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남은 법정공휴일은 12월 25일 성탄절 하루다. 또한 2019년까지 남은 날은 총 72일로 벌써부터 내년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있다.2019년에는 어떤 날 휴가를 써야 황금연휴를 만들 수 있을까. 우리의 퇴사를 미뤄주는 2019년 연차 달력을 소개한다.
쌍꺼풀은 없지만 큰 눈과 빨려들어갈 것 같은 눈동자를 가진 꽃미남 아이돌이 있다. 이들은 진한 쌍꺼풀을 가진 멤버들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인상으로 최근 얼굴 대세로 떠오르며 여심을 훔치고 있다. 쌍꺼풀 없이도 큰 눈을 가진 담백한 꽃미남 아이돌 10명을 소개한다.◇ 방탄소년단(BTS) - 뷔◇ 방탄소년단(BTS) - 진◇ 워너원(WANNAONE) - 옹성우◇ 하이라이트(HIGHLIGHT) - 윤두준◇ 엑소(EXO) - 시우민◇ 아이콘(iKON)- 구준회◇ 비투비(BTOB) - 육성재◇ 핫샷(HOTSHOT) - 최준혁◇ 갓세븐(GOT7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을을 알리는 단풍을 시작으로 전국이 붉게 물들었다. 특히 올해는 우리말로 ‘분홍쥐꼬리새’라고 불리는 ‘핑크뮬리’와 함께 갈대 억새축제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가을 축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가을, 가을이 지나기 전 분위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에서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2018 전국 가을축제 지도를 소개한다.◇ 전국 갈대, 억새축제 명소정선 민둥산포천 명성산서울 하늘공원서천 신성리광주 무등산장흥 천관산경주 무장봉울산 태화강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를 상대로 마지막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치른다. 이번 파마나와의 경기는 A매치에서 처음 맞붙는 경기로 벤투호 출범 이후 4경기 무패 행진에 나선다. 또한 벤투 감독은 선수 구성 변화를 예고하며 ‘경기를 지배하는 축구’를 유지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혀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한국 축구대표팀은 경기 후 웃으며 퇴장할 수 있을까. 많은 팬들이 예상하는 한국이 파나마를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소개한다.◇ 강하지 않은 상대한
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크든 작든 문신을 한 축구선수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본래는 상대 선수에게 위협감을 줘 기선제압을 하려는 목적이 컸지만, 이제는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 축구선수들도 가족에 대한 사랑, 신념 등을 몸에 새겨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곤 한다.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개성 만점, 문신과 그 의미를 소개한다. ▽유형 1.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타투- 조현우(대구 FC)조현우는 자신의 왼쪽 팔에 아내의 초상화를 그려 넣었다. - 고요한(FC 서울)고요한은 왼쪽 팔에 딸아이의 이름과 손을 문신
여권에도 ‘파워’가 있다. 이는 해외여행 시 실감할 수 있는데 여행을 다니며 다른 나라에 경유 할 때 외국인들은 비자를 받기 위해 정신이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권은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국가 대부분이 비자가 필요 없어 여권 하나만 들고 간단하게 입국 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 이러한 여권이 2020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32년 만에 바뀌는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에 앞서 대한민국의 여권만이 가지고 있는 ‘여권 파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국인도 몰랐던
국제축구연맹(FIFA)는 'say no to racism(인종차별을 반대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치, 종교, 인종에 의한 차별을 엄중하게 대처하고 있지만 여전히 각종 차별이 경기장 내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 한국도 인종차별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손흥민, 이승우 등 해외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매일 치르는 경기에서 상대팀 팬들의 인종차별적 모욕을 견뎌야 하고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친선경기에서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인종차별을 여러 차례 겪었다.그라운드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인종차별. 동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와 야쿠마루 가쿠의 스릴러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박빙의 승부 끝에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10월 2주차 베스트셀러에는 이번 달 출간 된 신간들부터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와 소셜 미디어에 대해 관찰해 출간 직후부터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까지 이번 주말을 위한 베스트셀러를 정리해봤다.▶1위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지난달 출범한 ‘벤투호’의 10월 A매치 첫 상대는 한국이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랭킹차이서부터 겉으로는 경쟁상대로 보이나 대표 선수들 사이에는 소중한 인연이 있다. 한국과 우리과이 선수들의 연결고리를 살펴보자.◇ 이승우 카세레스이승우와 카세레스는 카세레스가 반 시즌 만에 팀을 옮기면서 동료 관계가 끝이 났지만 이후로도 서로 인스타그램에서 교류하고 있다. 지난 9월 이승우가 인스타그램에 패션 화보를 올리자 카세레스가 ‘죽겠네’라며 재치 있는 댓글
오컬트 장르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비주의나 초자연 현상 등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일반적으로 악마나 묵시록 등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초하며 잔인한 묘사보다 미지의 존재와 금기에 대한 공포가 주된 테마다.최근 한국의 장르물 콘텐츠의 흐름은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등을 다룬 범죄스릴러 장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악귀, 사이비종교 등 초월적 악의 존재를 다루는 오컬트 장르로 진화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소설 영화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사용되어 온 퇴마사제와 악령을 이제 한국의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평범한 볼캡, 비니부터 화려한 빵모자, 베레모까지 다양한 모자 패션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아이돌이 있다. 이들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어떤 모자도 굴욕없이 소화해낸다. 스포티한 볼캡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거나 화사한 컬러의 베레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등 어떤 모자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이돌을 모아봤다. ◇ 엑소(EXO) - 시우민◇ 워너원(WANNAONE) - 하성운◇ 세븐틴(SEVENTEEN) - 호시◇ 방탄소년단(BTS) - 뷔◇ 블락비(Block B) - 피오◇ 위너(WINNER) - 이승훈◇ 샤이니(SHINee
한글의 변화 속도가 디지털 속도와 맞물리면서 한 번에 알아듣기 어려운 신조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쓰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처럼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 또한 조성되고 있어 신조어는 한글 파괴의 주범이란 시각과 언어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문화라는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연령대별 차이를 보이고 있는 신조어와 차이가 거의 없는 신조어를 모아봤다.▶20대먼저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로는 정말 맛있다는 뜻의 신조어 ‘존맛 존맛탱, JMT’가 꼽혔다. 이는 응답률 46.6%에 달해 20대 두 명
세종대왕은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민정음을 창조하고 정치·경제·문화 다방면에서 백성들을 위한 어진 정치로 수많은 업적을 남긴 왕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위인이다. 2018년은 세종대왕이 즉위하신지 600주년이 되는 해로 뜻깊은 해에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가 몰랐던 세종대왕에 대해 소개한다. ◇ 우리는 세종대왕 얼굴을 모른다?만원권의 지폐 속 혹은 광화문에 우뚝 선 세종대왕 동상의 얼굴은 진짜 세종대왕의 얼굴이 아니다. 세종대왕의 어진은 다수 존재했던 것으로 기록돼 있지만 임진왜란 등
7일(한국 시간) 맥그리어와 하빕이 미국 네바다주라스베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맞붙었다. 경기의 결과는 하빕이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큰 기량의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보다 더 뜨거웠던 것은 경기 후 벌어진 난투극이다. 하빕은 승리 후 맥그리거에게 고함을 지르고 도발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관중석로 난입하여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하빕과 맥그리거 양쪽 팀의 관계자들이 난투극을 벌였고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결국 하빕은 승리의 기쁨도 잠시 세레머니와 챔
영화 ‘베놈’이 영화진흥위원회가 제공하는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베놈은 개봉 첫 날부터 압도적인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를 이어 10월 기대작으로 꼽히던 ‘암수살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안시성’, 협상’, ‘명당’ 등 비오는 주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를 정리해봤다.▶1위베놈 (평점 8.47)▶2위암수살인 (평점 8.60)▶3위
시원한 가을 바람에 훌쩍 떠나고싶다면 친구, 애인, 가족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가을 축제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떠나는 길에 만날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가을 산도 좋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축제들이 많다. 가 볼 만한 전국 가을 축제 일정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을 소개한다. ◇가 볼만 한 전국 가을 축제 일정-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2018.10.4~10.13/영화의 전당, 해운대 일대)- 제 55회 수
비오는 주말 날씨, 마음에 드는 이성과 영화관 나들이가 계획되어 있다면 주목하자. 소개팅 혹은 얼마 안 된 연인과의 관계에서 함께 시도해 보면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영화 장르를 소개한다.◇ 스릴러 영화스릴러 영화를 보면 식은땀이 흐르며 심박 수가 높아진다. 이 때 이성을 만나게 되면 “아, 이 사람 때문에 이렇게 가슴이 뛰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이나 스포츠와 같은 스릴러 영화를 보며 달콤한 착각에 빠져보자.◇ 로맨스 영화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로맨스 영화를 보고 나면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 소개팅을 앞두고 있다면 주목하자. 소개팅 등 이성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방의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눈을 마주쳐라.눈을 마주치는 것은 이성의 마음을흔들어 놓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그렇다면 가장 적당한 눈맞춤은 몇 초일까? 자칫 기분 나쁠 수 있는 너무 짧은 아이컨택이나 부담스러울 수 있는 너무 긴 아이컨택보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느낌을 받는 아이컨택은 3.3초가 적당하다고 한다. 2. 자주 웃어라.이성의 관심을 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웃어주기다. 특히 남자는
올해로 16회째 맞는 ‘한화 서울 세계 불꽃축제 2018’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행사 진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나 불꽃축제는 야외에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태풍 ‘콩레이’가 주말 한반도에 영향을 준다면 안전을 위해 연기되거나 취소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한화에 따르면 이제까지 기상 상황으로 연기된 사례는 없었지만 태풍 ‘콩레이’로 인해 부득이하게 진행할 수 없을 경우 5일 오전 중 기상예보를 확인한 뒤 홈페이지에 공지하
10월의 첫 법정 공휴일, 개천절이 왔다. 개천절은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이를 맞아 10월 3일에는 민족국가의 건축을 경축할 수 있는 기념행사가 마련되어 있다.2018년 10월 3일 개천절,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 건국을 기리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뜻깊은 날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태극기 게양법 부터 행사, 나들이 장소까지 그 내용을 그래픽뉴스로 소개한다.◇ 태극기 게양법개천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