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과 문가영이 상처 극복 로맨스를 펼친다.18일 오전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BC 새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김동욱, 문가영, 윤종훈, 김슬기, 이주빈, 이진혁이 참석했다.'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김동욱, 문가영, 윤종훈, 김슬기, 이주빈, 김창완, 길해연 등 베테랑 배우들과 '역도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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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기자
2020.03.19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