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을 겨냥한 공포물 ‘암전’이 베일을 벗었다. 광기가 만들어낸 극강의 공포를 오롯히 담으며 등골을 서늘하게 한다.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암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서예지, 진선규, 김진원 감독이 참석했다.‘암전’은 신인 감독 미정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서예지가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찬 신인 감독 미정 역을 맡았다. 나친 잔혹함으로 상영이 금지
'삼시세끼'가 2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여배우로 꾸려진 산촌편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새로운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편'(연출 나영석, 양슬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나영석 PD, 양슬기 PD,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참석했다.'삼시세끼-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여배우가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한다.이번 시즌에서 가장
영화 ‘타짜’가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다. 화투에서 카드로 종목을 변경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전작들과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8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타짜: 원 아이드 잭’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정민, 이광수, 임지연, 최유화, 권오광 감독이 참석했다.‘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
신인 그룹 로켓펀치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날렸다.로켓펀치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핑크펀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데뷔를 알렸다.로켓펀치는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 그룹. 그룹 이름에는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데뷔 곡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빔밤붐'이다. 자신들의 노래가 세상에 울리게끔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그룹 JBJ95가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JBJ95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스파크'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불꽃처럼'을 포함해 '아침이면', '언리얼', '헤이, 서머', '크러시' 등 모두 다섯 개의 트랙이 담겨 있다. '불꽃처럼'은 사랑에 빠진 순간의 황홀함을 담은 트랙이다. 타이틀 곡을 비롯해 이번 앨범 수록 곡 전반에서
정지훈과 임지연이 극과 극 세계,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는 '웰컴2라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웰컴2라이프'는 평행 세계라는 소재를 배경으로, 수사극과 로맨틱 코미디를 오가는 스토리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는 새 월화극 '웰컴2라이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김근홍 감독, 배우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손병호, 한상진이 참석했다.'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자연스럽게'에서 힐링 가득한 시골라이프를 선사한다.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유일용 PD,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참석했다.'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전원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담는다. KBS2 '1박 2일'을 연출했던 유일용 PD의 M
미스터리한 스토리부터 로맨스, 음악까지 다룬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다양한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는 KBS2 새 월화극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정미 감독, 배우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이 참석했다.'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벌어진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
그룹 디원스(D1CE)가 준비된 신인의 출격을 알렸다.디원스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디원스의 데뷔 앨범은 '웨이크 업: 롤 더 월드'다. 가요계에 큰 존재감을 남기겠다는 당찬 포부가 느껴지는 제목이다.이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그룹.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을 시작으로 '소년24', JTBC '믹스나인'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특히 우진영의 경우 '믹스나인
MBC가 상반기 경영 환경에 대해 발표했다.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경영센터 M라운지에서는 상반기 경영 환경 등에 대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조능희 기획조정본부장, 정영하 정책기획부장, 최진훈 법무부장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MBC 상반기 경영 환경과 지상파 중간광고 답보 상태, 비상 경영 방안 등 주요 사항이 다뤄졌다.먼저, 올 상반기 MBC는 시청자의 신뢰도와 영향력이 상승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갖췄다. 예능과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하반기를 기대하게 했으며, '기억&middo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가 베일을 벗었다. 굴욕과 피해의 역사가 아닌 승리의 역사를 다루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2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봉오동 전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다.전설적인 독립군 해철 역의 유해진,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그룹 있지가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있지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자신들의 첫 미니앨범 '있지 아이씨'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있지는 지난 2월 출격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 그룹. 데뷔 곡 '달라달라'로 온·오프라인에서 두루 좋은 성과를 거뒀다.이들은 '달라달라'로 받은 큰 관심에 대해 "좋은 성적을 얻어 그것을 원동력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지난 성적을 이어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 보다는 함께 노래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영화로 돌아왔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올 추석 관객 확보에 나섰다. 원작의 인기가 티켓 확보로 이어질 지 관심을 모은다.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보고회가 29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상중,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 손용호 감독이 참석했다.‘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워너원에서 솔로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강다니엘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워너원과 관련된 질문에 "나 혼자 채우기엔 역시 무대가 크다"고 답했다.신곡 '뭐해'로 솔로 활동에 돌입하게 된 강다니엘은 "멤버들의 빈자리가 생각난다"면서 "역시 워너원이란 팀이 멋있고 완벽했던 팀이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또 홀로 활동하는 것의 장점으로 "내 목소리와 내 옷, 내 스타일, 내 퍼포먼스로만 팬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 우승한 실력파 래퍼 이영지가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이영지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프로젝트 싱글 '아임 더 원' 발매 기념 쇼케에스에서 "에어컨이 잘 나오는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영지는 "9월에는 새 앨범이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귀띔했다.이영지는 '고등래퍼3' 우승자다. 이번에 루피, 나플라, 플루마와 함께 '아임 더 원'을 함께 가창하게 됐다.
강다니엘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강다니엘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앨범 '컬러 온 미'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L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낸 지 약 4개월 만의 독자 행보다.강다니엘은 3월 자신이 몸담고 있던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했다. 법원은 지난 5월 강다니엘의 손을 들어줬고, LM엔터테인먼트는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은 지난 6월 26일 열린 이의신청 심문에서 "LM엔터테인먼트 측
래퍼 루피가 프로젝트 싱글 '아임 더 원'을 함께한 이영지의 실력에 놀라움을 보였다.루피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프로젝트 싱글 '아임 더 원' 발매 기념 쇼케에스에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 출연했던 이영지를 봤는데 윤미래 선배 같은 파워풀한 여성 래퍼인 것 같아 놀랐다"고 말했다.이영지는 '고등래퍼3' 우승자다. 이번에 루피, 나플라, 플루마와 함께 '아임 더 원'을 함께 가창하게 됐다.루피는 또 "'고등래퍼3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 영혼의 단짝 같은 콤비를 보였던 배우 정경호, 박성웅이 tvN '악마가'로 새롭게 재회했다. 두 사람은 영혼의 '갑을관계'로 만나 시시각각 대립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전망이다. 25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는 tvN 새 수목극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 이하'악마가(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민진기 감독, 배우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송강이 참석했
마지막까지 투쟁한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울림 있는 외침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겼다.영화 ‘김복동’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원근 감독,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 미디어몽구 김정한이 참석했다.‘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다.‘김복동’은 김복동 할머니의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속한 신인 CIX가 가요계에 당찬 출격을 알렸다.CIX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C9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당찬 신인 CIX는 '배진영 그룹'으로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룹 이름은 '컴플리트 인 X'(Complete in X)의 약자로 5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모두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윤지성, 하성운, 강다니엘 등 여러 멤버들이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