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이 IT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3~4일 양일간 ‘2023 대한민국 SW(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골프존뉴딘그룹은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 그룹사 사회공헌 활동 ‘스윙유어드림’의 행보를 이어갔다. SW와 AI가 융합된 스포츠테크 이론교육, 모바일을 활용한 ‘GDR’ AI 이미지 인식 프로그램 시연 및 체험,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비전홈’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더불어 골프존뉴딘그룹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이 부스에 방문한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I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정찬민(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정찬민은 5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 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강경남(40)과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동타를 이루고 연장전을 벌였다.18번홀(파5)에서 펼쳐진 1차 연장전에서 정찬민과 강경남은 모두 파를 기록했다. 이후 2차 연장전에서 정찬민이 버디를 낚은 반면 강경남은 또다시 파를 기록하면서 우승자가 가려졌다.정찬민은 앞서 5월 GS칼텍스 매경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성유진(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 행운의 우승을 거머쥐었다.성유진은 5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2차례 중단된 끝에 취소되면서 우승자로 확정됐다. 대회 규정상 4라운드가 취소될 경우 3라운드까지의 선두가 우승자가 되는데 성유진은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1위를 기록했다.시즌 2승째이자 투어 통산으로는 3번째 우승이다. 성유진은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이번 대회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배선우(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거뒀다.배선우는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가 된 배선우는 구와키 시호(일본)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22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한 이나미 모네(일본)에는 1타가 모자랐다.이나미는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은메달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이예원(20)이 2년 차인 올해엔 상금왕을 거머쥐었다.이예원은 5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나는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을 통해 시즌 상금왕을 조기 확정했다. 상금 1위에 올라 있던 이예원은 대회 기간 중 상금 2위 박지영(27)이 무릎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남은 시즌 대회 결과와 관계 없이 상금왕에 등극했다.상금 9억7247만9385원이었던 박지영은 기권으로 상금을 추가하지 못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김한별(27)이 한국프로골프(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 셋째 날 선두로 도약했다.김한별은 4일 경북 구미 골프존 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김한별은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함정우(29)는 이날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강경남(40), 김홍택(30)도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디펜딩 챔피언'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성유진(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 원) 셋째 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성유진은 4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성유진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이후 시즌 2번째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일궈낼 기회를 잡았다.이번 시즌 상금왕을 확정한 이예원(20)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김재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배선우(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5위에 올랐다.배선우는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배선우는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 요시다 유리, 니이 유카(이상 일본)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두와 4타 차다.신지애(35)와 신지은(31)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19위에 이름을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최경주(53)가 미국 시니어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팀버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최경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브로큰 사운드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데이비드 톰스, 세인 버치(이상 미국),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함께 1위에 나섰다.최경주가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첫날 선두에 나선 건 이번이 4번째다. 앞서 세 차례 첫날 선두는 우승까지 이어지지 못했다.2021년 퓨어 인슈어런스 챔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40위로 하락했다.이경훈은 4일(이하 한국 시각)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공동 21위에서 19계단 하락한 순위다.페덱스컵 순위 74위인 이경훈은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한 상태다. 하지만 특급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박은신(33)이 한국프로골프(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 둘째 날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박은신은 3일 경북 구미 골프존 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박은신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김홍택(30)은 2라운드에서만 무려 8타를 줄였다. 박은신, 정한밀(32)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전날 정한밀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강경남(40)은 중간합계 12언더파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예원(20)이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을 확정했다.이예원은 3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4월 국내 개막전 롯데엔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이예원은 8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고, 지난달에는 진로 하이트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타이틀을 품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미향(30)과 배선우(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7위에 올랐다.이미향과 배선우는 3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미향과 배선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10위에서 세 계단 오른 순위다.이미향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았고 배선우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쳤다.신지은(31)은 중간합계 8언더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첫날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이경훈은 3일(이하 한국 시각)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캐머런 퍼시(호주)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치는 맹타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그룹에 2타 차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10명의 선수는 일몰로 인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1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이미향, 신지은, 배선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10위를 기록했다.이미향은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도 리더보드 같은 줄에 이름을 새겼다.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단독 선두(9언더파 63타)에 오른 이와이 아키에가(일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지난달 막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임지유와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1일 KLPGA에 의하면 임지유와 유현조는 지난달 30일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정회원 선발전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10명에게만 주어지는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임지유와 유현조는 7일부터 진행되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전에 나설 수 있다.임지유는 “다음 시즌 정규 투어에서 꼭 활동하고 싶다. 목표는 정규 투어 우승과 신인상이다”라고 각오를 밝혔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2023시즌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을 2년 연속 개최한다.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골프존뉴딘그룹, 도레이첨단소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규모로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 OUT, IN 코스(파72/7138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인 박은신을 포함해 총 10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파주 서원 밸리의 광활한 필드 위 연예계 대표 골프돌 샤이니 민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골프 스타 고군택, 함정우가 뭉쳤다.오는 9일 개막하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기념을 위해 만난 이들은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하는 스페셜 프리 라운딩을 펼치며, 대회 전 필드를 미리 경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홀과 홀을 이동할 때 골프에 대한 각자의 도전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며 누구보다 진지하고 진중한 모습을 드러냈다.이번 프리 라운딩은 2대2 경기 방식으로 민호와 고군택 프로, 창민과 함정우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골프는 멘탈 스포츠다. 라운드 전과 중, 후의 멘탈에 따라 성적이 크게 좌우되는 종목이다. 멘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론 내부 요인과 외부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가족을 비롯한 측근들은 강력한 외부 요인으로 꼽힌다.◆힘들 때 되새긴 김주형의 인터뷰박현경(23)이 최근 막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로는 주위 인연들의 보이지 않는 도움이 있다. 2021년 5월 크리스 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제패로 통산 3승을 거둔 후 무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골프 꿈나무 발전을 위해 운영 중인 '삼천리 아카데미' 선수들의 활약상이 주목 받고 있다.삼천리 아카데미 소속 서교림 선수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3 아부다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7년 만에 한국의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으며 개인전에선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인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이에 앞서 8일 삼천리 아카데미 소속 유현조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에서 마지막 날 후반에만 버디 6개를 몰아넣는 등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시안게임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