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하루 하루 일상을 열심히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4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도 하루 하루 일상을 열심히. 순둥순둥 잠도 잘 자는 둘째, 엄마 껌딱지 두 아들, 내가 먹으려한 미역줄기 볶음 통재로 가져가서 안주는 둘째, 동생 까꿍으로 웃겨주려는 형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에는 김효진이 두 아들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평온한 얼굴로 잠이 든 아들의 얼굴부터 엄마에게 딱 붙은 아들들, 서로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형제의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한
"집에서 패션쇼!"모델 홍진경이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4일 홍진경은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명품 가방을 들고 패션쇼에 나선 모습. 모델다운 포스와 아우라를 비롯해 집안의 모던한 인테리어까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한편 홍진경은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진행을 맡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인 김남국 의원이 “보좌관이 전화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지금껏 추 장관이 고수해왔던 입장에 전면 배치됐기 때문이다. 다만 김 의원은 “문제 삼을 만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김남국 “전화를 건 건 사실인 것 같다.”4일 김남국 의원이 MBC 라디오에 출연해 “추 장관이 직접 지시한 것은 아니다"라며 "(보좌관과 통화했던) 지원 장교가 단순하게 병가를 연장할 수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남부지방을 강타했던 9호 태풍 ‘바비’보다 더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이날 오전 5시 현재 오키나와(沖繩) 동쪽의 미나미다이토(南大東)섬 남남동 약 28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중심기압이 920hPa(헥토파스칼)까지 떨어진 하이선은 현재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초속)이 50m, 최대 순간풍속은 70m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태풍의
제92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이 하루 앞둔 가운데 926회 1등 당첨 지역이 화제다.동행복권 측에 따르면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7곳이다. ▲헬로마트(서울 도봉구 도봉2동 89-148번지) ▲뉴빅마트(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48-5 106호) ▲명당일세(경기 평택시 평택동 71-6) ▲대박복권(충남 홍성군 구항면 마온리 135-4 이마트24시편의점내) ▲씨유 거창대동점(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702번지) ▲나눔로또(경남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 650-8 1층) ▲성자점빵(제주 제주시 이도이동 1080-9 1층)이다.수동 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일주일 더 연장됐다. 논란이 됐던 프랜차이즈 제과점, 아이스크림점 매장 취식도 추가 금지됐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는 13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또 "전국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2단계를 20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수도권에 대해서는 기존 강화된 2단계 조치를 1주간 연장하되, 일부 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며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는 카페의 범위를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과 아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입법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최종 합의한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측과 젊은 의사 비상대책위원회(젊은 의사) 측은 이를 반발해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의협, 정책협약 이행 합의문 서명4일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은 4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개 조항의 정책협약 이행 합의문에 서명했다.이들은 합의문에서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안정화 될 때까지 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더 연장될 예정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방역수칙 조정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최근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며 "성급하게 방역 조치를 완화해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일상 생활의 불편을 생각하면 대단히 죄
의료계가 정부 여당과 공공의료 정책과 관련한 협상을 타결지은 가운데 약 보름 만에 현장으로 복귀한다.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4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정부와 의료계의 별도 서명식도 곧이어 진행될 전망이다.당 관계자는 "밤새 협상이 진행돼 합의가 5개항에 대한 합의가 도출됐다"며 "자세한 내용은 브리핑에서 밝힐 것"이라며 "9시30분쯤 정부와의 합의문이 발표되는 즉시 의료진이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정전, 침수 피해 등 한반도를 할퀴고 간 가운데 이번에는 더 센 태풍 '하이선'이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 중이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오키나와 남동쪽 10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4㎞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예측에 따르면 오는 7일 남해안에 상륙한 뒤 대구, 춘천 인근 지역을 지날 전망이다.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관통한다.하이선은 4일 오후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5일에는 최대 풍속이 '
충남 청양의 한 김치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3일 청양군과 홍성군 등에 따르면 청양군 비봉면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인 한울농산 직원 및 가족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날 네팔 국적의 20대 여성이 가장 먼저 확진 판정되면서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26명을 칠갑산 휴양림에 격리 조치하고 접촉자 131명을 검사했다.이후 전날 오후 8시 50분께 2명, 3일 오전 5시30분께 1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 당국은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는 김치공장 특성으로 확진자들이 대거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6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예정된 6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는?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 양상, 집단감염 분포 등을 관찰하면서 논의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손 반장은 "아마 조만간 주말쯤에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할 것인지, 종료할 것인지 등에 대한 결론을 내려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카카오게임즈가 역대 최대 증거금인 58조를 기록하는 열풍을 일으키면서 향후 추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껏 청약 열풍을 일으킨 종목들은 많았지만 현재 수익률의 편차가 큰 만큼 카카오게임즈의 수익 기대감에 대한 관심이 크다.◆ 가장 높은 수익 ‘삼성바이오로직스’ VS 가장 낮은 수익 ‘삼성생명’증권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를 포함해 증거금이 가장 많이 몰린 역대 10개 종목 중 상성바이오로직스가 공모가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했다.2016년 11월 상장된 삼성바이오로직스 공모
제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20여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국전력이 이를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30분 현재 정전 경험 호수는 20만5013호로, 이 중 13만2215호(64.5%)가 복구됐다.현재 정전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가구는 7만2888호다. 지역별로 대구 2만2000호, 경북 1만8000호, 부산 1만6000호, 경남 7000호, 제주 7000호 등이다.한전 측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전력설비 피해에 따라 종합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를 통해 설비복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은 앞서 별달리 피해 없었던 8호 태풍 ‘바비(BAVI)’와는 달랐다. 남부지역을 강타한 ‘마이삭’은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를 몰고 왔다.◆ ‘마이삭’ 뚫고 간 남부지방, 피해 상황은?이번 태풍 ‘마이삭’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했다. 그러면서 특히 정전 사고가 많았다. 가장 먼저 마이삭의 영향을 받았던 제주도는 전역에서 3만6000가구가 정전됐다. 이후 영향을 받은 경남 통영, 창원 등 8개
9호 태풍 '마이삭(MYSAK)'이 서귀포 남쪽 해상으로 들어서면서 제주 해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다. 제주를 시작으로 곧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설 전망이다.◆ 태풍 마이삭, 오는 3일 경남 남해안 강타기상청은 2일 오전 6시 기준 현재 마이삭이 서귀포 남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의 속도로 북진 중이라고 밝혔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0hPa, 강풍반경은 370㎞이고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47m다.기상청에 따르면 마이삭은 이날 오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3일 오전 0시부터 경남 남해
서울 노원구 상계1동에 위치한 브니엘 기도원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다.2일 노원구청 측은 브니엘기도원에 방문했거나, 기도원 관계자와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지난달 28일 브니엘기도원 모임에 참석 후 감염된 최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노원구 관계자는 "브니엘기도원에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며 "8월17일 이후 기도원을 출입했거나, 관계자와 접촉하신 분은 보건소 콜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시는 노원구 브니엘기도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모임참석자 9명을 포함해 접촉자 15
공공보건 의료대학(공공의대) 신설과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공공의대 남원 설립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종용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록에서 정 총리가 언급됐다. 당시 회의에는 김광수 전 의원(전북 전주갑·무소속)의 제안으로 국공립공공의료전담 의과대학과 병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법률법률안이 상정·논의됐다.회의록에 따르면 김승희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1명이 최초 확진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달 31일까지 2명, 9월 1일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서울시는 해당 아파트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총 987명을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464명이 검사를 받았다.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에 근무하는 경비원과 다른 동에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이 확진돼 구로구 사례와 같이 같은 라인에서 감염된 것과는 좀 다른 케이스”라며
유튜브 웹 예능 ‘가짜사나이’에서 교관으로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전 UDT 출신 에이전트H 교관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구체적인 새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전트H의 ‘학폭’ 피해자의 형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과 사진과 함께 폭행을 당한 구체적인 정황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게시글에 따르면 A씨의 동생은 에이전트H에게 복지회관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가정도 있고 아이도 있다. 유명인 건드려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