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스경제 최대성 기자]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선수들과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아 한국컵 유소년야구대회 개막을 즐겼다.22일 오전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개최됐다.2017년 창설돼 7회째를 맞은 올해 한국컵에는 88개 팀 약 1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이날 오전에 열린 주니어리그(수원미라클-안산시), 유소년리그 청룡(강남도곡-성동구), 꿈나무리그 백호(노원구-남양주 야놀), 유소년리그 백호(송파구-광주시 퇴촌)
[횡성=한스경제 김호진 기자] 지난 2017년 창설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국컵에서는 이색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 개막전에서 동명이인(同名異人)의 투타 맞대결이 성사됐다. 불혹을 넘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도 (2022년 기준) 145차례만 나올 정도로 진귀한 장면인 탓에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호리호리한 체구에 웃음기 많은 얼굴이지만, 마운드와 타석에 설 때면 언제 그랬냐는 듯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유소년리그 청룡 경기 남양주 야놀 유소년야구단(감독 권오현)의 김민준(상명중1)이 주인공이다.김민준은 22일 강원도
[횡성=한스경제 이정인 기자]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첫날 경기가 열린 22일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새싹리그 경기가 열린 보조구장에 낯익은 파란 눈의 사나이가 등장했다.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의 감독인 더스틴 니퍼트(42)였다. 니퍼트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 선수단을 이끌고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를 찾았다. 지난해 창단한 빅드림 유소년야구단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컵에 출전했다. 이날 만난 니퍼트 감독은 “한국컵에 참가하게 돼서 기쁘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니퍼트 감독은
이민호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 유소년야구단이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유소년 백호리그와 주니어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시상식이 종료된 후 이민호 감독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1일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바른야구 유소년야구단이 새싹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바른야구 유소년야구단은 임재철 단장의 지휘 하에 결승전까지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천안시 유소년야구단에 0-14로 졌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바른야구 유소년선수단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은 마치 우승이라도 한 듯 그라운드를 누비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추구하는 '행복한 야구', '공부하는 야구'를 실천하며 'ALL바른(올바른) 세리머니'를 펼쳤다.
전국 최고의 야구 꿈나무 축제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석 달간의 대장정을 1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도약의 의미를 담아 '한국컵'으로 이름을 바꾸고 격상돼 진행됐다.8월 1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출발을 알렸고, 11월 1일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114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전국 최대 규모로 야구 열기를 더했다. 한국 야구 미래를 짊어질 유소년선수들의 꿈의 무대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2020 한국컵의 현장을 생생한
안산시 유소년야구단의 선발투수 신미르가 주니어리그 KT위즈 유소년야구단을 상대로 한 1일 결승전 선발로 등판해 무서운 기세로 역투하며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신미르의 역투에 힘입어 안산시 유소년야구단은 KT위즈 유소년야구단을 12-0으로 대파했다. 신미르는 "모두가 함께 잘 해준 덕분에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유소년야구 최강자인 경기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감독 권오현)이 1일 막을 내린 '제4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됐다. 주말을 이용해 장충어린이야구장,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114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졌다.2020 한국컵은 신한은행이 특별후원하고, 한국기자협회,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SK텔레콤, SK매직이 후원하는 등
1일 국내 최고의 전국유소년야구대회 2020 한국컵이 3달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대회는 8월 1일 개막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되며 꽤 오랜 기간 진행됐다. 이상근 회장을 비롯해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을 이끄는 모든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한국컵이 글로벌 대회의 초석을 잘 다졌다.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과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를 오가며 선수들과 경기, 홍보 등 모든 일을 도맡은 윤이락(51) 이사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살림꾼이다. 2020 한국컵의 '언성 히어로' 윤이락 이사와 이번 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야구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1월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개월 동안 한국야구의 미래 슈퍼스타들을 웃고 울렸던 명승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0 한국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과 우수한 기량을 인정 받은 선수들을 소개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6개 리그와 파파스리그로 나눠 서울장충어린이야구장과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치러진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이하 한국컵)는 토너먼트 형식을 기본으로 진행됐다.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까지 총 6개 리그가 토너먼트로 펼쳐져 야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꿈나무리그와 유소년리그는 청룡(1부리그)과 백호로 한 번 더 세분화해 진행했다. 새싹리그에는 17개 팀, 꿈나무리그에는 33개 팀, 유소년리그에는 43개 팀, 주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진 꿈나무들의 무한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전국유소년야구대회 2020 한국컵이 3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8월 1일 개막한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되기도 했으나 10월에 재개되어 11월 1일 열전을 마무리했다.◆ 글로벌 대회 초석 다진 '한국컵'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컵'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글로벌 대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꿈나무 야구 축제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이하 한국컵)가 대단원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제 단 하나 뿐인 왕좌의 주인공만 남겨 두고 있다. 8월 1일 개막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와 재개를 반복했던 한국컵은 31일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각 리그 부문 준결승전및 8강전이 펼쳐졌다. 201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컵은 전국 46개 지역 114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이고 있
"양의지처럼 훌륭한 포수가 되고 싶어요!"유소년야구 최강 클럽 남양주야놀의 '막내형' 권혁(11)이 롤 모델로 '헐크' 이만수(62) 이후 20년 만에 포수 출신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노리는 양의지(33·NC 다이노스)를 닮고 싶은 선수로 꼽았다.권혁은 31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리그 준결승전 구리시유소년야구단과 경기에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남양주아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패배 위기
31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학부모들이 그라운드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아이들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