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항공비서사무과는 지난달 25일 인사이트파트너스(대표 강대주)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인사이트파트너스는 회계, 세무, 법무 전문직으로 구성된 전문직 위주의 경영 자문 기업이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스타트업 기업 등 100개의 기업의 재무, 법률, 투자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직 기업‧스타트업 기업의 사무분야 특화 취업 △ 회계 ·법률 분야 전문직 비서·사무행정가 인증 교육과 취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김영실 항공비서사무과 학과장은 “인사이트파트너스의 회계, 세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유학생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동작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숭실대 유학생 3개국(중국,베트남,일본) 12명으로 구성된 ‘언택트(untact) SNS 유학생 범죄예방 홍보단(이하 홍보단)'은 지난해 11월부터 동작경찰서와 함께 3개월간 유학생 범죄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홍보단은 자국의 언어로 번역한 고수익 아르바이트 사기, 중고거래 사기, 전동킥보드 도로개정법 등의 내용을 퀴즈 이벤트, SNS를 통해 전하며 범죄‧사고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박영수 동작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유학생이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재단법인 서산문화재단(대표 조규선)과 한서대 본관 접견실에서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함기선 총장과 조규선 대표는 양 기관이 추진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문화예술 진흥사업과 교육과 주민문화의 복지를 위한 관련 서비스 프로그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조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한서대가 서산 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동참해주시기로 함에 따라 오늘은 서산문화재단의 역사에 매우 뜻깊은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2021학년도 신입생 최종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99.9%의 등록률(서울캠퍼스 99.9%, 2캠퍼스(천안) 99.9%)을 달성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상명대는 정원 내 기준 2749명 모집에 2747명이 등록한 것으로 서울캠퍼스와 2캠퍼스(천안)에 각각 1명씩 미등록했다. 앞서 상명대는 정원 내 기준 2018학년도 99.9%(서울캠퍼스 99.8%, 2캠퍼스(천안) 100%), 2019학년도 99.8%(서울캠퍼스 99.8%, 2캠퍼스(천안) 99.8%), 2020학년도 100%(서울캠퍼스 99.9%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1년도 1학기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지난달 25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연규홍 총장, 처장단을 비롯해 2021년 3월 1일자 신임교원 22명이 참석했다. 1부 ‘교수학습지원센터 소개’, 지원배 교수의 ‘교수법 특강’과 2부 ‘발령장 수여식’ 3부 ‘대학생활 안내(부처별 안내)’의 순서로 진행됐다.연 총장은 신임교원들을 환영하며 “한신은 선교사·일제·국가의 자본이 아닌 ‘민족자본’으로 시작한 대학이다. 독립을 위한 ‘지성인’을 키우고자 신학교육 40년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남서울대 & 일본 바이코가쿠인대 2020 겨울학기 한국어과정’ 온라인 수료식을 24일 개최했다. 수료식은 한국과 일본에서 ZOOM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 진행됐다.일본 바이코가쿠인대 학생들은 당초 국내에 입국해 교환학생 신분으로 남서울대 국제교육원(한국어과정)에서 수업을 들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입국하지 못하게 되면서 일본 현지에서 6개월 간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됐다.일본 바이코가쿠인대 후지와라 책임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온라인으로 수강했지만 그 이상의 한국어와 문화를 체험하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이화다이아몬드공업㈜과 LINC+ 사회맞춤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양측이 체결한 협약에는 ▲사회맞춤형 사업에 맞는 학생 취업 ▲특기적성교육 지원, 특강 실시 ▲행사 참여 지원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과정 교수 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협약식에 참석한 양측 기관 대표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한자리에 같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진 협약인 만큼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측이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는 ▲의료서비스 제공 ▲공식행사 의료지원 ▲병원의 봉사‧대외활동 협력 등이 포함되었으며, 상호 간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박 총장은 “안양 최고의 병원인 윌스기념병원과 협력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며, “상호 간의 우호적 관계와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과 시민의 건강과 복지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산학협력단은 재난안전소방학과가 ㈜이에스지케이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에는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양 기관 보유 장비 활용 ▲공동 관심 분야의 연구 및 기술개발 이전 등 5가지 사항이 포함됐다.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해 진주완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에서 재난 안전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산학교류의 초석
오픽 마이페이지는 24일 발급된 무료쿠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공지를 게재했다.오픽에 따르면 이번에 발급된 무료 쿠폰은 오류로 인한 발행이며, 본 쿠폰을 사용해 시험에 접수된 경우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한편, SNS 상에서는 오픽 평가가 무료인 줄 알았다가 아니라 아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서울여대 교수들이 신임 총장의 취임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서울여대 교수평의회는 서울여대 5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 앞에서 제9대 승현우 서울여대 총장 취임 반대 집회를 24일 진행했다.교수평의회는 이번 집회를 통해 승 총장의 사퇴를 즉각 요구하고, 재단 이사회의 무능과 무책임을 규탄했다. 또한, 교수들은 이사회가 선임한 신임 총장을 불신임할 것을 결의했다. 주창윤 교수평의회 회장(언론영상학부)은 “이번 총장선거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사회가 일방적으로 결정함으로써 간선제도 아닌 사실상 임명제였을 뿐이다”라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SW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협력을 추진하고 인적·기술적 교류,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유지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청주대는 기업 현장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한컴은 사내 AI·SW 전문가를 통한 산학 연계 교육,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가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주)새정스타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업관련 교육지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 인적교류(공동관심 제반분야의 연구 및 교육, 현장 인력 교류 등) △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 시설 등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울산과학대 허정석 총장, 김성배 교학처장, 이남우 산학협력단장, 전유명 교학부처장, 차성웅 스포츠지도학과장, 임종석 스포츠지도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새정스
서울 소재 동부권 5개 대학(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은 19일 오전 8시,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타볼로 24에서 뉴노멀시대의 비대면 교육 내실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교육콘텐츠 및 기술 공유협력을 위해 혁신공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가치 창출이라는 대학의 사명을 실현하고자 대학 간 실질적 교류의 강화를 통한 공유, 협력의 새로운 모델구축·실천에 나서게 된다. 협정서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학생들에게 수업 선택권 보장과 교원들의 질 높은 강의 준비를 위해 1학기 코로나19 대응 단계별 수업 운영 기준을 발표했다.전북대는 현재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까지는 대면수업을 기본으로 하고 비대면을 결합한 ‘혼합수업’을 병행하도록 결정했다.수강인원이 강의실 수용인원의 50% 이내인 경우 대면수업을 진행, 50% 초과인 경우엔 비대면수업으로 시행한다.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방역 지침 준수를 전제로 대면으로 이뤄진다. 이 모두는 교과 특성이나 교원-학생 간 소통에 따라 혼합수업도 가능하다.또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총장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위례 창곡교회(담임목사 노명헌) 신학교육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위례 창곡교회는 신학부 학생 장학금·신앙 상담·교회현장 실습 지원 등을 위한 ‘신학교육 발전기금’으로 3200만원을 약정했다. 이날 첫 번째로 400만원을 기부했다. 앞으로 4년간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노명헌 담임목사는 “위례 창곡교회는 농촌에서 도시로 편입하는 과정에 있는 과도기적인 상황으로 청년 수가 적고 노령화 돼 있다”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아오는 거점으로서의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평생교육단이 문화·예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3월 2일부터 15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로 10번째 학기를 맞는다. 전국의 많은 일반 성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이번 학기 음악·연극·영상·무용·미술·전통 예술 6개 분야에서 비롯된 24개의 강의가 운영된다. 관심 있는 일반 성인은 선착순 수강신청을 통해 무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평생교육단은 학기 중 온라인 문화·예술 전문가 특강과 방학 중 비대면 창작 워크숍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유아교육과가 2021학년도 전라북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6명의 합격자(전성원씨 외 5명)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전북 공립 교사 임용시험은 10.09 대 1경쟁률을 기록했다. 호원대 유아교육과는 예비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임용시험 지도교수를 배정해 스터디 그룹, 임용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수 합격자를 배출해 저력을 입증했다.또 부속유치원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임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임용 관련 수업, 특강, 임용 동아리 활동, 임용자료실·
'미네르바스터티'가 실시간 라이브 재종반의 시작을 알린다. EBS 강사진 1타강사들이 급변한 학업 환경에 진정한 의미의 '대면 학습' 실현을 위해 모였다.미네르바스터디는 저자로 유명한 정준교(미네르바스터디 대표이사)와 박중희( 미네르바스터디 전무이사)가 힘을 합쳐 탄생했다.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베테랑 전문 강사진 23명이 함께 했다.미네르바 는 실시간 live 강의에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EBS, 강남인강, 주요 인강 사이트의 ‘1타 강사’로 유명한 수학의 전준홍, 정건화, 고동국, 이창용 ,곽기호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법조인들과 학생,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법학교육 발전방안을 공유했다.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연구소는 ‘변호사시험 10년, 인하법학교육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공동학술행사를 5일 열었다. 행사를 통해 졸업생 간 직역·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원하는 능력과 인재상을 교육에 반영하자는 취지다.이경주 법전원장의 인사말과 법전원 1기인 구범서 변호사(졸업생 동문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이어 법학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인하대 법전원 출신 현직자들과 재학생들의 주제발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