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YG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지난 2018년 방송된 자체 제작 서바이벌 JTBC 'YG 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도영, 하루토, 요시, 방예담, 아사히, 최현석, 준규, 박정우, 마시호, 지훈, 소정환, 윤재혁의 12명으로 구성됐다. 데뷔한 지 1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은 16만 장을 돌파했고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데뷔 음원 발매 전 실시했던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는 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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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기자
2020.08.2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