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첫 정규 앨범으로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17일 오후 6시 정규 1집 '고생'을 발표했다.이 음반은 지난 12일 선주문 수량 20만 장을 돌파해 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일찌감치 돌풍을 예고했다.정식 발매 전인 17일 오후 1시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에서 실시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초동 신기록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미국, 캐나다 등 해외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이 앨범의 타이틀
가수 션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버추얼 레이스 캠페인을 마련했다.션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라클365. 삭스업과 함께 '버추얼 컴패션 런'을 개최한다.'버츄얼 컴패션 런'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도 힘을 보탠다. 참가비는 전액 한국 컴패션에 기부돼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을 위한 전액 코로나19 긴급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버츄얼런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리기를 완주하는 신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달을 따라 걷다보면'의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승환의 '달을 따라 걷다보면' 뮤직비디오 티저는 18일 오전 11시 온라인과 SNS 등에서 공개됐다.이 곡은 가수 정승환의 목소리와 배우 서강준의 연기라는 꿀조합으로 공개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극에서 남녀 주인공이 조금씩 사랑을 깨닫고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냈다.정승환은 17일 신
가수 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선미는 18일 공식 SNS에 첫 티저를 게재,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선미는 바닷가에서 눈을 감고 있다. 블루 계열 원피스에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보라빛 밤'은 선미가 직접 작사한 곡이다. '사이렌', '날라리' 등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FRANTS와 함께 공동 작곡을 했다.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
가수 김수찬이 신곡 '엉덩이'로 컴백한다.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김수찬이 다음 달 4일 신곡 '엉덩이'로 컴백한다고 18일 밝혔다.'엉덩이'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 곡이었던 '엉덩이'를 리메이크했다. 앨범에는 이 외에도 코미디 같은 가사의 '소개팅 눈물팅', 중독성 짙은 가사와 리듬으로 역주행 하고 있는 '사랑의 해결사' 등이 수록돼 있다.이로써 김수찬은 지난 해 디지털 싱글
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검찰에 송치된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몇몇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했던 박경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박경은 지난해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박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가수 라디(Ra.D)가 레트로 감성 멜로송으로 돌아왔다.라디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오래된 영화’를 공개된다.‘오래된 영화’는 우리들의 기억 속 간직하고 있는 낡은 추억 같은 곡이다. 첫사랑의 기억처럼 이미 지나간 일들이 돼 버린 모든 것들을 라디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특히 아련한 추억을 자극하는 라디표 담백한 음색과 귀를 사로잡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다.앞서 공개된 ‘오래된 영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엔 향수를 자극하는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서은광이 다음 달 18일 오후 5시 온라인 콘서트 '포레스트: 워크 인 더 포레스트'를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콘서트 개최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은광이 담겨 있다. 이번 공연을 서은광이 데뷔 8년 여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솔로 공연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포레스트: 워크 인 더 포레스트'는 다음 달 18일 오후 5시 큐브TV 어플리케이션 및 웹 페이지
그룹 네이처가 가요계 '어벤져스'라고 할 수 있는 든든한 프로듀서, 안무가와 손잡고 돌아왔다.네이처는 17일 새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M'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성숙한 매력을 살린 '어린애'다.'어린애'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프로듀서 쿠시가 참여한 곡이다. 쿠시다 처음으로 걸 그룹 곡에 참여한 것이라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어린애'로 약 7개월 만에 돌아온 네이처는 이번 노래를 통해 기존과 다른 성숙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번째 보이 그룹을 내놓는다.위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1호 보이 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 그룹 멤버들은 6월 현재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역량은 물론 비주얼과 인성까지 모두 갖춘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인 보이 그룹의 런칭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쏟아 준비하고 있다"면서 "팀 명을 비롯해 멤버 구성 등 론칭 전 과정을 담은 컨텐츠들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브이호크(V-Hawk)가 얼반웍스이엔티와 뮤지션 전속계약을 맺고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한다.브이호크와 얼반웍스 아티스트의 계약은 그 동안 뮤직비디오 연출과 작곡 분야에만 한정됐는데, 이번에 아티스트 영역으로 확장됐다. 브이호크의 다재다능한 잠재력과 얼반웍스이엔티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체계가 상호작용을 일으킨 결과라는 자평이다.이로써 얼반웍스이엔티는 크리샤츄, KCM, 아이즈원 김민주에 이어 브이호크까지 아티스트로 함께하며 음악 레이블로서 더욱 견고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얼반웍스이엔티는 관계자는 "브이호크와 정식
그룹 청춘도서관이 'KT 라이브 스테이지'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청춘도서관은 17일 오후 7시 KT 시즌과 올레tv에서 생방송되는 'KT 라이브 스테이지'에 출연한다.'KT 라이브 스테이지'는 KT가 중소 음악 기획사와 협력해 만든 음악 프로그램으로 신인 K팝 아이돌들의 글로벌 데뷔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춘도서관이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청춘도서관은 노래하는 프로듀서 Noo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순위를 역주행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21일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7'이 빌보드 200 차트에서 6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순위(74위)에서 10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7일 차트에서 1위로 첫 진입 후 16주째 메인 앨범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다.'맵 오브 더 솔: 7'은 이 외에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또 한 명의 별이 졌다.1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요한이 16일 사망했다.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향년 28세.고인은 지난 2017년 그룹 일급비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쉬', '웨이크 업' 등 여러 곡을 발표했다. 올 초까지 '카운트다운'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이다. 장지는 용인 천주교공원이다.사진=OSEN
젠더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이 때 방송, 가요 등 연예계에서 보여주는 젠더 관념 역시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아이돌 비즈니스에서 성 관념을 어떻게 설정하고 있느냐는 눈여겨 봐야 할 일. 이에 가요계 유명 기획사들에서 배출한 아이돌 그룹들의 프로파일을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으로 대표되는 3세대 걸그룹을 지나 2020년대에 데뷔한 4세대 걸그룹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등장과 함께 가요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클래식 음악 작가겸 바리톤 채승기가 신개념 문화예술 기획사 디에이치 아레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디에이치 아레나는 최근 채승기와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디에이치 아레나의 이동호 대표는 뮤지컬 스타 신성우의 개인 매니저로 유명하다.채승기는 미국 3대 명문 음대 존스 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대 전액장학생 출신으로 일찌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컴피티션 파이널리스트로 입상해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후학 양성을 위해 국내외 대학 교양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최근 인문학과 음악을 접목시킨 '채승기의 톡클래식'이라는 이색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위프렉스가 그룹 블랙핑크의 노래 '스테이'의 옥션을 진행한다.'스테이'는 지난 2016년 11월 발표된 블랙핑크의 두 번째 싱글 수록 곡이다. 지난 4월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2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위프렉스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스테이'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호평을 받은 곡"이라며 "위프렉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작권에 투자하는 미래 콘텐츠 자산 산업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위프렉스는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로 인한 피해를 공개했다.권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악플이고 뭐고 상처 안받는 성격인데 요즘은 나도 너무 힘드니까 이러지맙시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은 한 누리꾼이 권민아에게 "연예인병? 탤런트 없는 X들이 그러더라"며 여러 차례 욕설을 하는 메시지 캡처다.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이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그룹 오마이걸의 비니가 OST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비니는 가창한 웹드라마 '썸툰 2020'의 OST '온통 이 세상은 너로 돼 있어'가 16일 공개됐다.'온통 이 세상은 너로 돼 있어'는 청춘물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비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노래다. 마치 두 사람이 썸을 타는 듯 주고받는 멜로디가 특징이다.비니는 OST 참여 뿐만 아니라 '썸툰 2020'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이뤄나가며 소소한 행복을 찾는 대학생 서예진 역을 맡아 주인공으로도 열연을 펼친다.
가수 임영웅의 생일 맞아 팬들이 선행에 나섰다.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방은 16일 임영웅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이 후원금은 위기가정아동 의료지원 캠페인을 통해 의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영웅시대 나눔의방 회원들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멋진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임영웅에게 받은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사진=뉴에라 프로젝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