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새로운 추격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2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하드보일드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하고 리얼한 추격액션 영화를 탄생시킨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가 담겼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다.황정민, 이정재가 선보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그라운드 위에 덮여있어야 할 방수포가 한참 늦게 설치된 점이 아쉽다. 수원에는 전날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수원 KT위즈파크엔 이날 경기 전까지 방수포가 덮여있지 않았다.KT 구단은 이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해 전날 방수포를 깔지 않았다. 이날 수원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분명 비가 내린다고 예보됐다. 설령 강수량이 많지 않더라도 다음날 비 예보가 있다면 전날 경기가 끝난 뒤 방수포를
배우 구재이가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구재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찾아와 깜짝 놀래킨 리보”라며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하게 16주를 지나며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는 글과 함께 태아 사진을 올렸다.구재이는 “반가워 리보야”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구재이는 2018년 12월 30일 5세 연상의 프랑스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인과 결혼했다.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코로나19로 상반기 공연계 매출이 약 48.5% 감소한 가운데 대학로 소극장들의 위기 타개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위기를 넘기기 위한 대학로 소극장들의 위기 타개책도 다양해지고 있다. 뮤지컬 `어림없는 청춘’ `아랑가’ `봄날의 곰’ 등 철저한 정부 방역 지침 준수와 관객을 사로잡는 신선한 창작극 발굴, 공연장 대관 지원을 통한 상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찾아 관객과 만나는 공연들이 적지 않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청춘들의 꿈과 방황, 시련을 담은 창작 뮤지컬 '
경기 의정부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22일 의정부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의정부시는 22일 오후 67번, 6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0대인 67번, 68번 확진자는 6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호원2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의정부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이날 오전 검사 후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증상은 없었다.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66번 확진자는 금천구 3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의정부시는 역학조사 후 자세한 동선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용인시의회는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사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오후 4시 30분부터 의장실에서 진행됐으며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유향금 경제환경위원장,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 윤재영 미래통합당 대표의원과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집행부 시민안전담당관으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부서별 지원 계획 등 화재 사고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점검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기준 의장은 “이번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
울랄라세션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광선이 신곡으로 돌아왔다.박광선은 22일 약 5개월 만에 신곡 '댄스 투게더'를 발매했다. 이에 발맞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이미지도 공개됐다.'댄스 투게더' 뮤직비디오 현장 이미지에서 박광선은 리듬을 즐기며 몸을 흔들고 있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광선의 연기가 느껴질 만한 표정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 김일겸 이사는 "'댄스 투게더'는 1970년대에서 1980년대 디스코의 몰락과 하우스의 탄생, 그 접점 어딘가의 사다리 같은 느낌을 주
위프렉스가 싸이의 ‘기댈곳’ 저작권 상품 옥션을 진행한다.'기댈곳'은 지난 2017년 5월 10일 발매된 싸이의 8번째 정규앨범 '4X2=8'의 수록 곡이다. 블루지한 7080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슬로우록 장르의 곡이다.특히 느리게 흘러가는 트랙의 빈틈을 채우는 영롱한 톤의 기타 애드리브가 돋보인다. 기댈 곳을 찾는 싸이의 애절한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준다.위프렉스는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구매하여 저작권료를 정산 받거
화성시는 22일 궁평리 해안가 일대에서 ‘이제는 바다다- 바닷가 청소의 날’행사를 약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행사에 해변가 일대 해양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계획했으나, 폭우로 인해 다음 주로 연기하고 현장 점검과 회의로 대신했다.행사에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해양수산과장, 교통지도과장 등 15명이 참석해 궁평항과 해안가 일대 및 종합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을 돌아봤으며, ▲불법어업 단속 ▲레저선박 불법낚시 단속 ▲해안가 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임 부시장은 “우리 시 어항 및
“코로나19 위기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양국 기업들이 활발히 교류해 활로를 열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백군기 용인시장은 22일 관내 기업인들과 함께 서울시 중구 소공동 한 음식점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양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는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과 서석호 용인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이태열 장업시스템(처인구 남사면) 회장, 주영종 에이스전자(기흥구 동백동) 대표이사, 홍완기 홍진크라운(처인구 이동읍)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주영종 에이스전
22일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시즌 8차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LG와 KT는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0 KBO리그 팀 간 8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종훈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 상태가 정상적인 경기를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기 시작 30분을 앞두고 취소를 결정했다.이날 수원엔 오후까지 장대비 내렸다. KT는 이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해 전날 방수포를 깔지 않았다. 오전에 비가 내리자 급하게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근처에만 방수포를 덮었다. 비는 오후 5시에 비가 그쳤지만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티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다행히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개최엔 지장이 없다.ATP 투어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막하는 시티오픈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ATP 투어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전 세계로 퍼져나가던 3월부터 일정을 중단했다. 5개월 만에 투어를 재개하려던 움직임은 시티오픈이 아닌 웨스턴 앤 서던오픈으로 이어진다. 이 대회는 다음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수요가 증가하는 모기, 진드기 ‘기피제’ 관련 허위광고가 많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해당부위에 외용소독도 가능하다는 과대광고도 있어 ‘의약외품’ 표시나 ‘식약처 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기와 진드기 등 ‘기피제’(의약외품) 관련 온라인 광고 1000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40건을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에 대해 접속차단 및 점검을 지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수원시는 환경부가 수원 광교정수장을 긴급 점검한 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고 청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시에 의하면 환경부는 지난 15~17일 광교정수장을 비롯해 활성탄여과지(활성탄지)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개소를 긴급 점검한 바 있다.환경부는 점검결과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됐지만, 광교정수장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광교정수장을 점검한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청결 상태가 양호하며 GAC 여과지가 폐쇄형 구조로 돼 있어 곤충 유입 가능성이 없다고
한국마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4일부터 시행하려던 경마 경주 부분 입장을 잠정 연기한다. 경정과 경륜도 재개장 시기를 미룬다.한국마사회는 22일 “24일부터 예정된 경마공원 부분 이용객 입장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앞서 24일부터 서울ㆍ부산경남ㆍ제주 총 3개 경마공원만 좌석 정원 10% 이내에서 이용객 입장을 계획했다. 하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과 권고 등을 고려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당분간 무관중 경마로 진행하면서 향후 입장에 대비한 방역 및 안전 관리 체계
국내 심근경색 환자들의 ‘심장재활’ 치료에 대한 참여율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적으로 심장재활 치료나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병원 역시 부족한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의료기관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심근경색이나 심부전 등의 심장질환 환자는 언제 어디서든 재발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심장재활 치료가 필수다.심장재활은 최대 운동 능력을 평가해 적절한 강도의 맞춤형 운동을 안내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심장질환의 빠른 회복뿐만 아
성남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IC 진출구간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의, 성남나들목(성남TG)에서 탄천로로 바로 연결되는 신규 진출로를 7월 23일 오후 4시부터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23일 개방되는 신규 진출로를 이용하면 상습정체구간인 성남대로(국도3호선) 여수사거리를 지나지 않고 판교방면으로 갈 수 있다.다만, 해당 진출로는 성남요금소 광장부 끝에서 바로 진입하기 때문에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요금소의 우측 하이패스·현금차로(5~12차로)를 통과해야 한다.성남시는 한국도로공사와 성남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상임이사회에서 '첩약 급여화' 등 4대악 의료정책 저지를 위한 ‘전 회원 총파업을 포함한 집단행동’ 추진에 대해 정관 제22조(서면결의) 제1항에 근거해 대의원총회 서면결의를 요청키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의협은 지난 13일 긴급상임이사회 의결을 통해, 4대악 의료정책 관련 회원들의 인식 확인과 집행부의 대응 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지난 14일부터 8일간 실시한 바 있다.설문조사 결과, 정부가 의료정책 4대악 의료정책과 관련해 의협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배우 오나라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정책 결정권자인 관리직 공무원의 젠더 감수성 향상을 통해 성인지 정책을 확산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곽상욱 시장, 김능식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1부 강의에 나선 ‘젠더연구소 이제’ 최기자 부소장은 ‘성인지관점에서 본 공직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젠더 리더쉽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성평등 의식과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