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이 한층 치밀해진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11일 오후 tvN '비밀의 숲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 박현석 감독 등이 참석했다.'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시즌 1에 이어 이수연 작가,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가 같은 캐릭터로 함께하고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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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기자
2020.08.1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