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같은 스웨터를 입었다?할리우드 스타 부부였던 밴 애플렉이 이혼한 전 아내 제니퍼 가너에게 자신이 입던 스웨터를 건냈다. 그리고 가너는 이 옷을 입고 시간을 보냈다.미국의 한 연예 매체 이온라인은 밴 애플렉이 지난 6일(현지시간) 전처인 제니퍼 가너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특이한 점은 이들이 같은 옷을 입었다는 것. 사연인 즉 일요일 가라데 클래스에 도착한 밴 애플렉은 뒤이어 온 제니퍼 가너와 아이들과 45분여간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들은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주고
할리우드 스타 오드리나 패트리지의 이기적인 임산부 몸매가 공개됐다.그녀는 얼마전 한 잡지와의 화보 촬영에서 하얀색 미니 원피스와 아찔한 하이힐로 이기적인 D라인을 뽐냈다. 약혼자인 코레이 보한은 오드리나의 출산 후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남들처럼 평범한 결혼식이 아닌 부케를 들 손에 아이 손을 잡고 입장하는 결혼식이 될 것이라는 귀띔. 오드리나 패트리지는 하얀색 미니 원피스 뿐 아니라 블랙, 그린 등 다양한 드레스 차림으로 화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빅토리아 시
영국 윌리엄 왕자의 첫 겨울 가족휴가가 공개됐다.2살 아들 조지와 이제 10개월이 된 샬롯까지 함께한 네명이 된 가족의 첫 휴가다.공개된 사진속 그들은 프렌치 알프스에서 스키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세계적인 패셔니스타 엄마인 케이트 미들턴을 둔 덕에 아이들의 옷은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10개월된 샬롯의 파우더리한 핑크 빛 신발은 에뮤 브랜드의 플래티넘 베이비 부티로 온라인에서는 벌써 완판을 기록했다.왕족이지만 결코 비싸지 않은 신발이다. 또 샬롯이 입은 사랑스러운 존 루이스의 하
이혼설에 휩싸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여전히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다.킴 카다시안이 7일(현지시간) 남편 카니예 웨스트를 미국 엘에이 국제공항(LAX)에 데려다 주면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이 자리에는 아이들은 동석하지 않았다.킴 카다시안은 편안한 옷차림이었으며 남편도 역시 마찬가지였다.아내와 키스를 나눈 뒤 카니예는 브라운 가죽 가방을 끌고 입국장으로 향했다. 카니예의 도착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는 최근 새로운 앨범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2014년 5월 결혼한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비욘세가 휘트니 휴스턴을 추억했다.비욘세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아윌올웨이즈러브유'를 열창했다. 이번 행사는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의 학교에서 열린 자선 모금행사.그녀는 금색 얼룩말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행사는 비공개였으나 이날 참석한 관객들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2년 남편 제이지 와이 와의 사이에서 딸 블루 아이비를 얻은 비욘세는 딸의 육아를 위해 모
테일러 스위프트와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가 연애 1주년을 축하하는 파티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캘빈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1주년 축하 케이크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이들은 이날 선물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캘빈이 조그마한 펜던트 목걸이를 선물했는데 그 안에 무엇을 넣었는지는 특급 비밀이라는 전언.테일러는 남자친구의 선물에 무척이나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지인은 "선물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의미있는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테일러는
이혼해도 쿨한 커플이란 메간 폭스와 브리아언 오스틴 그린을 두고 나온 말이다.지난해 8월 결혼한지 5년만에 갈라선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튜디오 시티에 있는 스위트 버터 카페에서 서로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메간 폭스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이었으며 전 남편인 브라이언 오스틴 역시 편한 일상복 차림이었다.지난해 10월에도 LA에서 몇차례나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이들은 이혼 뒤에도 수차례 같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이들 사이에는 4세, 2세인 아들 둘이 있다. 이들
세계적인 가수 리한나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카우걸로 변신했다.리한나는 보그 영국판에서 가슴 앞섶을 거의 풀어 헤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리한나가 신은 데님 부츠는 마놀로 브라닉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바지와 흡사할 정도로 특이한 패션이라 트렌드세터 사이에서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한편, 리한나는 3일 빌보드 최신 ‘더 핫 100’(The Hot 100)에서 드레이크와 함께 부른 ‘워크’(work)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새 역사를 쓴 리한나는 14번째 1위곡을 기록하며 비틀스(20곡) 머라이어 캐리(18
할리우드도 연예인에 대한 색안경이 존재하긴 마찬가지.미국 한 온라인 연예지는 "당신이 깜짝 놀랄만한 IQ를 가진 셀럽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데 머리도 좋은 연예인들을 소개했다.이 연예지는 "셀럽들은 멋진 얼굴을 가진 대신 머리는 나쁘다는 편견 속에 살아간다. 하지만 몇몇 할리우드 스타들은 가장 똑똑한 인간 중 한명이기도 하다. 이 믿을 수 없는 행운아들을 살펴보자. 아마 당신은 그들의 높은 아이큐에 충격을 받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샤키라= 가수 샤키라는 그녀의
할리우드 커플 케빈 해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따끈따끈한 로맨틱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미국 연예 온라인 소식지 이온라인은 3일(현지시간) "이들이 2일 베벌리 윌셔 호텔에 있는 셰프 볼프강 퍽(Wolfgang Puck)의 레스토랑에서 두손을 꼭 잡고 나오는 사진을 공개했다.블랙 재킷 차림의 케빈 해리스와 역시 블랙 미니 드레스 차림의 테일러 스위프트는 행복한 듯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었다.이둘은 손을 깍지끼고 레스토랑을 나오는 중이었다.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7일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
드류 베리모어의 황당한 메이크업 비법이 화제다.할리우드 톱스타 드류 베리모어는 미국 연예 온라인지에 자신만의 독특한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했는데 그것은 바로 자기 전에 부드러운 블랙 아이펜슬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잔다는 것.이 황당하기 그지 없는 방법은 다음날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발생시킨다고 설명했다.바로 스머지 기법(뭉개지듯 아련하게 표현되는 것)으로 아이섀도우를 그린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고.드류 베리모어는 또 자신은 화장을 편한 곳에서 하는 편이라면서 "택시를 타고 가거나 지하철을 가고 갈 때도 한다. 심지어 엘레베이터가
케이티 페리와 올란도 블룸을 '공식커플'로 봐도 무방하다고 미국 한 연예소식통이 전했다.미국 연예 온라인지 이온라인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와 올란도 블룸은 서로 목하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온라인은 이들을 '오피셜 커플(official couple)'이라며 "케이티 페리가 올란도 블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전했다. 심지어 케이티 페리가 올란도 블룸을 '보이프렌드'라고 부른다고 전했다.한편, 2월 말 하와이에서 함께 휴가를 보냈던 두 사람은 이후 미국 뉴욕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
세계적인 셀럽인 킴카다시안과 빅토리아 베컴, 케이트 허드슨의 스킨케어를 담당하는 헤롤드 랜서 박사가 이들의 반짝이는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랜서 박사는 미국 연예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베컴이나 킴카다시안과 같은 빛나는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뷰티제품을 바르는 순서가 중요한데 많은 이들이 이 순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설명했다.또 무조건 많이 바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맞는 순서에 알맞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특이한 점은 선블록을 가장 마지막에 바르라고 권고한 것.그녀는 "선블록은 무조건
아카데미상 기프트백이 논란에 휩싸였다.할리우드의 가장 큰 축제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후보자들에게 기프트백이 제공되어왔다.마케팅 회사가 홍보를 위해 시작한 것이 이제 아예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것.스타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다 보니 마케팅 효과가 커졌고, 이같은 소문에 이제는 유명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협찬에 나서고 있다는 귀띔이다.그러나 올해 이같은 기프트백을 두고 정치적 논란이 일고 있다.바로 이스라엘 관광청이 제공한 여행상품권 때문. 기프트백 구성상품 가운데 가장 가격대가 비싼 것으로 알려진 이 여행 상품권은
레이디가가가 반전 뒤태를 드러냈다.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신한' 화이트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레이디 가가가 깜짝 뒷모습을 보여줬다. 미국 한 연예온라인지는 시상식이 끝난 뒤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이 자리에서 레이디가가는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반전 뒤태를 자랑했다.케이틀린 제니퍼(왼쪽)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정겹다.사진=E온라인 캡처
'이민정 드레스'가 오스카 레드카펫을 밝혔다.과거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결혼식에서 1부, 2부, 본식 등 총 3번에 걸쳐 모두 다른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그중 가장 하이라이트인 본식에서 이민정은 마르케사 브랜드의 풍성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가격은 5000만원대로 알려져 또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 브랜드는 2005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것으로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역시 28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고소영과 공통점을 자랑했다.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드라렌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오프 숄더의 진 보랏빛 드레스는 리즈 위더스푼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이날 그녀가 선보인 드레스는 바로 고소영이 지난 2010년 장동건과의 결혼식에 입었던 브랜드.고소영은 이날 가슴 라인을 강조한 튜브톱 스타일을 입어 모든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가격은 2000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트로피의 향방 만큼이나 사람들의 시선을 모은 분야가 있다. 바로 레드 카펫.요즘 사람들은 시상식 결과보다 레드 카펫 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누구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언제부터인가 각종 시상식의 레드 카펫은 패션업계의 총성없는 전쟁터가 됐다. 더구나 할리우드의 가장 큰 행사 아카데미 시상식이라면 더 말해 무얼하겠나. 몇몇 패션 관계자는 "어떤 패션 하우스는 아카데미 레드 카펫에 사활을 걸었다. S/S와 F/W로 나누어 진행하는 컬렉션보다 더 공을 들인다"고 귀띔했다.세계적인 디자이너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이병헌이 시상자로 참석,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이 단상에 오른 것도 할리우드의 ‘인종별 구색 맞추기’ 라는 해석이지만, 과정이 어찌 됐건 아시아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자로 나서는 기록을 세웠다.아카데미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연기상 후보 20명 중 유색인종이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개최 전부터 ‘백인잔치’라는 혹독한 비난에 시달렸다.스파이크 리 감독과 윌 스미스 등 일부 흑인 연예인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