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GC(포천)=한스경제 강상헌 기자] "고진영(27) 선수처럼 세계 정상에 우뚝 서고 싶다."윤규리(다대초6)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라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1회 BBQ배 한국 유소년골프 왕중왕전 고학년(5~6학년) 여자부에서 6오버파 78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2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6월 10일 군산CC에서 열린 제10회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나머지 4개 대회에서도 모두 '톱10'에 오르며 물오른 샷 감각을 발휘했다. 왕중왕전 우승 후 시
[라싸GC(포천)=한스경제 강상헌 기자] "유소년 선수들 모두 내일의 한국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주길 바랍니다."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포천시 라싸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회 BBQ배 한국 유소년골프 왕중왕전이 막을 내렸다. 한국스포츠경제, 한스경제, 제너시스BBQ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의기투합해 최고의 유소년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왕중왕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 연맹 주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기대주들이 나섰다. 저학년(1~4) 남녀부 1~10위, 고학년(5~6) 남녀부 1~10위 등 7
[라싸GC(포천)=한스경제 문용균 기자] 제1회 BBQ배 한국유소년골프 왕중왕전이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골프 꿈나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라싸 골프클럽(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소재)'의 김황 총지배인은 시상식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영광이다"라고 운을 뗐다."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는 발언이 먼저 나올 줄 알았지만 예상이 빗나갔다. 그는 "많은 골프장들이 유소년 골프대회를 열었으면 좋겠다"면서 "어린 선수들이 성장해 나라를 대표하고 그 선수들을 본 아이들이 골프 선수의 꿈을 꾸며 골프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
[라싸GC(포천)=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제1회 BBQ배 한국 유소년골프 왕중왕전이 열린 라싸 골프클럽은 한북정맥 중턱 고원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골프장이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일원에 위치했으며 27홀 규모다.클럽하우스는 ‘스타 休’ 등을 설계한 김종수 씨가 맡아 현대적이고 효율성을 융합한 단층 설계로 자연스러운 동선을 연출했다. 코스 설계는 화산, 지산, 몽베르, 블루원상주 등 다수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권동영 디자이너가 맡았다. ‘라싸(Lassa)’는 티벳의 수도를 가리키며 티벳고어로는 ‘신들의 땅’을 의미한다
[라싸GC(포천)=한스경제 심재희·박종민 기자] 한국 골프 미래를 짊어진 최고 유망주들이 벌인 제1회 BBQ배 한국유소년골프 왕중왕전이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한국스포츠경제, 한스경제, 제너시스BBQ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포천시 라싸 골프클럽에서 열려 5명의 '초대 챔피언'을 배출했다. ◆ 제2의 고진영·임성재가 벌인 '샛별 전쟁'제1회 BBQ배 한국 유소년골프 왕중왕전은 고학년(5~6학년) 남자부, 고학년 여자부, 저학년(1~4학년) 남자부, 저학년 여자부로 나뉘어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28일 오후 경기도 포천 라싸골프클럽에서 열린 BBQ 한국유소년골프 왕중왕전. 한국스포츠경제 정순표(오른쪽) 대표와 제너시스BBQ 김태천(왼쪽) 부회장을 비롯한 우승자와 준우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자부 저학년(1~4년) 경기에선 강예서(대청초4)와 송가은(용소초4)이 4오버파 76타의 성적으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문서인(성남서울국제학교4)은 6오버파 78타로 3위에 포진했다. 남자부 고학년(5~6년) 경기에선 허승완(한마음초6)이 2오버파 74타를 쳐 ‘우승 후보’였던 손제이(가동초6)를 3타
[포천=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예비 프로골퍼들인 골프 꿈나무들의 화끈하고 정교한 샷에 함께 조를 이룬 중년 신사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27일 경기도 포천시 라싸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회 BBQ배 한국 유소년골프 왕중왕전 1일차 '더 스페셜' 프로암 자선골프대회에서 나온 진풍경이다.‘프로암(Professional–amateur)’은 보통 프로페셔널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짝이 돼 치르는 이벤트성 경기다. 보통 본 대회 1~2일 전에 열린다. 프로 투어 프로암의 경우 대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준 후원사들에 대해 선수들이 감사의 뜻을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28일 제1회 BBQ배 한국 유소년골프 왕중왕전이 열리는 라싸 골프클럽(GC)은 골프 꿈나무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대회 개최 장소다.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퍼블릭 골프장 라싸 GC는 우선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기준 1시간 내 도착할 수 있다. 회원들도 접근성을 라싸 GC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다.라싸 GC의 또 다른 장점은 최신식 시설이다. 개장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라싸 GC 측은 클럽하우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내 골프장들은 보통 라운드를 할 때 4인 1팀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다. 그러나 한번 라운드를 나갈 때 3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충당할 수 있으면서 시간까지 맞는 인원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주요 골프예약 서비스 업체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을 소개했다.우선 수도권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강남300 컨트리클럽’이 있다. 강남300 컨트리클럽은 분당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말 야간 시간에 2인 플레이를 예약할 수 있어, 수도권에 거주하는
[라싸GC(포천)=한스경제 강상헌 기자]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진 샛별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을 벌인다.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소속 유망주들이 제1회 BBQ배 한국유소년골프 왕중왕전에 나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왕중왕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주관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기대주들이 총출동한다. 28일 경기도 포천시 라싸 골프클럽에서 벌어지는 제1회 BBQ배 한국유소년골프 왕중왕전에서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연맹 주관 5개 대회 중 1개 이상에서 입상한 선수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운동하고 싶은 사람에겐 운동도 수업입니다. 공부만 수업이 아니에요.”강전항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이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강전항 회장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교육부에서 학생 선수의 대회 참여 허용 일수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BBQ배 한국 유소년골프 왕중왕전 기대강 회장은 “2018년과 2019년 때만 해도 초등학생 선수들은 총 수업 일수의 3분의 1 수준인 63~64일 범위 내에서 수업 대신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런데 2020년 수업권 보장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진 최고의 유망주들이 모두 모여 명승부를 벌인다. 한국스포츠경제, 한스경제, 제너시스BBQ와 고진영, 임성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키워낸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의기투합해 최고의 유소년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포천시 라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1회 BBQ배 한국 유소년골프 왕중왕전이 바로 그 무대다.◆ 미래의 국가대표 총출동, BBQ배 한국유소년골프 왕중왕전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은 지난 2004년 1월 대한골프협회(KGA)로부터 설립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 ESG 행복경제연구소, 제너시스 BBQ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BBQ배 한국 유소년골프 왕중왕전이 27일 경기도 포천시 라싸 골프클럽에서 ‘더 스페셜’ 프로암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골프협회(K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우리은행, 내고장사랑재단이 대회를 후원하며 골프 꿈나무 발굴에 힘을 보탰습니다.저학년(1∼4학년) 남녀부 1∼10위, 고학년(5∼6학년) 남녀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1050만 달러) 2연패를 거머쥐며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매킬로이는 2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7655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커트 기타야마(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매킬로이는 올해 3번째 PGA 투어 우승을 거뒀다. 앞서 6월 캐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유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유효주는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개인 통산 104번째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맛봤다. 2015년 입회한 뒤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후 한 번도 우승이 없었다. 2019~2020년에는 다시 하부투어로 내려가기도 했다.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20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최나연(35)이 통산 9승을 쌓았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작별했다.최나연은 23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따라서 그는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중위권의 성적으로 마지막 LPGA 대회를 마쳤다. 그는 전날 3라운드 12번홀(파3·171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며 1억5000만 원 상당의 BMW 신형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한진선(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한진선은 22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적어내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2017년 KLPGA 정규 투어에 대뷔한 한진선은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정규 투어 우승을 맛본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2승의 기회를 잡았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김효주(27)와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김효주와 최혜진은 22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똑같이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각각 6타씩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김효주는 4월 롯데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2승째이자 통산 6승째를 정조준한다.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은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2달만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세계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김주형(20)과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총상금 10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주형은 22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경훈은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김주형과 같은 공동 6위(7언더파 135타)를 마크했다.이날 김주형은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곁들이며 정교한 샷을 자랑했다. 그러나 퍼트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타수를 더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임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임희정은 2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지영, 한진선, 정슬기, 배수연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임희정은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했다. 최근 5개 대회에서는 11위를 차지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뺀 4개 대회에서 우승 경쟁 끝에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 태백 출신인 임희정과 원주 태생인 박지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