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2023년 제3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번 대회에 236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각국을 대표하는 고등학생 선수단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개최되었으며, 한•중•일 고등학생 선수단 1000여 명이 총 11개 종목(농구, 럭비, 배구, 배드민턴, 역도, 육상, 소프트테니스, 축구, 탁구, 테니스, 핸드볼)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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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2023.09.01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