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허리케인 피해 복구에 두팔을 걷었다.메트로는 “저스틴 비버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휩쓸고 간 허리케인 하비의 피해자를 위해 2만 5000 달러, 한화 28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피해로 집을 잃고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저스틴 비버의 2만5000달러 기부는 케빈 하트의 하비 캠페인을 이어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케빈 하트는 앞서 자신의 SNS에 “재정적 지원을 위해 연예인으로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패스벤더가 띠동갑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결혼식을 올린다.미국 온라인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12세 연하의 연인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오는 10월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지인의 입을 빌어 이들은 5성급 호텔을 예약하는 등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결혼식이 아주 성대한 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귀띔했다.이들은 2년전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마이클 패스벤더는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치지도 않는 모양이다. 이번에는 25살 모델 엘리자베스 터너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비키니 모델 엘리자베스 터너와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엘리자베스 터너와 프랑스에서의 만남을 가진 뒤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또다시 다정한 모습을 있는 것이 확인됐다.이들은 앞서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휴양지인 생트로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레오나르도의 끊임없는 여성편력은 유명하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크리드2’ 내년 촬영에 돌입한다.실베스터 스탤론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크리드’ 사진을 올려 속편 활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더 강해지고 있다”라는 글귀를 올려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에 MGM은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크리드’ 속편 개발을 계속 진행중이다"고 밝혔다.실베스터 스탤론은 ‘크리드’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골든글로브에서는
개팔자가 상팔자다. 할리우드 셀럽 패리스 힐튼의 럭셔리한 애완견 집이 화제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최근 패리스 힐튼의 애완견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소문난 애견가인 패리스 힐튼은 외출 시에도 항상 개와 커플 차림을 할 정도로 애정을 쏟고 있다. 개의 패션 뿐 아니라 집도 신경을 쓰기는 마찬가지. 피플은 "패리스 힐튼의 애완견은 당신보다 더 멋진 집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신이 열심히 돈을 벌 동안 힐튼의 애견들은 지상 낙원에서 편하게 지낸다"고 덧붙였다.앞서 패리스 힐튼은 SNS에 "내 강아지들은 에어컨이 완벽한
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마이클 잭슨의 생일을 축하했다.브루노 마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고인이 된 대 선배의 생일을 축하했다.브루노 마스는 “다른 팝의 황제는 없다"라며 “마이클 잭슨은 음악을 마법으로 만드는 사람으로 평생 기억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 잭슨의 멋진 영상과 패션, 무대 퍼포먼스를 보며 행복했다"고 설명했다. 브루노 마스는 덧붙여 “‘위대함’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마이클 잭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생일 축하합니
할리우드 스타 산드라 블록이 통큰 기부를 했다. 미국 허리케인 하비의 피해 지역인 텍사스 주에 100만 달러, 한화로 11억여원을 기부했다.미국 연예 전문지 이뉴스온라인은 30일(현지시간) "산드라 블록이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피해 주민을 위해 미국 적십자사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산드라 블록은 "내가 기부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 우리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돌봐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앞서 할리우드 셀럽 카다시안 가족이 50만 달러, 미국 유명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25만 달
팝스타 비욘세가 '007' 주제곡을 부를 예정이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비욘세가 영화 '007' 시리즈의 25편 주제곡을 부르기 위해 물밑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아델, 샘 스미스 등이 '007' 시리즈의 주제곡을 불러 흥행에 성공한 적이 있다.측근은 "아이를 낳고 활동을 이어가려는 비욘세가 현재 관심있는 유일한 프로젝트는 '007' 주제곡 부르기"라고 귀띔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아델 역시 '007' 주제곡을 부를 가수로 논의되고 있다며,
고전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퇴출된다.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고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가 지난 34년동안 미국 테네시 주 오르페움 극장 여름 특선영화로 상영됐던 영광을 뒤로 하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퇴출된다.미국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그동안 이 영화는 인종주의를 표방하고 인종적 몰이해가 드러난 작품이라는 비난을 계속 받아왔다. 남북전쟁 시기에 조지아 농장주의 딸 스칼렛 오하라가 겪는 인생과 사랑을 그린 영화 '바람과 사라
킴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카다시안 패밀리가 미국 태풍 하비 피해 가족을 위해 5억여원을 기부해 화제다.미국 연예지 TMZ에 따르면 맏언니 킴과 크리스, 카일리, 코트니 등 카다시안 자매들은 적십자와 구세군에 50만 달러, 한화로 약 5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이 돈이 피해자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여지길 원한다고 밝혔다.현재 미국 텍사스는 태풍 하비의 강타로 혼란스러운 상황. 지난 25일 상륙한 하비로 인해 45만명에 이르는 수재민이 발생했고 사망자 9명 외에도 피해자가 속속 늘어나고 있다. 12년만에
케이트 윈슬렛이 디카프리오와의 열애 소문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녀는 디카프리오와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하면서 단호하게 "노"라고 답했다.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잡지 글래머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끊임없이 열애설이 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그녀는 "우리는 정말 정말 가까운 친구"라며 "'타이타닉' 대사를 활용해 우리만 할 수 있는 장난을 서로에게 친다. 우리는 정말 가까운 친구사이다"고 강조했다.그녀는 또 "우리가 마지막에 나눈 대화가 얼마나 어이없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라며 "우
고 휘트니 휴스턴이 양성애자였다는 주장이 나와 놀라움을 주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현지시간) 고 휘트니 휴스턴의 친구들이 그녀가 양성애자였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밝혀졌다.그녀의 친구 뿐 아니라 스타일리스트와 보디가드, 어시스턴트 등 휘트니 휴스턴의 지척에서 함께했던 많은 이들이 휘트니 휴스턴이 양성애자였음을 주장했다.휘트니 휴스턴의 파트너는 그녀와 20년간 함께 한 비서 로빈 크로포드로 알려졌다. 이들은 항상 함께했으며 고인의 남편이었던 바비 브라운이 이들의 관계를 질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재결합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던지고 있다.미국 연예지 '할리우드 라이프'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재결합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들 부부와 잘 아는 사이라는 지인의 말을 빌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다시 돌아온다면 진행중인 이혼 소송도 포기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재결합을 꿈꾸고 있다는 것.하지만 이같은 일이 단기간에 쉽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양육권 분쟁은 중단한 채 이혼 소
셀레나 고메즈의 SNS가 옛남친 저스틴 비버의 누드사진으로 도배됐다.가수 겸 배우인 셀레나 고메즈의 SNS가 해킹당했기 때문이다.미국 연예지 US 위클리는 28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월요일 저스틴 비버의 누드사진 여러장이 올라오면서 해킹당했다'고 보도했다.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은 무려 1억 250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계정. 수천명 이상의 팔로워가 이같은 사진을 봤을 가능성이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문제가 된 저스틴 비버의 누드사진은 지난 2015년 파파라치한테 찍힌 사진. 저스틴 비버
'원더 우먼' 갤 가돗이 고혹의 섹시미를 자랑했다.갤 가돗이 미국 잡지 '롱링 스톤' 8월 호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사진 속 갤 가돗은 영화속 원더우먼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같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스모키 화장으로 세련미를 자랑했다. 하지만 '원더 우먼'을 상징하는 건틀렛은 까먹지 않았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내가 '분노의 질주'에 출연한 것을 보고 오디션 참가를 권유했다
'아바타2'의 구체적 촬영 시기가 밝혀졌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아바타’ 속편 촬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는 9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그는 "우리는 전속력으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배우들과 리허설을 마친 뒤 9월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6월 '아바타2’의 프로듀서 존 란다우는 9월 25일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2009년에 개봉한 &lsquo
쌍둥이 아빠 조지 클루니가 인종주의 반대 운동단체에 통큰 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미국 CNN은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부인 아말 클루니와 함께 지난 21일 지난 21일 인권법률단체인 '남부빈곤법률센터(Southern Poverty Law Center)'에 110만달러, 한화로 11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 시위로 충격을 받아 이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지 클루니는 "이런 단체를 지원하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다. 우리 사
'라라랜드' 엠마 스톤의 연애전선이 심상치 않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23일(현지시간)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지난 몇주간 함께 데이트를 계속 해왔다고 보도했다.이들을 잘 아는 측근은 이들이 여전히 서로를 신경쓰고 있으며 생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덧붙여 이들은 헤어질 당시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을 버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결론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은 낭만적인 사이라는 것.최근 앤드류 가필드의 공개 구애가 불을 붙였다. 그는 최근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엠마 스톤을 여전히 좋아 한다
베일에 쌓여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23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는 11월 10일 새 앨범 'Reputation'으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이와 함께 티저 이미지와 영상 등을 함께 올렸다.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음원은 25일 첫선을 보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SNS를 통해 앨범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 그리고 컴백일을 직접 알렸다.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또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
'프렌즈' 조이가 또다른 역사를 만들 뻔 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인기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서 조이 역을 맡았던 맷 르블랑이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모던 패밀리'의 필 던피 역을 제의받았었다고 털어놓았다.맷 르블랑은 "2009년 처음 '모던 패밀리' 대본을 받았을 때가 기억에 난다"며 "내용이 너무 좋았지만 내가 그 역할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 역할을 맡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해 거절했다"고 고백했다.미국 ABC 채널의 드라마 '모던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