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과 인천, 수도권 일대에 오늘(2일) 오후 2시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된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경기도(광명시,과천시,안산시,시흥시,부천시,김포시,연천군,고양시,양주시,파주시,수원시,성남시,안양시,오산시,군포시,의왕시,화성시),서해5도,서울특별시(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강화군,옹진군)에 호우경보가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기상청은 "3시부터는 서
사회
정도영 기자
2020.08.0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