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환경·사회적책임·거버넌스)경영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개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과 기후변화 대응에서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9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NCSOFT ESG PLAYBOOK 2022(엔씨소프트 ESG 플레이북 2022)'를 발간, ESG경영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2022년도 이행 내용 및 성과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의 ESG 경영 3대 핵심가치는 △고객과 직원 측면에서 '함께 만드는 즐거움' △기술 개발과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ESG(환경·사회·거버넌스)경영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2022년도 이행 내용 및 성과를 공개했다. 29일 엔씨소프트는 'NCSOFT ESG PLAYBOOK 2022(엔씨소프트 ESG 플레이북, 이하 ESG PLAYBOOK 2022)'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ESG PLAYBOOK 2022'에는 ESG경영 핵심가치인 △고객과 직원 측면에서 '함께 만드는 즐거움' △기술 개발과 적용 측면에서 '디지털 책임'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 측면에서 '사회 질적 도약' 등을 위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엔씨소프트가 개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식공유 컨퍼런스 'NCDP 2023(NCSOFT Developers Party 2023, 이하 NCDP)'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엔씨소프트에 따르면 NCDP는 개발 과정에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나누는 자사의 대표적인 개발 문화 행사다. 올해 6회차를 맞이했다. 엔씨소프트 구성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다양한 세션에 자유롭게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NCDP 슬로건은 '비 링크드 비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국내 게임사 최초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국내 게임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는 엔씨소프트가 ESG 핵심 가치를 규정했다.엔씨는 27일 속가능경영보고서 ‘NCSOFT ESG PLAYBOOK 2021(ESG PLAYBOOK 2021)’을 발간했다.엔씨는 공식 홈페이지에 총 8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디지털 버전으로 제작된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게임 기업의 특징을 살려 전술집(Playbook)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엔씨의 노력과 다짐들을 지도 위에 전술 형태로 표현
◆라이엇, ‘리그 오브 레전드: 디 오케스트라 MSI 부산’ 성황리 마무리라이엇 게임즈가 25~26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음악 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디 오케스트라 MSI 부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디 오케스트라 MSI 부산’은 라이엇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클래식 음악으로 그려낸 오케스트라 공연이다.디 오케스트라 MSI 1부에서는 LoL 유저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소환사의 부름(Summoner’s Call)’을 비롯GO 2022시즌 테마곡 ‘부름(The Call)’ 등이 연주됐다. 2
◆넥슨, 신규개발본부 총 14개 부문 채용넥슨이 신규개발본부에서 개발 중인 ‘PROJECT MOD(프로젝트 MOD)’와 ‘FACEPLAY(페이스플레이)’의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채용은 신규개발본부 채용 전용 페이지를 통한 간편 지원과 빠른 검토가 가능하며 자유 양식 지원서를 제출하면 24시간 이내 서류 합격 여부를 안내해 지원자의 시간적 부담을 줄인다.모집은 △백엔드·서버·클라이언트 등 게임 프로그래머 △프론트엔드 기획 △AI 리서치·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게임기획 △영상제작 △프론트엔드 디벨롭먼트 엔지니어 등 총 14개
[한스경제=김재훈 기자]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비전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엔씨소프트 ESG 플레이북 2020(NCSOFT ESG PLAYBOOK 2020)’을 발간했다. 엔씨는 12일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지속가능경영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하고 보고서전체 내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엔씨의 기업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중심으로 수립된 경영 비전과 세부 활동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엔씨는 4대 ESG 경영 비전을 ‘PUSH for a Better Future’ 카테고리에서 소개한다. ▲건강한 조직문화, 편견 없는 즐거움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 환경 ▲기술 개발과 윤리적 가치 ▲미래세대 기회 부여 등 네 가지 분야에 초점을 두고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PLAY for Sustainability 항목에서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세부활동을 담았다. ▲지배구조 원칙 및 윤리규정 수립 ▲임직원 케어 ▲고객 소통 ▲지역사회연계활동 등 분야별 활동을 소개한다. 환경영향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경영 활동도 확인할 수 있다. 윤송이 엔씨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계획하며 기술 R&D 기업인 엔씨가 진정성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준비했다”며 “콘텐츠 안팎에서 사회적 다양성을 포용하고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는 보고서 외에도 공식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스경제=이수현] 펄어비스(263750)가 자사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판호(版號·게임 허가증)를 발급받은 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1일 오전 9시 50분 10.70 % 상승한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8만8000원까지 상승했던 펄어비스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급등세는 세계 최대의 시장 중 한 곳인 중국에서 게임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펄어비스의 실적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29일 중국 판호 발급 사실이 전해진 후 20%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던 펄어비스는 30일 1.75% 상승 후 1일 장 초반 10% 상승하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판호 발급은 2016년 사드 배치 이후 이어진 중국의 '한한령'이후 세 번째다. 또한 중국 퍼블리셔인 아이드림스카이는 텐센트가 투자한 회사로 알려졌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판호 발급 소식이 전해지며 다른 게임업체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넷마블(251270)은 4.1% 상승한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NCSOFT(036570)와 카카오게임즈(293490) 또한 각각 1.95%와 0.52% 상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엔씨)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NCDP 2020(NCSOFT Developers Party 2020, NCDP)'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이한 NCDP는 게임 개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엔씨 개발 문화의 대표 행사다. 특히 엔씨의 모든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올해 NCDP 슬로건은 '테크놀로지(Technology)'로, 게임 개발과 관련된 모든 기술 분야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
엔씨소프트가 게임 개발과 관련한 사내 구성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NCDP 2019 (NCSOFT Developers Party 2019)’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NCDP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서 열린다.‘Beyond the Knowledge(지식을 넘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NCDP엔 엔씨소프트 전 구성원이 참여해 ▲49개 컨퍼런스 ▲라운드 테이블 ▲아트 뮤지엄 ▲사운드 콘서트 ▲견학 프로그램 ▲NC 파티 ▲프로젝트 소개 등 7개 프로그
[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국내 게임업계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N사들이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기존 사업 계획을 탈피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설 계획이다. 넥슨(Nexon), 넷마블 게임즈(Netmarble Games), 엔씨소프트(NCSOFT) 등 3N의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 넥슨, 리스크 딛고 모바일 라인업 확장최근 넥슨에게 ‘최악의 한 해’라고 불릴 만큼 크고 작은 악재가 잇따랐다.김정주 회장의 ‘오너 리스크’를 비롯해 사옥 차량 충돌 사고, 클로저스 성우 하차와 관련된 메갈리아 회원 단체
엔씨소프트가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하계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턴사원은 총 22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Game AI(Artificial Intelligence)기술 개발, ▲웹 애플리케이션(Web Application) 개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obile Application) 개발, ▲데이터 분석 & 프로그래밍(Data Analysis & Programming), ▲게임 기획, ▲게임개발 PM(Project Management)
게임업계를 주름잡던 넥슨(Nexon), 넷마블(Netmarble), 네오위즈게임즈(Neowizgames), 엔씨소프트(Ncsoft) 등 N사들이 올해 비장의 무기로 격돌한다. 특히 와신상담하며 재기에 나선 엔씨소프트는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확대를 통해 업계 2위 탈환에 나설 전망이다.■ 길드워2-MXM, 온라인 동력 잇는다지난해 엔씨소프트는 연결기준 매출 8,338억원을 기록해 1조 클럽을 달성한 넷마블에 업계 2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개발에 주력하다보니 신규 콘텐츠 부재에 시달려야 했고, 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모바일 퍼스트에 대
2012년 게임업계를 주름잡던 넥슨(Nexon), 넷마블(Netmarble), 네오위즈게임즈(Neowizgames), 엔씨소프트(Ncsoft) 등 N사들이 4년뒤인 올해 비장의 무기로 맞붙는다. 1조 클럽 달성으로 1인자 경쟁에 나선 넥슨과 넷마블, 와신상담하며 재기에 나선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올 상반기 주요 기대작을 알아본다. 이른바 2016년판 ‘N의 전쟁’이 열렸다.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넷마블과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며 업계 큰 형님 노릇을 하고 있는 넥슨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게임·웹툰업계가 콘텐츠 협업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각 플랫폼간 연계를 통해 산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IP(지적재산권) 활용을 넘어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통한 콘텐츠 재생산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 ■ ‘무적핑크’와 ‘문명 온라인’이 만난다엑스엘게임즈의 온라인 전략게임 ‘문명 온라인’은 네이버 웹툰 ‘조선왕조실톡’을 연재중인 무적핑크 작가와 협업을 통해 ‘문명 실톡’을 연재하고 있다. 무적핑크 작가는 ‘실질객관동화’ ‘경운기를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