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최시원은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슈퍼TV’ 시즌2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최시원은 29일 오후 8시 생방송 예정인 슈퍼주니어 네이버 V앱을 통해 연예인 최시원으로서의 복귀를 직접 알릴 예정이다.최시원은 지난 연말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7’ 일정 및 정규 8집 ‘플레이(PLAY)’ 녹음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두바이 ‘SM타운 콘서트’ 외에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최
네이버 백반위크가 전라남도 광주에서 역대 최다 밥집과 함께 백반투어로 열린다.네이버 백반위크는 2016년부터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성장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진행해왔다.6월 1일까지 진행되는 백반위크 광주편은 역사와 전통이 담긴 5개의 대표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예술의 거리’, ‘음식문화거리&대인시장’, ‘조선대후문’, ‘양림문화마을’, ‘말바우시장’ 등에 위치한 65곳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뉴스 편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그동안 특정 의도에 따라 문제의 여지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을 수 차례 받아왔다. 특히 ‘드루킹’, ‘댓글부대’ 등으로 이해되는 댓글 조작이 실재했던 것으로 나타나며 정치권 및 온라인 사용자들의 압박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네이버는 올 3분기부터 모바일에서 뉴스를 제공하던 서비스를 접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표시하지 않기로 했다. 네이버 창(窓)에서 보여지던 뉴스들은 구글식 아웃링크를 적용, 언론사 홈페
카카오톡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하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가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확대된다.카카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닌 개인 사업자도 입점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입점을 원하는 중소사업자들을 위해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하단의 배너를 클릭해 상호, 주소, 연락처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사전 예약이 완료되면 담당자가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이후 서비스 이용 계약과 함께 사업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챗봇(ChatBot)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오는 30일 챗봇 서비스 오픈을 하며, 6월 1일 서울 역삼동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챗봇 파트너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한다.챗봇 서비스는 네이버의 빅데이터와 노하우가 축적된 대화 모델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이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회사 측은 “챗봇 서비스의 파트너 리크루팅을 위한 CBT(Closed Beta Service)를 소개할 것”이라며 “‘똑똑한 챗봇을 위한
1,000만원의 상금을 건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잼라이브가 음료브랜드 코카콜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20일 오후 8시 퀴즈쇼 특별편 방송을 진행한다.진행 방식은 기존의 잼라이브 퀴즈와 동일하며 코카콜라와 관련된 6개의 퀴즈를 포함해 총 12문제를 맞힌 최종 우승자들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특정 문제를 맞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코카콜라 250ml 캔 총 2,0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잼라이브 파트너십 측은 “잼라이브는 글로벌 모바일 퀴즈쇼로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rdquo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M과 합병했다.두 회사는 합병을 통해 ‘카카오 3.0’ 비전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카카오와 카카오M은 17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사의 합병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멜론의 이용자 기반을 카카오톡 이용자 전반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음악 콘텐츠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 이용자들의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함이다.카카오M(구 로엔엔터테인먼트)은 2016년 3월 카카오에 인수될 당시 연간 매출 3,576억 원(
배우 김수경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얼굴을 비췄다.김수경은 16일(현지시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버닝’에 강렬한 반전 캐릭터로 등장했다.‘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해미가 여행 중 알게 된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김수경은 벤의 새로운 여자친구 연주를 맡아 극 후반부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는 반전 캐릭터를 연기했다.김수경
JYJ 김준수가 팬미팅 반환금 미지급 송사에 연루됐다.김준수가 현재 경찰홍보단으로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 금전과 관련한 잡음이 끊이지 않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군입대 직전까지 오너로 있던 제주의 호텔 때도 공사대금과 관련한 법적공방을 벌인 바 있다.김준수는 지난 2016년 제주 토스카나 호텔을 소유하고 있을 당시 현지에서 팬미팅 홍보행사를 여는 조건으로 한 투어 상품의 기획 및 판매 권한을 A(피고) 회사와 계약했다. 이후 피고 A사는 2016년 3월 21일 대전광역시 소재의 B사(원고)에게 같은 해 10월 열릴
유니클로(UNIQLO)와 카카오프렌즈의 컬래보레이션 티셔츠가 출시된다.유니클로는 18일부터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그래픽 티셔츠 ‘UT’(UNIQLO T-Shirt)를 선보인다.유니클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테마인 ‘스트리트 프렌즈’를 주제로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각각의 개성이 담긴 포즈와 표정으로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으며, 총 16가지 디자인의 남녀공용 및 아동용으로 만날 수 있다.유니클로는 18일부터 카카오
네이버의 시각예술분야 창작자 지원사업인 ‘헬로! 아티스트’가 16일 막을 올린다.다음달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화 속 상상력을 회화, 설치미술, 성가곡 등 20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낸 ‘눈은 구멍으로, 밤으로 들어가 먹히듯 몸이 되었습니다’ 전시를 펼친다.이번 전시는 시각예술 작가 강동주, 이미래, 장서영 등 3명의 작가와 전시를 주관하는 ‘아트 스페이스 풀’ 소속 3명의 큐레이터간의 대화에서 서로의 상상력을 확장하며 받은 자극이 영감의 토대가 됐다. 3명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MBC의 목소리가 된다.이사배는 MBC 라디오의 공익 캠페인 ‘잠깐만’에 내레이션을 맡았다.이사배는 모두 7개의 버전으로 ‘잠깐만’ 시그널 뒤에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사배가 과거 MBC 분장팀에서 일했던 적이 있던 터라 친정으로의 금의환향이나 다름없다. ‘잠깐만’은 MBC가 20년 가까이 라디오에서 펼치는 캠페인이다.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는 코너다.이사배에 따르면 MBC &
‘갓(God)사배’, ‘레전드’, ‘존예여신’, ‘선미 도플갱어’, ‘예능도 씹어먹은 스타’.어느 한 사람에게 향하는 말이다. 무려 166만 여명(11일 기준)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꾸며주는 문장이다. 스타 탄생이 더 이상 TV나 영화 같은 고전적 공간에서만이 아닌 지금 이사배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잘 나가는 스타이자 가르침을 주는 튜터이기도 하다. 커버 메이크업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중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모바일 뉴스 편집권에서 손을 뗀다.네이버의 한성숙 대표는 9일 오전 서울 역삼동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역삼에서 열린 뉴스 및 댓글 개선 간담회에서 “네이버가 올 3분기 이후부터 더이상 뉴스 편집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특히 기존 네이버에서 뉴스가 제공되는 인링크(Inlink) 방식이 아닌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볼 수 있도록 이동하는 아웃링크(Outlink) 도입을 적극 추진하다.네이버는 우선 모바일 메인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 급상승검색어(실검)가 없는 검색 중심으로 재편할 방침이다.
초등학생 콘텐츠를 제공하는 네이버 모바일의 스쿨잼판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말 한마디 이벤트를 연다.이 행사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를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허팝 등 인기 크리에이터와 에이핑크(Apink), 허각, 빅톤(VICTON) 등 인기 가수들이 영상을 제작해 신청자의 이름과 원하는 한마디를 직접 말해준다.지난달 10일부터 17일까지 스쿨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을 받았고, 최종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사전신청 결과 학생들이 가장 듣고
네이버가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3주 동안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된다.▲SNS 주 사용층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SNS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수칙’과 ▲피해 규모가 큰 금융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메신저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수칙’을 카드 메시지 형태로 작성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 메시지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유아동 콘텐츠를 강화한다.카카오는 이달 중 자녀의 이름을 넣어 읽어주는 동화와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칭찬 기능 등 맞춤형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키즈 맞춤형 콘텐츠는 ‘잠자고 싶은 토끼’ 등 50여 종의 인터렉티브 동화도 추가된다. 동화를 읽어달라고 명령하면 카카오미니 설정앱에 등록된 자녀의 이름을 넣어서 동화를 읽어준다. 자녀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고 등장인물들이 자녀의 이름을 부르는 등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동화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이용자가 카카오미니 설정앱 &l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서버리스 컴퓨팅 상품인 클라우드 펑션스(Cloud Functions) 등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모델의 하나로, 클라우드 제공자가 동적으로 머신 자원의 할당을 관리하여 배치(deployed)된 서버리스 코드를 실행시키는 기술이다. NBP에 따르면 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근이 가능하며, 데이터 저장 및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아마존 웹서비스(AWS)이 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펑션, 구글 클라우
카카오톡을 통해 전국의 농수특산물을 살 수 있게 된다.카카오는 3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황도연 카카오 커머스사업부문 총괄 부사장과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카카오는 카카오파머, 카카오톡 스토어 등의 커머스 플랫폼에서 우정사업본부가 엄선한 전국의 농수특산품과 공산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파머에서는 5월 한달 동안 ‘우체국 쇼핑 특별 기획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기획전을 열어 지역의 생산자와 상품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또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OGQ와 네이버가 함께 개발한 ‘네이버 OGQ마켓’이 2일 첫 발을 내딛었다.이로써 국내외 창작자들은 글의 재료가 되는 컨텐츠들이 거래되는 네이버 OGQ 마켓을 통해 스티커는 물론 이미지 및 음원 컨텐츠 등을 유무료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의 이용자들은 800만 OGQ 글로벌 창작자들의 디지털 컨텐츠를 네이버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네이버 OGQ마켓의 디지털 콘텐츠들은 네이버 블로그 글감 제공을 시작으로, 기존 디지털 콘텐츠 사용처인 댓글, 톡톡 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