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을 넘어 국내에서 인정받은 영화 ‘기생충’이 부일영화상에서 6관왕에 올랐다.4일 오후 부산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2019 부일영화상이 열렸다. 배우 이인혜와 아나운서 김현욱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시상식에는 곽경택 감독, 김태균 감독, 봉만대 감독, 전도연, 임윤아, 박혜수, 김혜은, 박혜수, 김선영, 김희애, 이성민, 김충길, 김다미, 기주봉, 공명, 박명훈, 최유화 등이 참석했다.이날 최우수 작품상은 ‘기생충’에게 돌아갔다. 영화를 제작한 곽신애 대표는 “30년 가까이 영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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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지원 기자
2019.10.04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