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사건으로 도마에 오른 케빈 스페이시가 결국 죽음으로 처리될 전망이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최근 넷플릭스가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케빈 스페이시를 놓고 그가 주인공으로 활약중인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에서 어떤 식으로 마무리 지을지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케빈 스페이시가 드라마에서 떠나는 것은 기정 사실. 문제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처리하느냐다.한 관계자는 "마지막 시리즈라 잘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놓고 고민 중이지만, 특히 사망으로 처리할지 여부를 놓
할리우드 성추행 폭로가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사진)이 성추행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인기 미국 드라마 ‘굿와이프’의 주인공 줄리아나 마굴리스는 최근 미국 TV토크쇼에서 "과거 시티븐 시걸이 밤 10시까지 호텔로 오라고 했다며 캐스팅 감독이 전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그녀 말에 따르면 줄리아나가 23살이던 당시 캐스팅 감독은 스티븐 시걸이 그녀의 오디션을 보겠다며 밤 10시까지 호텔로 오라고 시켰다. 밤중에 택시 탈 돈도 없고, 그 시간에 지하철은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근황을 전했다.미국 할리우드 베벌리 힐즈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제21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Hollywood Film Awards)에서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로 외국어 영화상 부문을 수상, 참석해 모습을 뽐낸 것.실버 컬러의 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안젤리나 졸리는 눈에 띌 정도로 수척한 모습이었다.그러나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할 때 만큼은 활짝 웃으며 기쁨을 표현했다.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우던
이번에는 '라이언킹'이 실사로 만들어진다.미국 디즈니사가 '라이언킹' 실사 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미 비욘세가 출연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스토리는 원작 애니매이션과 같으며 '정글북'을 연출한 존 파브로가 감독을 다시 맡는다. LA 스튜디오에 촬영을 진행할 계획.가장 주목을 받게 될 주인공 심바 역에 도널드 글로벌이, 여주인공 놀라 역에 톱스타 비욘세가 캐스팅됐다. 또 1994년 개봉한 원작에 출연했던 제임스 얼 제임스는 이번 실사판에서도 무파사 역을 맡는다.코미디언 존 올리버, 세스
케빈 스페이시의 까도까도 끝없는 성추행 행태가 논란이다.할리우드 배우 안소니 랩의 성추행과 연출자 성추행에 이어 이번에는 자신이 주인공으로 활약중인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촬영 중에도 제작진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미국 CNN 방송은 3일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제작진 8명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케빈 스페이시가 '하우스 오브 카드' 제작 환경을 약탈했다"고 전했다.남성 조연출은 "그가 제작 환경을 끔찍하게 만들었다"며 성추행 사실을 증언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비밀약혼을 했다는 소식이다.미국 연예지 US 위클리는 최근 레이디 가가가 17세 연상의 연인이자 자신의 에이전트인 크리스티안 카리노와 지난 여름에 비밀리에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결혼은 이미 레이디 가가의 부친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매체는 레이디 가가가 '섬유근육통'으로 투병 중이라서 우선은 건강에 집중하고 결혼은 차후에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레이디 가가는 작년 7월 배우 테일러 키니와 파혼했다. 약혼남으로 알려진 카리노와는 지난 2월 열애설이 나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있는 할리우드 스타 케빈 스페이시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2일(현지시간) 케빈 스페이시의 홍보담당자 스테시 울프의 말을 인용해 "“케빈 스페이시는 치료를 위해 필요한 시간을 갖고 있다. 이 시점에서 다른 정보는 없다”고 보도했다.앞서, ‘스타트렉:디스커버리’의 안소니 랩은 최근 1986년 자신이 14세 때 케빈 스페이시의 뉴욕 아파트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케빈 스페이시는 27세였다. 이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얼마 안돼
50세의 나이에도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 니콜 키드먼의 화보가 공개됐다.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은 최근 미국 패션잡지 글래머의 표지 모델로 선정돼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는 그녀가 글래머가 뽑은 올해의 여성에 뽑혔기 때문.올해 50세인 니콜 키드먼은 그 나이대라 믿기 어려운 완벽한 몸매와 우아함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니콜 키드먼은 "나는 불우한 여성을 돕고 있다. 여성 폭력에 맞서 싸우고, 여성의 암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희망을 전달하고, 많은 이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자넷 잭슨이 오빠이자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을 그리워했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팝스타 자넷 잭슨이 43년만에 고향 인디아나주 게리를 찾았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과거 가족이 살던 집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린 자넷 잭슨은 과거 오빠인 마이클 잭슨 등과 함께 '잭슨 패밀리'로 노래하던 시절을 떠올리자 저절로 울음이 나왔다며 "나와 우리 가족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어 "언니, 오빠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던 시절이 그립다"고 덧붙였다.고 마이클 잭슨과 자넷 잭슨은 형제 자매들과 함께 1969년
만남 헤어짐 만남...만 9차례. 이정도면 '변덕 연애상'이라도 줘야할 판이다.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를 다시 만나고 있다는 소식에 할리우드가 들썩이고 있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셀레나 고메즈가 가수 위켄드와 교제 10개월 만에 이별하고 다시 저스틴 비버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이들을 잘 아는 지인은 "위켄드가 투어로 바쁘고, 셀레나 고메즈도 영화 촬영 때문에 뉴욕에서 보내면서 장거리 연애가 이뤄졌다. 누구나 짐작하듯이 장거리 연애는 많은 문제점을 일으킨다"며 "고메즈는 위켄드의 투어에 참석하고자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대선을 향한 욕망을 감추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최근 드웨인 존슨이 새로운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대통령 출마설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드웨인 존슨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 홍보 인터뷰에서 대통령 출마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제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어울릴 것 같다. 그 것만큼은 말해줄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드웨인 존슨은 꾸준히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 선거 출마에 의욕을 보였다. 드웨인 존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파문에 '하우스 오브 카드'가 짱돌을 맞았다.할리우드 스타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이 충격을 던진 가운데 그가 주인공을 맡고 있는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가 종료될 예정이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가 '하우스 오브 카드’를 다음 시즌을 끝으로 종료한다고 보도했다.넷플릭스 측은 “넷플릭스와 미디어 라이트 캐피탈은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사건때문에 곤경에 빠졌다”면서 “케빈 스페이시는 이번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rdqu
톰 크루즈는 영원하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 등은 톰 크루즈가 '탑건2'에서 나이 든 교관으로 나온다고 전했다.톰 크루즈는 전투기 조종사 생활을 마치고 비행 강사 및 멘토로 출연한다는 것. 1에서 전투기 조종사였던 구스의 아들은 파일럿으로 출연한다.톰 크루즈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돌아왔고 속도감 역시 중요하다. 우리는 더 크고 더 빠른 전투기를 가질 것이다"고 살짝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기대를 모았던 발 킬머는 출연할 확률이 낮으며, 나오더라도 카메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파라마운트는 최근 '탑건2'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블란쳇이 '성추행은 여자 옷 때문'이라는 남성들에게 일침을 날렸다.미국 온라인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최근 할리우드 성추행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케이트 블란쳇이 LA 2017 인스타일 시상식에서 일침을 날렸다고 보도했다.이날 케이트 블란쳇은 "여성들은 섹시하게 입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그게 남성들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OK 사인은 아니다"며 "성범죄는 여성의 의상 탓이 아니다. 헛소리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어떠한 옷을 입든 그것은 그 사람의 자유다. 원하는 옷을 원하는 방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이 새 여자친구를 위해 200억원대 집을 알아보고 있다.미국 연예지 페이지식스는 최근 벤 애플렉이 여자친구인 린제이 슈커즈와 함께 살 집을 찾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리스팅에 올려놓은 집들은 주로 1200만 달러에서 1850만 달러인 집들. 한화로 200억원대 집들이다. 특히 1850만 달러 상당의 고급 맨션은 미국 LA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저택으로 8개의 침실과 10개의 화장실, 그리고 야외 수영장과 실내 풀을 갖춘 전형적인 호화 주택으로 알려졌다.벤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 10년 만
엠마 스톤이 드디어 새 남자친구를 찾았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오래된 남자 친구 앤드류 가필드와 '진짜' 헤어지고 미국 인기프로그램 SNL의 프로듀서인 데이브 맥커리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피플은 이들이 지난해 12월 엠마 스톤의 SNL출연을 계기로 친해졌고 이어 가까운 사이로 발전, 3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SNL 애프터 파티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한 측근은 "엠마 스톤은 데이브 맥커리의 인디영화 프리미어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연애를 공개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조니 뎁의 전 아내이자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의 전 애인이었던 엠버 허드(왼쪽)의 새 남친 정체가 밝혀졌다.할리우드 스타 엠버 허드가 엘론 머스크와 헤어진 지 2개월 만에 만난 새로운 남자친구의 정체가 밝혀졌다.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엠버 허드의 새 남자친구는 뉴질랜드 출신 스턴트맨인 마나 히라 데이비스라고 보도했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반지의 제왕3' '공각기동대' '호빗' 시리즈에 등에 출연한 유명 스턴트맨이다.엠버 허드가 새로운 남자
조지 클루니가 아내가 당한 성희롱 경험을 털어놓았다.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가 직장 내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것.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는 24일(현지시간) 한 방송에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 중인 내 아내도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지 클루니는 "법률 문제를 다루는 아내조차도 성희롱이라는 사건에서 안전하지 못하다"며 "어디에서나 벌어지고 우리 모두에게 문제가 된다.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이같은 사회는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 여성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최근 할리우드는 유
다시 살을 뺀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나란히 사진을 찍어 올린 것.머라이어 캐리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환상적인 나오미 캠벨과 V매거진 파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한 매거진이 주최한 파티에서 전설의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나란히 인증샷을 찍었다. 슈퍼모델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당당한 몸매와 자세가 눈길을 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120kg에 육박하는 몸매로 건강이상설까지 번졌으나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 슈퍼 모델
임신과 출산도 그녀의 완벽한 몸매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는 최근 자신의 SNS에 귀여운 포즈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그녀는 당고머리를 한 뒤 타이트한 티셔츠와 롱스커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각종 V자 모양의 손으로 익살스러움을 살렸다. 블랙앤화이트의 세련된 차림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얼마전 쌍둥이를 출산했다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것.군살없는 S자형 몸매가 드러나는 옷차림에 절로 감탄사가 우러난다.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8살 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