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신인 유해란(22)과 2년차 최혜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유해란과 최혜진은 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쳤다. 유해란과 최혜진은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류루이신(중국)과 2타 차다. 공동 2위 젠베이윈(대만), 엘리자베스 쇼콜(미국), 도티 아디나(필리핀), 리네아 스트롬(스웨덴)과는 1타 차다.박성현(30)과 신지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컨디션이 좋고 생각하는 대로 된다면 칠 수도 있을 것 같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 시즌을 소화한 김성현(25)이 ‘54타가 가능할 것 같은가’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성현은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사전 기자회견에서 “18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완벽한 플레이를 해야 나올 것 같다. 과거 58타를 기록한 날 이글 등을 많이 기록했지만 54타는 파 5홀 공략을 잘해야 상상해 볼 수 있는 타수다”라고 말했다.◆클럽72에서 열리는 전통의 대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순범준이 남녀 통합 GTOUR 매치 정상에 올랐다.순범준은 지난 4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한독 GTOUR Mixed Cup' 대회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1라운드 6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로 남녀 통합 GTOUR 매치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1라운드 전반까지 조용한 스타트를 끊은 순범준은 후반에 6언더파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종 라운드 전반까지도 이븐파로 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가 했지만 9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선두권에 이름을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신인 장효준(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처음 ‘톱10’에 들었다.장효준은 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장효준은 공동 10위에 올랐다. 데뷔 후 첫 ‘톱10’ 진입이다.장효준은 15세 때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나 결국 세계 최고 무대에 섰다. 지난해 LPGA 2부 투어인 엡손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풍성한 경품 혜택의 '모든 소원 다 이루어져라! 보름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모든 소원 다 이루어져라! 보름달 챌린지’는 추석에 뜨는 보름달에 소원을 빌듯이 회원분들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푸짐한 경품 혜택으로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는 ‘주차별 경품 이벤트’와 ‘보름달 상금 지급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김비오가 연장 혈투를 펼친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통산 9승째를 달성했다.김비오는 3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황중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둘은 4라운드를 합계 21언더파 267타 동타로 마쳤다. 이어 18번홀(파5)에서 연장전 승부를 벌였다.연장 첫 홀에서 나란히 파를 적어낸 둘의 승부는 2차 연장전에서 갈렸다. 김비오는 파를 기록했지만 황중곤은 보기를 내면서 우승은 김비오의 차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서연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서연정은 3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펼쳐진 KLPGA 투어 제12회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 원)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노승희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상금 1억4400만 원을 수확했다. 18번홀(파5)에서 펼쳐진 1차 연장에서 서연정은 파 세이브를 기록했고 노승희는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신인 장효준(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위에 포진했다.장효준은 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보기 1개에 버디 11개를 엮어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장효준은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고 짠네띠 완나샌(태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메건 캉(미국)과 1타 차이다.그 외 한국 선수로는 이미향이 공동 16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서연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하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서연정은 2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일몰로 2라운드가 중단된 가운데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안개로 연이틀 차질을 빚었다. 전날 1라운드 첫 조 출발부터 2시간 지연되면서 일몰까지 15명이 경기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김비오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3라운드에도 선두를 지키며 시즌 첫 승에 향해 전진했다.김비오는 2일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천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해 공동 2위 장유빈, 이준석(호주·이상 14언더파 202타)에게 두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코리안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한 김비오는 지난해 6월 SK텔레콤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의 우승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5위에 올랐다.김효주는 2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0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순위가 전날 공동 18위에서 공동 25위로 조금 떨어졌다.페린 들라쿠르(프랑스)가 14언더파 130타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지켰다.신지은, 장효준은 나란히 7언더파 137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노승희(2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노승희는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2019년 입회해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1승을 거둔 노승희는 2020년부터 활동한 정규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2021년 이 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것이 현재까진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이다.이소미(24)와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달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장유빈(21)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장유빈은 1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CC 서·남 코스(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였던 장유빈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면서 윤상필(25), 김비오(33)와 함께 단숨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장유빈은 지난주 열린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김효주(28)와 박성현(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김효주는 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성현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마크했다.김효주와 박성현은 나란히 공동 18위에 올랐다. 공동 6위(6언더파 66타)와 2타 차다. 남은 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을 충분히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1일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 배틀존 모드에 새로운 랭킹 시스템과 무승부, 연장 등 다양한 플레이 상황을 더해 배틀존을 새롭게 오픈하고 브랜드 클럽 신규 출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 별 리얼한 환경 요소를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이다. 골프존M은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1:1 매치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국내기업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거리측정기 ‘aim L30 Stabilized’를 공식 출시했다.aim L30 Stabilized는 우리나라 거리측정기 브랜드로는 최초로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기술의 하나인 ‘SCT(Stay Calm Technology)’라는 독창적인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해 강한 흔들림에도 안정감 있는 목표물 포착이 가능하다. 또한 손에 꼭 감기는 디자인과 ZST+를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스크린골프를 대표하는 남녀 프로들이 혼성 대회를 펼친다.골프존은 오는 9월 4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GTOUR를 대표하는 남, 여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대결을 볼 수 있는 이벤트 대회 '2023 한독 GTOUR Mixed Cup'을 개최한다. 토탈 헬스 케어 기업인 한독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2023 한독 GTOUR Mixed Cup'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펼쳐지는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 투어 골프존 GTOUR의 혼성 이벤트 대회로 총상금 규모는 7000만 원이다. 2023시즌 정규투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 최나연, 김하늘 등 여자골프 전설들이 출전하는 박세리 월드매치가 다가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된다.부산시는 2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과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가 면담하고 '2023 박세리 월드매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박세리희망재단이 주최하는 2023 박세리 월드매치는 10월 6일부터 이틀간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이 대회에는 여자골프 전설들이 총출동한다. 박세리와 소렌스탐, 웹, 로라 데이비스와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오는 9월부터 본격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볼 증정 이벤트는 티스캐너 단독 프로모션으로, 티스캐너 제휴골프장 13개소(경기권 4개소, 충청권 3개소, 전라권 3개소, 경상권 2개소, 강원권 1개소)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골프장 예약 시 그린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내장 등록 시 프론트에서 볼을 지급하는 방식이다.이번 이벤트는 티스캐너 회원이라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골프 예약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주최하는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이 2차 평가 참여 독려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은 소비자 편의 향상과 골프 대중화에 기여한 골프장을 가리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은 2022년과 2023년 2개년도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2차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2차 평가는 12월 31일까지의 라운드 후기를 종합해 평가한다.이번 이벤트는 1주차부터 4주차까지 나눠 총 한 달간 진행되며 9월 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