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그룹 미스터T가 초호화 프로듀서진과 함께 트로트 신곡을 발표한다.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첫 싱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딴놈 다 거기서 거기’와 수록곡 ‘찍어’ 총 2곡이 이번 앨범을 구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두 곡의 연주 트랙이 포함됐다.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영수 프로듀서가 두 곡 모두 작사 및 작곡을 맡았
문화 콘텐츠 산업은 여타 분야에 비해 압도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업으로 선망의 대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대중문화의 즐거움을 누리는 수요자에서 부가가치의 혜택을 누리는 공급자를 희망하고 있기도 하지요. 이에 한국스포츠경제 연예문화부 기자들이 나서 그 동안 전문가들이 미처 다루지 않았던 혹은 못했던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경제학 이면을 찾아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코너를 진행합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그룹 뉴이스트, 세븐틴의 소속사로 유명한 플레
가수 양준일이 여성을 새차, 중고차에 비유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유튜브 제작진이 사과했다.유튜브 채널 리부팅 양준일 제작진은 10일 양준일의 성희롱성 발언에 대해 "양준일의 발언은 특정 성별에 의미를 두지 않은 것이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지하고 곧바로 당사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앞서 양준일은 지난 3일 먹방 라이브에서 한 여성 스태프가 솔로라고 하자 "가릴 처지가 아니라고 한다.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양준일을 포함한 제작진은 이번 일에 대해 안
가수 안예은이 목소리만으로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안예은은 10일 민주인권기념관(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진행된 제 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 '꽃이 피었다' 기념 무대에 올랐다.이 날 안예은은 국악소녀 송소희, 국립합창단, 뮤지컬팀 비망과 함께 '광야에서'로 기념식의 마지막을 장식,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참석자 전원과 제창하며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안예은은 독보적인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실력파 아티스트의 진면모를 자랑한 것은 물론 음악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까지 선사했다는 평가
그룹 트와이스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는 최근 트와이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아크메드라비는 불어로 '인생의 정점'이라는 의미다. 2017 F/W 시즌을 시작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고퀄리티 원단,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유명 셀럽 및 트렌드 세터의 극찬과 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아크메드라비는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일상 속 언제, 어디든지 스며들길 바라는 기업의 철학과 밝은 에너지와 팔색조 매력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가 공개 연애를 하던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 박영호와 헤어졌다.박서아와 박영호는 소개틴 콘텐츠를 통해 만난 이후 공식 연인으로 바라전한 바 있다.박서아의 소속사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박서아와 박영호가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박서아는 "그 동안 우리를 응원해 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박영호와) 서로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고 여전히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SNL ENM 제공
전국 가요강사들의 '온라인 가요 배틀 한판'이 벌어진다.한국가요강사협회(KOSIA, 회장 박상훈)가 '전국민 기살리기 방방곡곡 모바일 가요제' 협회 소속 3700여 가요 강사들의 적극 참여 독려에 나섰다. 입상자에게는 신개념 아싸노래방 블루투스 마이크 50대, 이색 연예인 마스크 캉가루, 3억 원 상당 레저스테이션 회원권 60매 등이 제공된다. 최종 우승자는 싱글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박상훈 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을 멈춘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확한 음정과 박자의 전문인들
'귀요미송' 등을 작곡한 작고가 겸 프로듀서 단디가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9일 서울동부지검은 단디(안준민)를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했다.단디는 지난 4월 지인의 집을 방문해 잠들어 있는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단디는 처음엔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미수에 그쳤다고 진술했으나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에서 DNA가 나오면서 범행 사실이 들통나게 됐다.단디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한 바 있다.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다이아가 5인조 유닛으로 돌아왔다.다이아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플라워4 시즌스'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이번 앨범은 지난 해 3월 발매된 '뉴트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다이아의 새 앨범이자 멤버 정채연과 솜이 없이 내는 앨범이라 발매 전부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정채연과 솜이가 이번 활동에서 빠지면서 '플라워4 시즌스' 활동에 참여하는 멤버는 기희현, 은해, 예빈, 주은, 유니스 등 5인 뿐. 리더 기희현은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컴백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포스터 상단에는 신곡 발매 일정을 알리는 '2020.06.26 6PM'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하단에는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로고가 굵게 박혀 있다.블랙핑크의 컴백에 대한 이 외의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였 있는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블루톤 공간과 레드 컬러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궁금증을 높인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 달 선공개 타이틀 곡을 공개한 뒤 7~8월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엠버 #사이버불링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지나친 사이버 불링에 결국 폭발. 엠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실을 알기 원한다면 맥락 없이 판단질 하는 것부터 그만 두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 엠버는 지난 해 한 온라인 방송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통근 열차의 승강장에서 한 흑인이 샌드위치를 먹다가 경찰에게
그룹 엑스원 출신 차준호가 학폭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해명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악의적이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글들이 퍼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사실 확인 결과 그런 내용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준호가 반에서 외모나 경제력, 말솜씨 등이 부족해 보이는 동급생을 주도적으로 괴롭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인터넷 매체를 통해 실추될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당사에서
유빈이 JYP엔터테인먼트 떠나 르엔터테인먼트라는 소속사 설립, 홀로서기에 나섰다. 소속사 대표가 된 뒤 처음으로 발매한 곡은 '넵병' 걸린 회사인들의 마음을 담아낸 공감송 '넵넵'이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넵병' 걸렸던 거 아니냐고? 오히려 그 때가 호시절, 아티스트에서 대표가 되니 본격직인 직장인들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됐다고 한다.-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첫 신곡이다."처음으로 일부터 백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앨범이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
그룹 우주소녀가 약 7개월 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왔다. 신곡 '버터플라이'로 가요계에서 힘찬 날갯짓을 하겠다는 각오다.우주소녀는 9일 오후 새 앨범 '네버랜드'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우주소녀는 앨범의 타이틀 곡 '버터플라이'와 수록 곡 '바램' 등 두 곡의 무대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은 약 7개월이란 오랜 공백기를 꺠고 나온 앨범이자 멤버 엑시와 설아가 작업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된 음반이라 의미가 깊다.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SBS 금토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가 종영을 앞두고 최종 OST 음원 합본을 공개하며 감동과 여운을 이어간다.'더 킹' OST 음원 합본은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음반이 정식 출시된다.앞서 '더 킹'은 폴킴, 거미, 지코, 웬디, 김재환, 하성운, 다비치, 자이언티, 화사 등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답게 역대급 명품 OST들이 완성돼 드라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에서의 첫 싱글 '톱'으로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9일(이하 현지시간) 오리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3일 일본에서 발표한 첫 번째 싱글 '톱'이 첫 주 3만7000포인트를 기록.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집계 기준 최신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쥔 4번째 그룹이 됐다. 이들은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 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싱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모어&모어'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9일(한국 시간) 트위터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 1일 발매한 미니 9집 '모어&모어'가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00위에 랭크됐다. 트와이스로서는 첫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이다.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이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58위에 오르며 그룹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타이틀 곡은 6일 만에 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가수 양준일 측이 이혼설, 재혼설 등을 반박했다.9일 양준일의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양준일의 이혼설 및 재혼설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고 첫 부인은 괌에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라았다. 이 내용이 뒤늦게 다시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으나 당시에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 하다가 지난 해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위프렉스가 문을 열었다.9일 정식으로 오픈한 위프렉스는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사고 파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매 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해당 음악 디지털 상품을 판매하여 투자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위프렉스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최대한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에 투자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창작자 또한 더 나은 창작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음악 산업계 전반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위프렉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출신으로 구성된 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가 8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기획조정실장 이상준, 이하 한림예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음저협과 수많은 한류 아이돌을 배출한 한림예고가 상호 협력하여 실력있는 음악 저작권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음저협 KOMCA HALL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음저협 홍진영 회장과 한림예고의 이상준 기획조정실장, 김지연 대외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저작권 이용 및 안내 상호 협조 ▲졸업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