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천재' 정동원과 '국민 손자' 남승민이 듀엣곡으로 만났다.정동원과 남승민의 듀엣 트로트 싱글 '짝짝꿍짝'이 2일 공개됐다.'짝짝꿍짝'은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경연 때부터 남다른 형제 케미를 보여줬던 정동원과 남승민의 듀엣 곡이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의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영탁과 정동원이 기획한 특별 선물로 이 프로그램에서 제작과정이 공개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음원으로 출시하게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7주년을 맞아 준비한 '페스타'에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 가족 사진을 오픈했다.이 날 공개된 사진에서 방탄소년단은 블랙과 핑크색 슈트, 솔로 곡 무대 의상 등을 멋지게 소화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방탄소년단은 매년 6월 초, 데뷔일인 6월 13일에 맞춰 'BTS 페스타'를 열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어거스트디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 'D-2'를 낸 슈가. 타이틀 곡 '대취타'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던 슈가가 때 아닌 논란에 연이에 휩싸였다.첫 번째 논란은 사이비 교주의 연설을 인용한 것에더 촉발됐다. 'D-2'에 수록된 곡 '어떻게 생각해?'에 미국의 사이비 교주인 짐 존스의 연설이 들어갔기 때문.짐 존스는 1950년 미국에서 인민사원이란 사이비 종교를 세웠던 인물이다. 존스는
가수 한여름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경주월드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경주월드(대표이사 최건환) 관계자는 "가수 한여름과 경주월드 전속모델 겸 특별공연가수 계약을 체결했다. 트토트 가수 한여름은 지난 해 경주월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했다. 올해 트로트의 인기와 한여름의 이미지가 경주월드 홍보에 부합하기에 다시 경주월드의 모델로 재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한여름은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의 전속모델 겸 특별공연가수로 발탁돼 지난 해부터 올해 초까지 TV광고, 명절 특별공연 등 다양한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온택트(Ontact) 공연을 선보인다.아스트로는 오는 28일 온라인에서 팬들과 새롭게 연결돼 소통하는 '온택트 공연'을 개최하고 안방 1열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아스트로는 이번 온택트 공연을 통해 다양한 곡들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오직 온라인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연출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12월 열린 아스트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이후 국내에서 아스트로 완전체로
'곡팜' 대세 프로듀서가 된 자이언티의 작업실에 몬스타엑스가 방문했다.1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되는 숏폼 예능 프로그램 '곡팜' 10회에서는 자이언티가 한 아티스트의 연락을 받고 또 한 번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빅 픽처를 세운다.지난 9회에서는 개그맨 김용명이 등장하여 청하의 신곡 '여기 적어줘' 안무를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고, 성공적으로 청하와의 콜라보곡 '여기 적어줘'가 탄생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기리보이에 이어 청하와 성공적인 컬래버로 프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2년 연속 유명 음료 브랜드 모델의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음료 브랜드 오라떼의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더보이즈는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 출연, 트리플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화제에 힘입어 유력 음료 브랜드 모델로 재 발탁되면서 광고계에서도 눈에 띄는 활동들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더보이즈는 지난 해 오라떼의 새 얼굴로 발탁돼 특유의 밝고 건
그룹 아이즈원(IZ*ONE)이 한 편의 동화 같은 트레일러 영상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시켰다.아이즈원은 다음 달 1일 공식 SNS에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의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약 1분 30초가량으로 구성된 트레일러 영상은 칠흑같이 어두운 공간과 대비되는 하얀 깃털이 흩날리며 시작된다. 이어 아이즈원 멤버들이 등장, 파자마 파티를 연상케 하며 사랑스러움을 더한다.12명의 멤버들이 제각각 동화 속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가운데 트레
가수 백아연이 약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백아연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백아연은 오는 16일 네 번째 싱글로 대중 앞에 선다. 특히 이번 싱글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롭게 둥지를 튼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내는 신곡이라 팬들의 관심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백아연은 봄과 여름 사이 청량한 분위기를 담은 파란 배경과 꽃들의 이미지로 곡 분위기를 설명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에 백아연이 가지고 있던 단
그룹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가 10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17년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는 1일 오전 2시 20분경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넘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첫 10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내게 댔다.'DNA'는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4주 연속 순위에 머물렀다. 'DNA'가 수록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承) '
그룹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형이 KBS2 월화 드라마 '본 어게인'의 여섯 번째 가창자가 됐다.김보형이 부른 '본 어게인'의 OST '별과 달처럼'이 1일 공개됐다.'별과 달처럼'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피아노 전주와 무겁게 가슴을 두드리는 듯한 드럼 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보형은 극에서 정하은(진세연 분)의 마음을 섬세한 표현력으로 해석해내며 드라마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가창을 맡은 김보형은 지난 2012년 실력파 그룹 스피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스피카 멤버
조영수 작곡가와 안영민 작사가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1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마일 보이'를 개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이겨낸 학생들을 격려하는 등교 응원 노래를 제작한 교사들을 위해 원곡을 만든 조영수 작곡가와 안영민 작사가가 무료로 음원 사용과 개사를 허락했다.최근 전북 지역의 교사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한 학생과 학부모를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어서 와! 얘들아!'라는 응원송을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교사들이 "해피 인 유어 스마일, 더 크게 웃어봐, 잠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의 과거 코로나19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슈가는 지난 달 29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 자신의 새 믹스테이프에 대해 이야기했다.슈가는 본래 자신의 믹스테이프인 'D-2'에는 '대취타'와 '셋 미 프리'가 없었다면서 "코로나19가 가져다준 행운", "아마 투어를 하고 있었으면 뮤직비디오도 못 찍었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이에 대해 앞뒤 맥락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과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코로나19를 '행운'이라고 한 건
코로나19로 컴백 일정을 하반기로 조율한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6월 컴백 전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SM, JYP, YG의 간판 걸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가 나란히 컴백을 선언하며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신곡을 냈다 하면 차트와 음악방송을 장악하는 대형 걸 그룹들의 컴백에 벌써부터 가요계가 들썩이고 있다.■ 레드벨벳, 데뷔 이래 첫 유닛으로 승부레드벨벳은 데뷔 이래 첫 유닛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멤버 아이린과 슬기로 이뤄진 유닛 아이린&슬기는 이번 여름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
스타가 뜨면 팬들도 뜬다. 팬덤이 스타와 함께 사회적인 활동에 동참하는 국내 팬덤의 특성상 아이돌 스타들의 팬클럽도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다. 특히 방탄소년단처럼 글로벌 스타들이 여러 세계적인 공식석상에서 자신의 팬클럽 이름을 언급하면서 팬클럽 이름에 얽힌 의미와 유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경우가 잦아졌다. 방탄소년단의 평생 짝꿍인 아미를 비롯해 K팝 스타들의 다양한 팬덤 명칭과 그 의미를 살펴 본다.■ 방탄소년단에겐 아미 비에겐 구름팬과 스타는 서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이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란 의미를 담은
장르의 르네상스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근 국내 가요계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사랑받고 있다. 꾸준히 차트에서 사랑 받는 아이돌 가수의 음악은 물론이고 1990년대 사랑 받았던 추억의 노래들과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차트를 수놓고 있다.■ '미스터트롯'-'슬의생' 방송의 힘!여전히 아이돌 스타들은 실시간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나 못지 않게 위력적인 장르로 떠오른 게 트로트다. 지난 해 방송됐던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방탄소년단_슈가 #믹스테이프 #영국차트_7위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어거스트 디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 29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 믹스테이프 'D-2'는 '오피셜 앨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자신의 믹스테이프 수록 곡 '어떻게 생각해?'에 미국의 사이비 교주인 짐 존스의 연설을 인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슈가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어떻게 생각해?'에 짐 존스의 연설이 삽입된 것에 대해 이 보컬 샘플은 트랙을 작업한 프로듀서가 특별한 의도 없이 연설자를 알지 못 한 상태에서 곡 전체의 분위기를 고려해 선정한 것이라고 밝혀혀짐 존스는 1950년 미국에서 인민사원이란 사이비 종교를 세웠던 인물이다. 존스는 1978년 11월 남미 가이아나로
걸 그룹 시크릿넘버가 신인 답지 않은 아우라로 '인기가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시크릿넘버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곡 '후 디스?'로 무대를 꾸몄다.이 날 시크릿넘버는 블랙 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뽐냈다. 또 데뷔한 지 10여 일 된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걸 그룹이다. 생일, 기념일 등 모든 사람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오랜만에 드라마 OST로 시청자들과 만난다.임형주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조선 주말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OST '영원'을 가창했다.'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다.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31일 공개된 '영원'은 한국적이고도 아련한 곡조와 한 편의 시조와도 같은 애틋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