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5경주스피드와 근성이 좋은 1번 메니터보의 연투를 기대하는 경주이다. 도전세력으로는 공백 있으나 기본기 좋은 2번 뉴하이타임과 승급전 나서는 7번 블랙윈드가 우위를 보일 경주이다.▲7경주승급전 나서는 1번 문학프린세스의 상승세를 주목하는 경주이다, 발군의 스피드를 지닌 마필로 코스 이점에 훈련 성과가 좋아 다시 입상 도전에 나서겠다. 후착권은 4번 역전의우승과 5번 탭패션드, 7번 소캐스티가 유리한 경주이다.▲11경주분할경주로 단촐한 편성을 만난 5번 세라킹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도
[경마 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5경주우승 이력은 없지만 꾸준하게 입상권에 들고 있는 12번 레드클라우드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순발력과 근성이 좋은 만큼 적임기수 안장에 상승세를 기대하겠다. 후착권은 승급전 나서는 8번 라온전설과 현군 적응하면서 종반 역습 노릴 6번 메니디센던트의 선전을 기대하는 경주이다.▲7경주우수한 혈통의 잠재력 풍부한 2번 코리아블레이드의 연속입상을 기대할수 있는 경주이다. 도전권은 코스 이점의 3번 서강대로와 10번 델마의기적, 강단 있는 12번 최강파워풀의 입상을 기대할 수 있겠다.▲10
[경마 예상평] 제주마짱 돌무치▲1경주체형 변화를 보이는 7번 수리온의 입상이 유력하며 10번 가을잔치, 1번 금대봉, 8번 카이사르의 도전이 예상되는 경주이다. 7-10-1-8-3▲2경주걸음이 여유있는 1번 태산여왕이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축마이다. 3번 한라퀸, 2번 세계으뜸, 4번 좌의정의 도전이 예상된다. 1-3-2-4-8▲3경주상승세의 걸음을 보이는 2번 런닝의 입상이 유력하다. 5번 삼다지존, 3번 강호일등, 6번 전국왕의 도전이 예상되는 경주이다. 2-5-3-6-12▲4경주강자 틈에서 전력을 다져온 8번 대천강자
한계의 벽을 넘어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패럴림픽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주최하여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신체 장애인들의 국제대회다. 패럴림픽이 특별한 것은 결과를 떠나 장애를 극복한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열정이 펼쳐지기 때문이다.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니다. 절름발이 장애를 딛고 경주마로서 몸값의 78배를 벌어들인 장애마 ‘루나(LUNA)'도 감동스토리의 주인공이다.루나는 20
제26회 ’서울마주협회장배(GⅢ)‘가 오는 11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 9경주로 개최된다. 4세 이상의 국산마 한정 경주로 4억 원의 상금을 놓고 1200m 대결이 펼쳐진다. 오후 4시 45분에 출발한다.이번 경주는 지난 1월 ’세계일보배‘의 설욕전이다. 당시 5위 안 입상마들이 모두 출전해 흥미를 더한다. 다시 한 번 ’목차‘(결승선에 도착한 거리 차이, 말의 코끝에서 목까지의 길이 52~100cm)의 접전 승부를 연출할지 기대를 모은다.
[경륜 예상평] 마지막 한바퀴▲선발 2경주여유 있는 편성을 배정 받은 3번 강대훈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주로 기세 좋은 1번 정주상, 2번 고재필, 6번 오성균을 도전세력으로 꼽을 수 있겠다. 이 중에서는 3번 뒤가 유력한 6번에 집중했으면 한다. 3-6을 주력으로 3-1은 노림수.▲선발 4경주1번 류재은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앞선 기량에 다수의 연대세력까지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축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상대 선수로는 7번 하성식을 꼽을 수 있겠는데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는 몸상태가 가장 좋은 만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3월 16일부터 12월까지 2018년도 경륜심판 판정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륜심판 판정설명회는 경륜경주 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륜심판이 지점을 찾아가 고객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오는 16일 경륜 일산지점을 시작으로 매달 1개 지점씩 순회하며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판정설명회가 열린다. 판정설명회에서는 경륜 팬들이 평소에 궁금증을 가졌던 심판판정 기준에 대한 안내와 주요사례 소개, 팬들의 질의 답변이 이뤄진다. 경륜 선수도 판정설
‘벨로드롬의 불꽃페달’ 정종진(20기, 31세, SS반)이 또 다시 3연승하며 역대 최다 연승(47연승)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정종진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특선급 세 경주에서 3승을 추가하여 45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경륜 레전드’ 조호성의 47연승에 2승이 모자란 역대 최다 연승 2위 기록이다.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정종진의 행보로 볼 때 최다 연승 타이기록은 떼어 놓은 당상이고 기록 경신도 유력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일반적으로 금요일
지독한 한파도 잠깐,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다. ‘상춘(賞春)’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봄바람을 느끼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한국관광공사가 매월 선정하는 ‘3월의 각 지역별 좋은 걷기여행길’은 긴 겨울잠에서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驚蟄)에 어울리는 곳이다. 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3월의 걷기여행길, 8선남해 바래길 4코스 섬노래길(경남 남해)‘미륵이 돕는 마을’이란 뜻을 가진 경남 남해 미조(彌助)항은 대표적인 미항(美港)이다. 미륵불이 지키
지독한 한파도 잠깐,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다. ‘상춘(賞春)’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봄바람을 느끼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한국관광공사는 3월에 기차와 도심 철도를 이용한 봄 여행을 제안하고 있다. ‘철도여행’을 테마로 7개 지역의 ‘3월에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고 있다.인천공항철도여행-무의도, 장봉도 (인천)도심에서 봄이 오는 산과 바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은 공항철도다. 기차 타고 떠나는 인천 무의도와 장봉도 여행은 철길, 뱃길, 산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로마홀에서 경륜경정사업 마케팅 활동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마케팅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케팅자문위원 6명을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경륜경정사업본부는 마케팅 활동의 전문화 추세에 맞춰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마케팅 업무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자문위원을 구성했다. 학계와 현장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 및 경험을 고려해 대학교수 3명과 광고·마케팅 분야 전문가 3명을 각각 위촉했다. 이종민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심
지난해 12월부터 경륜·경정에 새롭게 도입된 삼쌍승식 상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삼쌍승식은 1위부터 3위까지 선수를 순위까지 맞추는 방식으로, 적중확률이 낮은 대신 적중했을 때의 기쁨이 배가되는 상품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의 상품별 매출자료에 따르면, 삼쌍승식은 쌍승식, 삼복승식에 이어 세 번째로 매출액이 높은 상품이다. 경륜·경정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단승식, 연승식, 복승식, 쌍승식, 삼복승식, 삼쌍승식 등 총 6가지인데, 2018년도 상품별 매출점유율을 살펴보면 경륜
노장은 죽지 않는다. ‘베테랑’ 권명호(1기, 49세, B1등급)에게 꼭 어울리는 말이다.시즌 초반 권명호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경정 임시휴장으로 인한 한 달간 공백 뒤 열린 지난 9회차(2월28일~3월1일)에서 파죽의 2연승을 거두며 올 시즌 총 다섯 번 출전에서 우승 4회, 준우승 1회로 연속 입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두 번의 연속 입상에 성공한다면 특별승급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승세이다.권명호는 경정 원년인 2002시즌 최고의 스타 선수다. 2002년 초대 율원배 특별경정 우승자였고, 200
제33회 ’스포츠서울배‘가 오는 4일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하는 제9경주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 국산 3세마만 출전할 수 있으며 1400m 경주다. 최강 국산 3세마를 선별하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예선경주로 ’초인마‘ 등 주목받고 있는 신예마가 대거 출전한다. 이번 경주 3위마까지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첫 관문인 4월 ’KRA컵마일(GⅡ)‘ 출전권이 주어진다. 트리플 크라운은 &r
[경륜 예상평] 마지막한바퀴▲선발 1경주23기 신예인 4번 엄희태, 7번 박준성이 중심으로 나서는 경주. 앞쪽에 위치할 4번의 긴 거리 승부가 불가피한 만큼 4번이 서둘고 7번이 추입하는 전략인 7-4를 권할 수 있겠다. 노림수는 1번 김무진을 염두한 7-1이 되겠다.▲선발 5경주한 수 위의 기량을 갖춘 3번 남승우가 축. 힘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축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후착은 1번 엄지용, 4번 정찬건, 5번 강병석을 꼽을 수 있겠고 이중에서는 3번의 동기생인 5번과 실력 있는 1번을 묶는 전략인 3-5,1
올 시즌 데뷔한 23기 신인들이 5-9경기를 소화하면서 맹위를 떨쳐 선발, 우수급 강자로 우뚝 서고 있다. 특히 우수급의 강호, 선발급의 홍의철 김주호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3회차 연속 입상하며 각각 특선급, 우수급으로 특별승급했다. 팬들은 특별승급한 신인들이 상위등급에서도 통할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수석 졸업생 강호가 특선급에서도 '괴물'의 모습을 이어갈지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겁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강호는 선행 위주의 작전을 펼치면서 존재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둘 가능성이 높다”고
경정은 수면 위를 시원하게 달리며 순위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1턴 마크 경쟁은 경주의 승패를 좌우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경정에서는 승패를 좌우하는 여러 요소가 있다. 그 가운데 ‘전법’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경정의 전법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1코스에서만 운영할 수 있는 인빠지기와 나머지 코스에서 활용 가능한 휘감기, 휘감아찌르기, 찌르기로 나뉜다. 응원하는 선수가 어떤 전법으로 선두 자리를 공략할 것인지를 추리하고, 실제로 그 예상이 적중했을 때 팬들은 희열을 느끼게 된다.
경륜경정, 2018년 불법 사설경주 감시단 ‘클린-e’ 위촉식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5일 광명 스피돔 경륜경정사업본부 본부장실에서 제3기 불법 사설경주 감시 민간 모니터링단 ‘클린-e’ 위촉식을 가졌다.제3기 모니터링단은 위촉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불법 사설경주 사이트, 홍보글 적발 및 차단 등 전방위적인 불법 사설경주 감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감시단 인력을 3명 늘려 총 13명이 감시활동에 참여한다.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2018년 경정은 새해 초 휴장기간 없이 야심차게 출발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한파로 한 달 가까운 임시 휴장기를 가졌다. 그 여파로 제1차 그랑프리포인트(GPP) 쟁탈전은 10회 차(3월 7-8일)에서 13회 차(3월 28-29일)로 변경됐다. 대상경주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도입한 GPP 쟁탈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총 5회(3, 5, 6, 8, 11월) 시행된다.첫 GPP 쟁탈전은 13회 차인 3월 28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3월 29일 결승전을 치른다. GPP 쟁탈전에는 1회 차부터 12회 차까지
미사리 경정장이 28일 다시 문을 연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미사리 경정장이 지난 2월 1일부터 22일까지 가졌던 임시 휴장을 마치고 2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본부는 경정장에 일부 남아있는 얼음을 제거하는 등 정상적인 경주운영을 위한 최종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미사리 경정장 수면도 빠르게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한편 경륜경정사업본부는 향후 있을 수도 있는 한파에 대비해 재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갑작스러운 추위로 경정장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