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류정란(본명 유정엽)이 무단으로 한 극장에 침입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극장 측이 민 형사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류정란은 지난 21일 한 극장에 무단침입해 좌석에 앉거나 매점에서 무전취식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류정란을 포함한 4명이 서울 시내 극장을 무단으로 들어가 상영관 좌석에 함부로 앉거나 출입이 차단된 매점에서 막무가내로 먹고 마시는 모습이 담겨있다.이 극장은 지난 15일, 16일, 19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과 아르바이트생 확진으로 임시 휴업을 한 곳으로, 류정란과 그 일행은 마
경기도 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양주시에 따르면 2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홈페이지에 따르면 25번 확진자는 50대, 26번과 27번 확진자는 40대로 세 명 확진자의 동거인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특히 25~27번 확진자는 모두 덕정사랑교회 전수조사 중 확진 판정받은 사례다.28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20대 주민이다. 접촉자는 가족 1명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동선은 역학 조사 후 홈페이지에 게재하겠다고 전했다.
강원 원주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25일 오전 원창묵 원주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6명은 특정한 곳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PC방과 헬스장 등 곳곳에서 나왔다”며 “확진자가 나온 원주공고는 아직 개학하지 않았으며, 삼육초교에는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급증하는 환자로 인해 병상 부족 문제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원주의료원 응급실 폐쇄를 통해 30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경증환자 수용을 위한 코호
양소영 변호사가 남편의 위로에 눈물을 보였다.25일 재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양소영 변호사가 남편의 한 마디에 눈물 흘려 보는 이들을 눈물 짓게 했다.이날 양소영은 “어느 날 침대에 누워있는데 평소와 다른 생각이 들었다. 여기까지 열심히 왔으니까 이제는 그만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남편한테 고생 많았다는 말을 듣고 싶은데 끝내 안 해주더라. 내가 왜 열심히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눈물 흘렸다.이후 집에서 양소영의 딸이 &ldq
방송인 하리수가 일부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행태에 분노했다.25일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에 일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추태를 부린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쳐해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런 미친x 진짜 국민의 세금으로 병치료하는게 너무 아깝다. 재활용도 못할 세균덩어리들.. 제발 인간이 되라"고 일침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로나 걸린게 무슨 벼슬인가”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한편 하리수는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 출연하고 있다.
순복음강북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서울시는 24일 순복음강북교회에서 하루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5명이 추가돼 서울만 누적 533명이 됐고, 광화문 집회 관련은 1명 늘어 서울 누적 43명(이하 누계는 서울 기준)이다.또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누적 66명), 극단 '산' 관련 1명(누적 24명), 강동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7명)이 각각 늘었다.이로써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34명이 추가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3천
가수 진미령이 전 남편 코미디언 전유성과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고백했다.진미령은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전유성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이날 진미령은 "이혼한 지 17년이 됐다. 서류가 없었으니까 이혼이라기도 뭐 하고 헤어진 지 17년"이라며 ”혼인신고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진미령은 "전유성은 착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라며 "난 나를 챙기기 바쁜 사람이라 둘이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지게 됐다"고 담담하게 말했다.한편, 진미령은 19
순천 헬스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순천시청이 일시 폐쇄장소를 안내했다.25일 순천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8.25일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오늘(25일) 일시 폐쇄장소 안내 ①연향동 프레스티지 학원 ②신대푸르니어린이집 ③순천만국가정원"이라고 전했다.순천시청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채자연이 과거 시어머니 송도순과의 인연을 전했다.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우 송도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채자연은 시어머니와 사제관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채자연은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남편이 자기 엄마가 제가 다니던 학교 교수님으로 있다는 거다. 이름이 송도순이라고 했다"면서 "헤어져야 하나 잠시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채자연은 "시어머니가 담당했던 화술 수업을 들었는데 학점을 B플러스를 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교의 등교가 중지된다.25일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도권 교육감들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날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에도 학생, 교직원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지역 학교에 대한 보다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26일부터 수도권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다만 진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이 이만기가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이만기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몸무게에 대해 “선수 생활을 92㎏으로 시작해서 112㎏으로 끝냈다”며 “한창 운동할 때 비해서는 많이 빠졌다. 지금은 97㎏까지 내려왔다”고 밝혔다.또 이만기는 씨름이 쇠퇴한 이유에 대해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만기는 “지난 80년대부터 올라오면서 시대의 변화 흐름을 읽어야하는데 언제나 많은 분들이 씨
최연소 고물장수 변유미 씨가 동대문 옷 도매상, 필라테스 강사에서 고물상으로 변신한 이유가 공개됐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35세 고물장수 변유미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변유미 씨는 힘들었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스무 살 어린 나이에 동대문 옷 도매상으로 돈을 꽤 벌었던 변유미 씨는 25살 모르는 사업에 손을 댔다가 2억 원이라는 빚을 졌다.사업 실패 후 망가진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고 이후 강사 자격증까지 따 3년간 강사로 일했다. 그러나 더
네이버 인기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근황을 전했다.야옹이 작가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3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파란색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네이버 인터뷰에서 처음 얼굴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한편 야옹이 작가는 1991년 생으로 올해 30세다. '여신강림'은 2018년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되고 있는 웹툰으로 평범한 여고생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 외모를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공보건의료대학(이하 공공의대) 학생 선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공공의대 학생 선발과 관련한 해명 자료를 냈다.앞서 지난 2018년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공공보건 의료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4년제 국립 공공보건 의료대학원을 오는 2022년 3월 전북 남원에서 개교한다는 내용이다.그러나 공공의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그 과정이 논란이 됐다. 발표에 따르면 공공의대 인력은 시·도지사에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추천권을 부여한다는 부분이 명시됐다.이는 '특정 계층의 자녀를 뽑는 수단으로 악용
태풍 바비가 느리게 서진하며 세력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곧 태풍의 영향을 받는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 3시 기준 태풍 바비는 중심기압 965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초속 37m(시속 133㎞), '강'의 강도로 서귀포 남쪽 약 5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로 이동 중이다.바비는 26일 오전 3시쯤 강도 '매우 강'의 태풍으로 세력을 키운 뒤 26일 오후 4~5시쯤 제주에 최근접할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제주에 최대순간풍속 초속 40~60m(시속 145~215㎞)에
"해변 요가"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해변 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하와이 바다를 배경으로 야노시호가 물구나무서기 요가를 완벽한 자세로 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다리를 엇갈리는 포즈에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베테랑 요가 실력을 엿보였다.무엇보다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의 나이에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라인에 근력까지 갖추고 있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하다.한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제8호 태풍 ‘바비’의 진로가 조금 바뀔 것으로 예측됐다.23일 오전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전남 순천을 지나갈 것이라는 기존의 예측에서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26일 오전 3시 서귀포 남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 도달해 27일 오전 3시에는 전남 목포 인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측됐다.기상청은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지나갈 것으로 예측되면서 태풍 위험 반경인 오른쪽에 위치한 제주와 호남, 충청, 수도권의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
배우 고은아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고은아는 화보 촬영에 나섰다.이날 고은아 언니는 꾸민 고은아의 모습을 보고 “오늘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했다. 달라진 모습에 MC들은 “섹시와 청순을 넘나든다”, “단발 머리 너무 매력있다”라며 놀라워했다.이를 지켜보던 고은아 언니는 “슬펐다”라며 “동생이 ‘이제 은퇴해야 하나’ ‘이제 끝난 것 같아&r
22일 제925회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동행복권 측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당첨번호는 '13·24·32·34·39·42'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각 17억7108만53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모두 68명이며 당첨금은 5209만604원씩이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당첨자 2335명은 각각 151만6986원의 상금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나이 및 직업이 화제다.1994년생인 진화는 올해 나이 27세로 직업은 패션사업가다. 중국 SNS 패셔니스트 스타로 유명하며 광저우에서 의류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다.진화의 부모님은 중국 하얼빈 지역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중국 공장이 3개월째 문을 닫아 수입이 반토막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한편 함소원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진화와 17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