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 ‘기간제 교사’ 아버지가 투사가 되기까지 [한스경제=조나리 기자] “저는 하루하루 기쁘게 보내려고 노력해요. 왜냐고요? 하루하루 제 명이 다할수록 그만큼 우리 초원이를 볼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잖아요.”2014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