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오늘(11일)도 낮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서울과 경기도, 충남, 전라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여전히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으며, 서울은 21일, 대전은 22일, 여수는 24일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 37도, 대전·세종 36도, 광주 35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제주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돼 열사병, 탈진 등 온열 질환 및 농&
사회
박재형 기자
2018.08.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