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대한농구협회는 9월 24∼29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대비해 훈련할 최종엔트리 12명을 8일 공개했다.박혜진, 박지현, 김정은, 최은실(이상 우리은행), 염윤아, 강아정(이상 KB스타즈), 김한별, 박하나, 배혜윤(이상 삼성생명), 김단비, 김연희(이상 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이 이름을 올렸다.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는 예비엔트리 24인에 포함됐다. 최종엔트리에 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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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2019.07.08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