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부터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매년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해 오고 있다.이 행사는 FC서울 소속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축구게임 등 다양한 축구 수업을 진행하고, 참가 아동 전원에게 개인 맞춤 유니폼과 축구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 기념 셔츠 등을 제공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축구교실은 지난 9월 25일 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은 양천구
유소년 및 청소년 시기는 인성이 형성되고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기다. 한 사람의 인생 목표와 방향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어려운 가정환경 등으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아이들도 있다.이런 아이들의 돕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모토 아래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은 진실한 친구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철학과 의지를 담아
게임빌-컴투스는 지난 5일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2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봉사대상'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따뜻한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국내 각 기관들과 함께 실시하는 사회봉사 상이다.게임빌-컴투스는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활동을 기반으로 나눔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에 묵묵히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 가치'를 주요 국정 아젠다로 내건 후, 기업 활동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단순히 이익 창출만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을 토대로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태도와 능력도 기업을 평가하는 주요한 평가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기업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추고 있다.모바일게임 전문기업 게임빌-컴투스는 사회 소외 계층의 물질적 지원을 넘어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문화의 향기 전하는 전시회 티켓 나눔 활동게임빌은 컴투스와
NH투자증권이 농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형식적이고 의무적인 봉사 활동에 그치지 않고, 농민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느끼고 어루만지면서 ‘농가소득 5000만원’이라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 참여형'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2014년 12월 말 합병하면서 초대형 증권사로 새롭게 출범한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의 주요 계열사다. 합병으로 몸집을 키운 NH투자증권은 우리 농가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IB(기업금융) 분야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나눔 경영'이 화제다. NH투자증권의 전신인 우리투자증권 시절부터 IB사업부를 맡아 이끌어 온 정 대표는 이론의 여지없는 IB 전문가다. 그런 그가 지난해 3월 NH투자증권의 대표이사직을 맡았다.정 대표는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협의 ‘나눔 경영’을 이어받아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밝은세상, 우리와 함께’라는 사회공헌 슬
CJ제일제당은 회사의 신조인 '공유가치창출(CSV)'의 하나로 오랜 시간 음식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식품 사업의 특성에 맞춰 ‘식품안전과 영양’을 핵심 주제로 소외계층의 결식과 영양 부족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20년째 꾸준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음식 나눔 활동은 ‘찬찬찬 프로젝트’다.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찬찬찬 프로젝트’는 미혼·한부모
"모두가 함께하는 내일을 만들겠습니다."KB증권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또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단순히 일회성 사회공헌 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중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심을 다하는, 따뜻한 KB증권’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꿈꾸는 희망KB증권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에
증권가 첫 여성 CEO가 만들어 가는 '여성이 일하고 싶은 일터'가 있다. 바로 KB증권이다.박정림 KB증권 대표는 지난해 12월 김성현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에 신규 선임됐다. 박 대표는 자산관리(WM)와 세일즈앤트레이딩(S&T), 경영관리 부문을, 김 대표는 기업금융(IB)과 홀세일, 글로벌사업부문과 리서치센터를 담당하고 있다.경영관리 부문을 맡은 박 대표는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KB증권을 가장 신뢰받는 평생투자파트너로 자리매김토록 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정착은 물론 일과 가정의 양
삼양그룹은 기업문화부터 사업포트폴리오에 이르기까지 그룹의 모든 영역에서 성장을 목표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 중이다. 변화와 혁신을 위한 핵심과제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 스페셜티(고기능성) 제품 확보, 신사업 추진’ 등이 손 꼽힌다.삼양그룹 사업포트폴리오 혁신의 원동력은 ‘융합, 오픈 이노베이션, 디지털 혁신’이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려면 기술력을 바탕에 둔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 발굴이 전제돼야 하기 때문이다.삼양그룹의 핵심 사업 영역은 식품,
삼양그룹은 1924년 수당(秀堂) 김연수 회장이 창업한 이래 정도경영과 신뢰경영을 실천하며 꾸준히 진화해 왔다. 우리나라 경제 발전 초창기에는 제당, 화학섬유, 제분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국민의 의식주 해결과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현재 삼양그룹은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식품 및 화학 소재,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스페셜티(고기능성) 제품 발굴, 신규 사업 추진을 목표로 사업 구조와 기업 문화 모두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인재 육성, 꿈을 이루고
'29만명', 결코 적지 않은 숫자다. 이는 미래에셋대우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누적 참가자 수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설립 이후 19년째 인재육성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사재 출연을 통해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 활동들을 총괄하고 있다.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7년 맞은 20주년 기념사에서 “사람을 키우고 기회를 주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할 정도로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런 박 회장의 지론으로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얼핏보면 물질만능주의자의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쓴 자서전의 제목이다. 박현주 회장은 이 책에서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 때 돈은 아름다운 꽃이 되어 활짝 피어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인 중 한 사람인 박 회장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박 회장이 특히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그는 앞서도 "이 땅의 젊은 금융 인재들이 세계로 흩어져 서로 인적 네트워크를 갖는 것
#한남동 일대를 담당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방문판매원 전세옥씨는 한 독거 어르신을 고독사 위기에서 세 번이나 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전 씨는 방문판매차 방문했던 어르신의 집에서 다리골절, 호흡곤란 등으로 고독사할 뻔한 어르신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그의 빠른 대처로 어르신은 죽음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독거 어르신이 혼자 거주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마땅한 대처법이 없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장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
현대카드의 문화 프로젝트 '슈퍼콘서트'는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지난 2007년 1월 세계적인 팝페라 그룹 일디보(IL DIVO)의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4차례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했다.'슈퍼콘서트'는 대한민국 문화마케팅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는다.전문 공연기획사도 아닌 카드회사가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했을 때 대다수 전문가들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현대카드는 일디보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록벤드 콜드플레이, 폴 매카트니의 '슈퍼콘서트'를
현대카드의 사회공헌 활동은 남다르다. 사회공헌에도 현대카드만의 '아이덴티티'가 물씬 묻어 있다.현대카드는 지난 2012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함께 '가파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섬에 대한 문제의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연과 경제, 문화가 공존하는 영감의 섬으로 새롭게 태어난 제주도 청보리의 섬 '가파도'1984년 국유목장으로 조성되면서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가파도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서부 해상에 있는 섬으로 제주도 본섬과 마라도의 중간 지점에 있다. 제주도 부속
#강남구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김 모씨(여, 만 83세)는 새벽 3시에 두통 및 혈압 이상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아리아 살려줘”라고 소리쳤다. 집안에 있던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AI 스피커 ‘누구’는 이를 위급 신호로 인식, 야간 관제를 맡고 있는 ADT캡스에 알람을 알렸다. 어르신은 이후 119를 통해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상태다.독거 어르신들이 가장 불안감을 보이는 것은 혼자 있는 상황에서 위급 상황이 벌어졌을 때 대처 방법
SK텔레콤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신나는 코딩 교실’을 운영하면서, 전국 SK텔레콤의 지점·대리점이 정보통신기술(ICT) 배움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SK텔레콤은 지난 3월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협력해 자사 유통망을 공유 인프라로 활용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코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수도권 2곳에서 진행하던 이 수업을 올해 내에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10여 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신나는 코딩
KB국민카드는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하고 있다.◆ 밝고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KB국민카드는 지난 2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책가방 선물세트를 만드는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등 KB국민카드 임직원 70여 명과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의 이사장인 원행스님(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및 재단
KB국민카드는 이동철 사장 취임 이후 강조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조직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를 위해 국민카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디지털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또한 새로운 형태의 연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 디지털 등 다양한 부문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형태의 연수 프로그램 도입KB국민카드는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외국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브라운 백 영어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