 채소다. 또한 식이섬유소를 많이 함유하여 변의 양을 증가시키며, 장의 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정장작용에 효과가 있다.■유자유자는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로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어 감기와 피부에 좋고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곶감겨울철 제
찬바람이 불면서 겨울이 바짝 다가왔다.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인 겨울 과일을 소개한다.▼ 귤- 보관 방법겹쳐서 보관하지 말고 통풍이 잘 되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 효능귤은 비타민C의 결정체로 감기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이외에도 아미노산, 무기질, 구연산 등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다. 또한, 귤 과육에 붙어있는 하얀 껍질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어소화를 돕고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섭취 시 주의할 점귤에는 당분이 들어 있어 당뇨병 환자인 경우 주의가 필요▼ 유자- 보관 방법껍질을 벗기지 않은 그대로 신문지에 싸 냉
찬 바람 솔솔 부는 이맘때 입맛을 돋우는 별미들이 있다. 쫀득한 알이 톡톡 터지는 알 도루묵, 바다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과메기, 두툼하고 쫄깃한데 고소하기까지 한 방어회 등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인 겨울 제철 생선을 소개한다.◆ 전어(10~11월)전어는 가을철에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흘러 맛이 좋다. 전어에는 잔뼈가 많아 뼈째 먹으면 칼슘을 다량 섭취할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나 고혈압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구매요령 : 배 부분이 은백색이고 등 부분은 초록색 빛을
모든 음식은 제 철에 먹어야 맛있는 법. 급격히 추워지는 11월을 맞아 더욱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어진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꼬막·고등어’ 등 지금 아니면 못 먹는 제철 음식과 효능을 정리해봤다.■꼬막겨울 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꼬막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이다. 특히 꼬막은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도움을 준다.■고등어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DHA와 EPA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한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수험생에게도
다양한 곡식과 과일이 여무는 풍요로운 가을, 제철을 맞이해 영양이 더욱 풍부하고 맛있어진 음식이 있다.모든 음식은 제 철에 먹어야 제일 맛있는 법. 10월에 꼭 먹어야 할 제철음식과 효능을 정리해봤다.■사과사과는 10월의 제철음식으로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배변 촉진에 효과가 좋다. 또한 또 사과껍질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바이러스, 향균작용에 도움이 된다.■고구마고구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들어있는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으로 피부미용에도 좋고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음식에도 궁합이란 게 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같이 먹는 음식과 영향 궁합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해 해를 끼치게 된다. 이는 약에도 예외가 아닌데, 일부 약은 특정 음식과 함께 먹을 경우 약효를 감소시키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아무리 약이어도 독이될 수 있는 음식들을 정리해봤다. ■위장약과 우유우유의 칼슘 성분은 위의 점막을 보호하는 수산화알루미늄겔의 성분과는 상극이기 때문에 위장약을 우유와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만일 위장약과 우유를 잘못 섭취하게 되면 혈중 칼슘 수치가 상승하여 구토, 변
퀴노아, 렌틸콩 등 다양한 ‘슈퍼곡물’들이 매스컴을 타고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슈퍼 곡물’은 대게 밀, 보리, 쌀 등 다른 곡류에 비해 항산화 성분과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열량, 지방 등이 적게 들어 있는 식품을 말한다.간단하게 밥에 섞어 먹으면 좋은 ‘슈퍼 곡물’을 소개한다.◆ 퀴노아퀴노아는 평균 16~10% 정도가 단백질로 구성된 고단백 식품으로 쌀, 보리 밀 등 다른 곡류와 달리 나트륨이 거의 없고 글루텐도 없기 때
볼, 턱, 이마 등 얼굴 여기저기에 자주 발생하는 여드름은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한다. 여드름 발생 원인은 미세먼지 등 외부 요인부터 체내 열 발생으로 인한 피부 건조 등 내부 요인까지 다양하다. 특히 위, 간, 폐 등 신체 기관의 건강이 안 좋을 때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갑작스럽게 특정 부위에 여드름이 생겼다면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여드름이 올라왔을 때 참고하면 좋을 여드름이 발생하는 부위별 원인과 해결방안을 소개한다.◆ 이마 여드름원인 : 이마에 나는 여드름은 호르몬 증가 또는 수면 부족
매년 찾아오는 명절과 그에 따르는 명절 증후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2019 추석', 긴 연휴 동안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을 정리해봤다.■쯔쯔가무시병쯔쯔가무시병은 추석에 성묘를 가거나 산이나 들에 있는 털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구토, 복통, 근육통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묘를 가거나 산에 갈 때 긴 소매를 입고 잔디밭에서는 돗자리를 사용하며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 후 햇볕에 말려야 한다.■화상명절 음식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취하는 몇몇 자세들은 척추측만증, 거북목 증후군 등 각종 척추 질환과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척추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허리에 안 좋은 자세를 소개한다.- 다리꼬기- 양반다리- 엎드린 채로 책읽기- 허리를 굽히고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
건강이 특히 필요한 환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식생활이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제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며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건강도 지키고 입맛도 지켜주는 가을 건강을 위한 9월의 제철 음식을 정리해봤다.■대하구워도 맛있고 껍질째 먹어도 맛있는 대하는 키토산이 가득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성분이 두뇌활동을 자극해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특히 좋은 제철음식이다.■갈치특히 가을에 맛있는 생선으로 유명한 갈치는 뼈를 발라 먹기
우리가 즐겨먹는 몇몇 과일과 채소 중에는 껍질에 더 많은 영양분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껍질도 함께 먹을 때 효과가 배가 되는 과일과 채소를 소개한다.◇ 사과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장에서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변의 양을 늘려주는 등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과 껍질에 있는 '케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 노화 예방에 좋다.◇ 포도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항산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철에 나는 과일들은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갈증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7월과 8월에 제철을 맞은 여름 대표 과일 다섯 가지의 효능과 맛있는 과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박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은 수분 함량이 풍부하고 성질이 차가워 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풀어주는데 제격이다. 수박에는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당질 함유량이 높아 신경 안정과 피로 회복에 좋고 강한 이뇨 작용을 돕는 시트룰린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부종과 몸 속 노폐물 제거
여름 대비 다이어트를 마음먹었다면 간헐적 단식에 주목하자.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각종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중성 지방을 줄이면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간헐적 단식 방법은 16대 8, 5대 2 등 여러 방식이 있는데 이 중 5대 2 방식은 1주일에 5일은 정상식을 먹고 2이은 24시간 동안 단식을 하는 방법이며 16대 8 방식은 하루 중 8시간
모든 음식에는 가장 맛있는 때가 있다. 특히나 봄을 알리는 3월에는 제철을 맞이한 봄나물이 많아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날이 풀려 더욱 먹기 좋은 계절인 3월, 제철 음식과 효능을 모아봤다.■냉이냉이는 봄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채소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많아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되찾아주는 채소다. 냉이를 고를 때는 잎의 색이 짙은 녹색이며 향이 진한 것이 좋다.■주꾸미주꾸미는 해마다 봄이면 축제가 열릴 만큼 봄에 제철을 맞는 음식으로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좋다. 주꾸미를 고를 때
한국의 전통 명절인 정월 대보름이 찾아왔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정월 보름날 즉, 매년 음력 1월 15일 일 년 중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날을 말한다. 농경을 기본으로 했던 우리 문화에서 보름달은 풍요를 의미하기 때문에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무사 기원과 건강’을 비는 큰 축제로 인식되었다고 한다.조상들은 정월 대보름에 무엇을 먹으며 한 해의 복과 건강을 빌었는지 소개한다.◆ 오곡밥정월 대보름에는 평소 먹는 흰쌀밥과 달리 찹쌀이나 조, 수수, 팥과 콩 그리고 기장 등 다섯 가지 종류의 잡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