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우정 기자] 올해 11월까지의 자동차 누적 수출액이 645억달러로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간 수출이 사상 최초로 700억달러(약 90조원)를 넘어설 전망이다.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자동차 수출액은 월 기준 최고치인 65.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량도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24만5675대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현대차는 코나, 펠릭세이드, 아이오닉5, 아이오닉 6 등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10만1288대, 기아는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니로, EV6, EV9
자동차·물류
김우정 기자
2023.12.1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