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프린스의 유산을 둘러싼 싸움이 점입가경이다.57세 세상을 떠난 세게적인 스타 프린스의 막대한 유산을 둘러싸고 적어도 7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상속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문제는 그는 평생 독신으로 지내 아이도 없으며 부모도 이미 사망했다. 유서도 남기지 않았다.이런 가운데 프린스의 혈연 관계를 조사 중인 단체에 프린스의 혈연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로부터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이 단체에 따르면, 프린스의 혈연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무려 700명이 넘는다. 이중에는 프린스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30대 남성도
‘슈퍼맨’ 시리즈의 프리퀄인 ‘크립톤’(사진)이 전파를 탄다.미국 연예지들은 10일(현지시간) 일제히 파일럿 드라마 크립톤(Krypton)이 Syfy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이 드라마는 슈퍼맨의 고향인 크립톤 행성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크립톤’은 슈퍼맨의 조부이자 조엘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다. 크립톤 행성을 배경으로 영화 ‘맨 오브 스틸’이 탄생하기 전까지의 스토리를 다룬다. 캐스팅은 진행 중이며 방송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자신의 열애사실을 공표했다.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와치 왓 해픈즈 라이브'에 출연해 열애설이 떠도는 브루클린 베컴에 대해 "우리 사귄다"고 쿨하게 대답했다.MC 코헨은 그녀의 쿨한 인정에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2014년 뮤직 페스티벌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일었다. 이 후에도 이들이 함께 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으나 그때마다 열애설을 부인해왔다.그러나 최근 브루클린 베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모델 미란다 커가 140억 상당의 초호화 저택을 구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미국 연예지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그의 연인 에반 스피겔은 최근 브렌트우드에 있는 저택을 구입했다. 7100평대의 이 저택은 140억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침실 4개, 욕실 6개에 수영장과 헬스장을 갖춘 이 대저택은 미국 캘리포니아 유명 건축가가 지은 것으로 이는 미란다 커 커플이 몹시 원하던 저택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미란다 커의 연인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사진)이 19금 ‘울버린3’촬영에 돌입했다.미국 연예지는 9일(현지시간) 제작사 사이먼 킨버그가 휴 잭맨이 '울버린 3' 촬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사이먼 킨버그는 미국 연예지와의 인터뷰에서 “‘울버린3’는 시리즈 가운데 가장 근본적이고, 대담하고, 다른 형태"라면서 “미래 배경이며 19금으로 제작한다"고 말했다.‘울버린3’는 만화책 ‘올드맨 로건’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울버린3’는 내년 3월 개봉 예정.
공항도 패션쇼장으로 만드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아름다운 모습이 포착됐다.'가십걸' 세리나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공항에서 화이트 트렌치 코트를 입은 모습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이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금발과 무심한듯 시크한 화이트 트렌치 코트가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 하다.미국 유명 드라마 ’가십걸’의 여주인공 세리나로 유명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드라마속 만큼이나 화려한 스타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플래쉬닷컴 캡처
영국 세계적인 록밴드 라디오헤드가 신곡을 SNS를 통해 기습 공개했다.이들은 9번째 정규 앨범 판매를 앞두고 특별한 예고 없이 이같이 기습 공개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새 싱글은 번더위치(Burn the Witch). 현재 번더위치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디지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이 가능하다.전작 '더 킹오브 림스'가 별도의 싱글 발매 없이 나오고 음원서비스까지 제한했던 것과 비교해 볼때 너무 다른 행보다.번더위치는 라디오헤드의 오랜 조력자인 나이젤 고드리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뮤지컬 '해밀턴'이 토니상 역사상 최다 부문 후보 지명이 됐다.지난 3일 (현지시간) 발표된 2016 토니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해밀턴'은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에 전부 이름을 올리며 16개 부문 후보 지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이는 지난 2001년 뮤지컬 프로듀서와 2009년 빌리 엘리어트가 세웠던 15개부문 후보 지명 기록을 뛰어넘는 것.토니상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뉴욕 비컨 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해밀턴이 몇개의 트로피를 챙길 것인지가 최고 관심사.역대 최다 수상작은 12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사진)가 영화 '그라운디드'에 제작자겸 출연자로 나선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5일(현지시간) 앤 헤서웨이가 조지 브랜트의 연극 ‘그라운디드(Grounded)’의 영화버전에 출연하고 제작도 맡는다고 전했다.해서웨이는 지난해 뉴욕 퍼블릭씨어터에서 ‘그라운디드’를 관람하고 흥미를 느껴 영화 판권을 확보했다. 이 연극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았다.‘그라운디드’는 무인 드론을 작동시키는 임무를 맡은 미국 공군 파일럿의 갈등을 다루는 이야기.한편, 앤 해서웨이는 다음달 개봉하는‘이상한 나라의
50세를 열흘앞둔 세계적인 팝스타 자넷 잭슨(사진)이 임신 3개월째로 알려졌다.미국 연예매체들은 오는 16일 50번 째 생일을 맞는 잭슨이 카타르 출신의 억만장자 사업가 위삼 알 마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남편 위삼 알 마나는 41세.관계자들에 따르면 자넷 잭슨은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앞서 잭슨이 갑자기 콘서트를 취소하면서 일각에서는 임신설을 조심스럽게 내놓았다. 잭슨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겨 이같은 임신설에 무게를 실었다.잭슨은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것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심각한 체중 감소가 브래드 피트의 불륜설 때문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미국 한 연예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체중이 위험 수준에 이르른 이유가 남편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관계자들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졸리에게 매우 지쳐있는 상황이며, 그런 브래드 피트에게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활력이 되어주고 있다는 것.브래드 피트는 영화 ‘파이브 세컨즈 오브 사일런스’ 촬영 당시 동료 배우였던 마리옹 꼬띠아르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성기 시절 완벽한 몸매를 되찾았다.자신감도 되찾은 모양새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벌의 수영복을 샀는데 그중 이게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산뜻한 라임색 수영복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 중이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레인과 사이에서 낳은 9살 션 프리스톤과 8살 제이든 제임스를 키우며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두 별이 만난다.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왼쪽 사진)가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춘다.미국 연예지 데드라인은 4일(현지시간) 러셀 크로우가 영화 ‘미이라’ 리부트에서 지킬 박사 타입의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제작사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미이라’ 리부트의 캐릭터는 향후 스핀오프 영화로 제작될 가능성이 있다. 제작사 UPI는 러셀 크로우의 작은 역할이 나중에 솔로무비가 되길 바라는 모양새다.톰크루즈는 '미이라’ 리부트를 현재 영국에서 촬영 중이다.한편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영화 ‘미이라(The Mummy)’ 리부트 버전은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이제 대놓고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다.영국 연예지 피플은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공개적으로 연애를 즐긴다고 전했다.피플은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지난 2일 열린 멧 갈라 패션쇼 애프터파티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이 자리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나 공식 석상에 두 사람이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클 패스벤더, 이번엔 연쇄살인마다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패스벤더(사진)가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맡는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마이클 패스벤더가 영화 ‘엔터링 하데스(Entering Hades)’에서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맡는다고 밝혔다.‘엔터링 하데스’는 오스트리아 연쇄살인마 잭 운터베거의 실화를 다룬 존 리크의 범죄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영화. 잭 운터베거는 여러 대륙을 돌아다니며 창녀 등 여성 11명을 살해했다. 당시 기자로 일하던 운터베거는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취재하고 보도까지 했다.‘버드맨’으로 지난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첫딸 샬럿 공주의 6600만원짜리 딸랑이가 화제다.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딸 샬럿 공주가 첫 생일을 맞아 6600만원짜리 딸랑이를 선물받았다.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의 소식을 전하는 켄싱턴 궁은 지난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촬영한 샬럿 공주(Princess Charlotte)의 사진을 소개했다. 샬럿 공주는 분홍색 원피스와 카디건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샬럿 공주는 이번 생일을 맞이하기 전 1년여 동안 전 세계 64개 나라에서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화제를 모으
역시 줄리아 로버츠(사진)는 달랐다.할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가 단 4일 촬영에 300만 달러를 벌어 화제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2일(현지시간) 줄리아 로버츠가 영화 ‘마더스 데이’(Mother's Day)를 위해 단 4일만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300만 달러(약 34억155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루 출연료를 한화로 계산하면 약 8억5400만 원을 벌어들인 셈.나이가 먹었음에도 여전히 할리우드 톱스타 자리를 놓지 않는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 2000년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 에서 2000만 달러(약
크리스 에반스 "캡틴아메리카, 007처럼 영원하길"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사진)가 캡틴아메리카 하차를 앞두고 소회를 밝혔다.영화 ‘캡틴아메리카:시빌워’에서 캡틴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는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들과의 인터뷰에서 마블과 계약 종료를 앞둔 심정을 밝혔다.크리스 에반스는 ‘캡틴아메리카:시빌워’ 프리미어 당시를 떠올리며 “분명 압박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우선 관객 반응을 즐기기로 했다. 마블과의 계약에 따라 마지막 작품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순간을 조금 더 즐길
스타워즈8, 동성애 캐릭터는 왜 안돼?미국 성소수자 단체 GLAAD(Gay & Lesbian Alliance Against Discrimination)가 스타워즈에도 동성애자를 캐스팅해야한다고 주장해 화제다.GLAAD는 2일(현지시간) “SF 프로젝트는 특별한 세계를 창조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스타워즈 8은 신선한 스토리다. 당연히 레즈비언과 게이도 스토리에 쉽게 함께해야한다”고 설명했다.‘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어 20억 달러를 돌파한 역대 3번째 영화. 데이지 리들리는 여성, 존 보예가는 아프
'팝의 왕자'는 영원하리.지난 21일 사망한 '팝의 왕자' 프린스의 앨범이 빌보드 음반차트를 석권했다. 25일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1위에 프린스의 '더 베리 베르스 오브 프린스(2001년)'가 올랐다. 21일 이후 사흘동안 25만장이 팔렸다.2위에 오른 퍼플 레인(1984년)은 동명의 영화 OST 앨범이다. 프린스를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시킨 이 앨범도 사흘동안 13만3000장이 팔렸다. 1993년 발매한 히트곡 B-사이드는 4만1000장이 팔려 차트 6위를 기록했다.LA 타임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