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서도 심한 男女 연봉차...최대 2배까지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고액 연봉과 안정적인 일자리로 '신의 직장'이라 평가받는 공공기관에서도 성별에 따른 보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20% 차이가 났고, 최대 200%까지 벌어지는 기업이 있었다. 다만 전문가는 최근 여성에 채용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격차가 줄어들 여지는 있다고 분석했다. 28일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