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지나친 사이버 불링에 결국 폭발햇다.엠버는 최근 자신의 SNS에 "꺼져"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이 사진에는 "이런 건 너무 멍청한 짓이다. 진실을 알기 원한다면 맥락 없이 판단질 하는 것부터 그만 두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이 담겨 있다.앞서 엠버는 지난 해 한 온라인 방송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통근 열차의 승강장에서 한 흑인이 샌드위치를 먹다가 경찰에게 제지를 당하는 일에 대해 "그가 경찰에게 무례하게 대했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엠버는 당시 이 영상 속 주인공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임영민이 그룹 AB6IX에서 탈퇴하기로 했다.소속사 브랜뉴뮤직은 8일 임영민이 AB6IX에서 탈퇴할 것임을 알리며 발매가 예정된 AB6IX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비드' 관련 사항을 공지했다.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들을 전부 다 새로이 정리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 시점에서 그렇게 하기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회사와 멤버들이 이를 모두 처리하고 감당하기엔 그 무게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큰 게 사실"이라며 "앨범 수록 곡 6곡 모두 곡 구성과 일부 가
방송인 유재석이 예능계를 넘어 가요계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해 트로트 가수인 부캐릭터 유산슬로 TV와 음원 차트 등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유재석은 이효리-비와 함께한 혼성 그룹 싹쓰리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했다. 그저 흥겨운 노래를 좋아했을 뿐이었던 유재석은 어떻게 가요계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었을까.■ '무도 가요제'에서 시작된 꿈유재석과 가요의 만남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유재석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이 때 이 프로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면면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 팔로 미~●유빈(iluvyubㆍ24만6000명)그룹 원더걸스에서 솔로까지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보여주며 사랑 받은 가수 유빈. 최근 정들었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자신의 새 회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세웠는데요. 소위 말하는 '대표님'이 된 뒤 오히려 직장인이 생활에 더 공감하게 됐다고 합니다. 최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신곡 '넵넵'을
올 초 송가인과 그 팬클럽은 난데없이 정치계에서 회자되며 곤욕을 치렀다. 미래통합당이 출범하면서 공식색으로 내세운 '해피핑크'가 송가인의 공식 색인 핫핑크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미래통합당이 해피핑크를 통해 '송가인 효과'를 노리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색상에 소유권이 어디 있느냐는 반박이 이어지며 정치권과 가요계를 넘나드는 '색깔 전쟁'이 벌어졌다.■ 1990~2000년대 응원 문화 이끈 공식색이런 '색깔 전쟁'은 가요계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
장윤정이 신곡 ‘운명에게’를 공개한다.장윤정은 8일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신곡 '운명에게'를 발표했다.'운명에게'는 재즈앤블루스 편곡의 트로트이다. 우리나라 초창기 트로트는 재즈송이라 불리던 서양의 대중음악이 한국에 들어와 영향을 받았던 만큼 트로트와 재즈앤블루스는 친숙하고 조합이 좋은 장르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초창기 트로트 감성에 가수 장윤정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신곡 '운명에게'는 옛 노래를 아는 이들에게는 추억을 자극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트
그룹 트와이스가 신보로 가온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트와이스의 새 앨범 '모어&모어'는 가온차트 23주차(2020.5.31~2020.6.6)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74,545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가은 2일 오후 1시였다.'모어&모어'의 뒤는 빅톤의 '메이데이'와 백현의 '딜라이트'가 이었다.사진=가온차트 제공
그룹 온리원오브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을 열었다.온리원오브는 지난 주말 경기도 양주의 한 자동차극장에서 100여 명의 팬들과 의미있는 만남을 가졌다.새 앨범 '프로듀스드 바이 [ ] 파트1' 발매를 기념해 개최된 이번 팬미팅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채택하게 됐다.팬들과 설레는 만남이지만 꼼꼼하게 방역 지침을 따랐다는 게 현장 관계자의 설명. 대기열의 철저한 거리두기, 안전점검, 출입대장, 체온 체크, 소독 등이 이뤄졌다.
가수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공개 열애를 마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최근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연인 임보라와 함께한 '럽스타그램' 게시물들이 사라졌다. 또 임보라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스윙스와 함께한 쿠킹 클래스 영상도 비공개된 상황이다.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다. 양측은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3일 원천침례교회와 음악 저작권 이용 합의서를 체결, 저작권 사용료를 징수했다고 밝혔다.최근 과천 소망교회와도 저작권 계약을 맺는 등 국내 교회들과의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한음저협은 앞으로 개별 교회뿐 아니라 대형 교단들과도 저작권 사용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합의서 체결에 따라 원천침례교회는 온·오프라인 예배 음악 사용, 찬송가 악보 사용 등 적법한 절차를 통해 한음저협이 관리하고 있는 저작물을 이용하게 된다.지난 2017년 대행업체를 통해
가수 지진석이 소속사 대표 우일에게 데뷔 1주년 감사 편지를 썼다.이 사실은 7일 블랙와이뮤직 대표인 우일 인스타그램에 이 손편지가 업로드되며 알려졌다.편지에는 '선배님처럼, 때로는 인생 선배처럼 소중한 조언에 감사하다'는 내용과 함께 '앞으로 더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블랙와이뮤직에서만 활동하고 싶다는 애교 섞인 멘트가 덧붙여져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실제로 지진석과 소속사 대표인 우일은 특별한 사이라고. 지진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지난 3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의 수록 곡 '블랙스완'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8시 15분경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건을 넘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25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한국 가수 최다 1억 뷰 뮤직비디오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블랙스완'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 위 백조에서 흑조로 점점 변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K-인디 트렌드를 일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국내 최대 인디 음악 배급사인 미러볼뮤직은 한국 실력파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음악 레이블 비사이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일무이한 인디 음악 차트 K-인디 차트의 공식 일본어판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K-인디 차트는 국내 인디 음반의 유통과 흐름을 보여주면서 음반 시장의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음반 차트다. 차트는 매월 2회 격주로 발행된다.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미화당, 바이닐, 향뮤직의 음반 판매 집계를 토대로 제공된다.K팝 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일
그룹 세븐틴이 오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한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앨범명'‘헹가래'를 최초 공개하며 일러스트 이미지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은 지도를 연상하는 듯한 이미지와 밝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해 길을 따라 알파벳과 카메라, 표지판 등 각양각색의 아이콘만이 놓여 있어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특히 새 앨범명 '헹가래'가
그룹 유니크, 엑스원 멤버 출신 조승연이 새로운 활동명으로 돌아온다.소소갓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조승연이 활동명을 우즈로 하고 오는 29일 솔로로 컴백한다고 8일 밝혔다.우즈는 유니크, 엑스원 멤버로 그룹 활동 뿐 아니라 솔로로서도 활동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 프로듀서로서 작사, 작곡, 편곡까지 ‘올라운더’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왔다.우즈라는 활동명은 '뿌리는 무겁게, 가지는 가볍게'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마음가짐은 무겁게, 생각은 가볍고 다양하게 하자'라는
미국에서 벌어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전 세계가 인종 차별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K팝 계에서도 이에 동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K팝 스타들은 물론 팬덤까지 나선 상황. 특히 온라인에서 활약이 인상 깊다.■ 캠페인 공유·기부로 한뜻조지 플로이드 과잉 진압 사건은 지난 달 25일 벌어졌다. 경찰 데릭 쇼빈은 위조지폐 사용 혐의를 받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눌렀다. 이 때 플로이드가 "숨을 못 쉬겠다"고 호소했으나 계속해서 목을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배우 송중기가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서 하차하게 됐다.5일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엔씨에 따르면 송중기는 하반기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너와 나의 계절'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송중기는 최근 콜롬비아 로케이션으로 촬영되던 영화 '보고타'가 코로나19로 촬영이 연기되는 일을 겪었다. 이 탓에 여러 일정에 영향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너와 나의 계절'에서 하차함에 따라 송중기는 하반기 개봉하는 영화 '승리호' 홍보 일정에 집중할 전망이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개최된 '2020 백상예술대상'이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KBS2 종영극 '동백꽃 필 무렵' 대상으로 막을 내렸다.5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진행으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영화 부문 대상의 영예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TV 부문 대상의 영예는 '동백꽃 필 무렵'에 각각 돌아갔다.지난 1년 여 동안 많은
'빅브라더스' 유튜브를 이끌고 있는 한정수, 장석현, 오병진, 우일이 지진석의 브이라이브에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3일 진행된 지진석의 브이라이브에는 한정수, 장석현, 오병진, 우일이 등장해 지진석의 1주년 기념 음반 발매를 축하했다.지진석에게 빅브라더스 멤버들은 남다른 존재감을 가진다. 한정수는 지진석의 든든한 연기 선생님으로, 오병진은 인생 고민을 상담해주는 선생님으로, 장석현은 힘들 때 찾아주는 따뜻한 형으로, 우일은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속사 대표로 인연을 맺고 있다.네 사람은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지진석을
그룹 NCT 127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NCT 127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5일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로 1위를 차지했다.더불어 NCT 127은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2집 앨범 판매량이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음반 차트 1위, 가온차트 3관왕,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