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45)은 요즘 떠오르는 ‘대세 스타’이자 ‘최고의 신 스틸러’다. 지난해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오른팔 장내관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이후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현재 방송 중인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채널A ‘아빠본색’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촬영이 없는 날이 없을 정도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요즘 가장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이준혁은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짠내 폴폴 나는 가장 나영식 역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
‘힙통령’ 장문복은 매일 매일이 행복하다.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보긴 처음이기 때문. 얼마 전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 최종 27등을 기록해 데뷔 그룹인 워너원 멤버로 발탁되지 못했지만,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이 쇄도 중이다. “많이 찾아줘 행복하다. MBC ‘무한도전’과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하고 싶다. 유재석 선배가 ‘유문복’ 패러디한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감동 받았다. 유재석 선배처럼 롱런하는 게 꿈이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선배는 게임 프
이동국(38ㆍ전북 현대)은 K리그 사상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그는 최우수선수(MVP)에만 4차례(2009ㆍ2011ㆍ2014ㆍ2015년)나 선정됐다.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실력은 물론 출중한 외모와 바른 인성도 갖췄다.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이유다.그는 한국스포츠경제와 닐슨코리아가 지난 해 말 실시한 팬 축구행복지수 설문 결과 ‘응원 팀에서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한 선수’ 전체 1위에 뽑혔다. 응답자 600명 중 가장 많은 40명이 이동국을 꼽았다. 전북을 응원하는 팬 50명 가운데에는 무려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그러나 마음만큼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한국스포츠경제는 2016년부터 ‘행복한 대한민국(Happy Korea)’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프로야구와 축구, 배구 팬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행복’ 설문 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스포츠와 연예 스타들의 행복 관련 인터뷰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스타들이 털어놓는 행복한 순간들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듀스 101’ 전과 후요? 당연히 지금이 훨씬 행복하죠. ‘프로듀스 101’을 하
“나의 부모님은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고예림(23ㆍIBK기업은행)의 왼팔 안쪽에 새긴 문신에는 이런 글귀가 영어로 적혀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큰 맘 먹고 한 문신의 내용처럼 그의 일상을 관통하는 행복 키워드의 첫째는 가족이다.고예림은 한국스포츠경제가 지난 4월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배구와 행복’ 설문조사에서 ‘팬들을 가장 행복하게 한 선수’와 ‘외모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선수’ 등 여자부 2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배구단 체육관에서 만난 고예림은 “(1위) 소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그러나 마음만큼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한국스포츠경제는 2016년부터 ‘행복한 대한민국(Happy Korea)’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프로야구와 축구, 배구 팬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행복’ 설문 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스포츠와 연예 스타들의 행복 관련 인터뷰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스타들이 털어놓는 행복한 순간들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팬들의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모델 권현빈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을
프로 23년 차 이승엽(41·삼성)에게 '야구 선수라서 행복할 때'를 물었다. 이승엽은 "선수 때는 항상 행복한 것 아닌가. 스프링캠프에서는 너무 힘들어도, 시즌에 들어오면 항상 행복하다"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행복이란 '언젠가,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는 진리를 떠올리게 했다.이승엽은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1995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단한 뒤 지금까지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강산이 두 번 바뀌고도 남을 시간 동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그러나 마음만큼 쉽게 얻어지지 않은 것이 바로 ‘행복’이다. 한국스포츠경제는 2016년부터 ‘행복한 대한민국(Happy Korea)’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프로야구와 축구, 배구 팬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행복’ 설문 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스포츠와 연예 스타들의 행복과 관련한 인터뷰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스타들이 털어놓는 행복한 순간들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운동을 끝내고 집에 들어왔을 때 반겨주는 가족이 있다는 게 사소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