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방역 활동과 거리두기 준수는 물론 언택트 콘텐츠로 접촉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최홍훈)에서 새 학기와 봄을 맞이하기 전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일상 속 여유를 찾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화려한 조명 장식과 포토존이 함께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행운을 빌어주는 희망차고 따뜻한 롯데월드라는 메시지를 '위시 미 럭!(Wish me luck!·나에게 행운을 빌어줘)'이라는 키워드에 담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 데코 등 비대면 위주의 콘
이훈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이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관광학회는 1972년 관광학 분야 최초로 창립한 최고의 학술단체다. 우수학술지인 '관광학연구'와 영문학술지인 IJTS를 발간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교수와 학자들이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한다. 국내외 정책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해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이훈 신임 학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서울시, 충청남도, 제주도 등 관광정책자문으로 활약 중이다. 관광산업포럼위원장, 서울관광포럼위원장 등을 수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곤지암리조트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오붓하게 명절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캉스 프로모션를 제공한다.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3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미니 윷놀이 키트를 제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설 명절의 즐거움을 나눌수 있도록 했다. 스키하우스 앞 시계탑 광장에는 새해 덕담을 담은 야외 포토존을 설치하여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곤지암리조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곤지암 디럭스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202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지난달 23일과 28일 각각 광명 스피돔, 미사 경정장에서 ‘2021년 제1차 경륜·경정 제도 인권 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혁신협의회에는 경륜·경정 경주실 관계자와 한국프로사이클협회, 한국경정선수회 임원진이 참석해 지난해 회의에서 논의된 제도와 인권 관련 개선 조치 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협의회에 경륜·경정 선수를 대표해 참석한 프로사이클협회와 경정선수회 임원진은 선수들의 안전훈련 지원 확대 검토, 선수 등급 산정 등 제도 개선 사
경정의 승부를 결정짓는 요소는 선수와 모터의 기력 등 다양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경주 추리와 베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정검사와 소개항주 기록이다. 제아무리 좋은 모터를 배정 받았어도 확정검사와 소개항주 기록이 안 좋게 나오면 입상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중급이나 중하급 모터인데도 불구하고 최상급 모터와 시속이 엇비슷하게 나온다면 입상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확정검사는 모터와 보트의 객관적인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 확정검사에 대해 알아보면 당회차 출전하는 선수들이 입소 후 추
지난해에는 기존 강호들의 활약도 눈부셨지만 경마 중단과 무고객 경마 재개를 반복하는 상황에서도 눈에 띄는 신성(新星)도 돋보였다. 단거리 강자, 국산마의 자존심 등 자신만의 타이틀을 무기로 올해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성장할 경주마는 누구일까. 또한 그들은 어떻게 이 겨울을 보내고 있을지 궁금하다. 라이징스타들의 근황을 살펴본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활약상…올해 목표는 스프린터 시리즈 데뷔 후 서울경마공원에서 가장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어마어마’다. 데뷔전부터 1000m를 58초9에 주파하며 ‘괴물의 등장’을 예고했다
동장군보다 매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한파 속에 현재 경륜 선수들은 동계훈련에 집중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경륜 삼대천왕 정종진, 황인혁, 임채빈의 근황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정종진(20기, SS급, 김포팀) "빨리 벨로드롬으로 나서고 싶다"Q. 코로나19로 훈련 여건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김포 팀 선수들은 어떻게 지내지는지 궁금하며 훈련 분위기는 어떠한가? A. 다들 아시겠지만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하는 선수들도 있고 김포 팀 모든 구성원
22일 오후 1시가 지나자 겨울비로 촉촉이 물기를 머금은 광명 스피돔 선수동 주차장에 경륜선수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선수들은 서로를 단번에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했으나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들을 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입소 절차가 시작됐다. 선수동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비접촉식 그리고 열화상 온도계로 체온을 측정하고 간단한 검차 절차를 마친 후 대기실에서 경주 준비를 했다. 평소 경주에 출전하려면 경주일 하루 전 입소해 경주를 준비하고 체온 측정 등의 절차는 없었지만 코로나19의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이 21일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996년 여자팀으로 창단한 한국마사회 탁구단은 창단 이후 우수한 성적을 내며 명문팀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19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현정화 감독을 필두로 국가대표 서효원 선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19년에는 남자탁구단 또한 창단하며 주세혁, 정상은 등 정상급 선수 영입과 함께 대통령기 탁구대회에서 우승하며 빠른 시간 안에 정상급 팀으로 올라섰다. 국내에서 네 번째로 남녀통합 탁구단을 운영하게 된 한국마사회는 한국 탁구 저변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