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류준열, 김태리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진기주는 1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리틀 포레스트’ 제작보고회에서 “사계절을 한 마을에 모여서 촬영하다보니 모두 같은 숙소에서 모였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촬영이 끝나면 술 한 잔을 하는 게 아니라 콜라를 한 잔했다”며 “다른 주류가 필요 없었다. 콜라 한 잔으로도 충분한 우리 세 사람을 보며 참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리틀 포레스트&r
배우 류준열이 ‘리틀 포레스트’ 촬영장 분위기를 회상했다.류준열은 1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리틀 포레스트’ 제작보고회에서 “임순례감독님이 되게 무서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큰누나 스타일에 가까웠다”고 말했다.이어 “배우들을 보듬어주셨다. 넉넉하다고 해야 하나. 모든 현장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감독님이었다”며 “매 촬영이 추석처럼 명절 같았다”고 덧붙였다.이에 임순례 감독은 류준열에 대해 “&l
임순례 감독이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임순례 감독은 1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리틀 포레스트’ 제작보고회에서 “김태리는 지금보다 덜 핫할 때 캐스팅했다”고 말했다.이어 “‘아가씨’ 끝난 직후였다. 혜원 역에 맞는 배우가 누가 있을지 고민했는데 김태리가 떠올랐다”며 “김태리는 수많은 러브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화를 선택해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또 류준열에 대해서는 “굉장히
“40대의 열정을 쏟겠다.”배우 김남주가 6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김남주는 31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금토극 ‘미스티’ 제작발표회에서 “내 열정과 애정을 몽땅 담은 작품”이라며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매료됐고,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였다. 이 작품 제의를 받고 모든 걸 접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릭터를 위해 7kg이나 뺐다. ‘오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라고 적힌 한 문장 때문에 5개월
배우 심은경과 이승기의 ‘궁합’이 드디어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감독의 말처럼 두 사람의 연기가 관객에게도 고스란히 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영화 ‘궁합’이 3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심은경, 이승기,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홍창표 감독이 참석했다.‘궁합’은 주피터필름에서 만든 '관상‘(한재림 감독)을 잇는 두 번째 역학 시리즈
씨엔블루 멤버이자 배우 강민혁이 극 중 절세미남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영화 ‘궁합’이 3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심은경, 이승기,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홍창표 감독이 참석했다.강민혁은 극 중 모든 여성을 사랑하는 경국지색 절세미남 강휘 역을 맡은 것에 대해 "타고난 끼와 외모를 갖고 남녀노소 사랑받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이어 “평소엔 내 외모에 자신이 없지만 어떻게 하면 멋있게 나올 수 있을지 연구를 많이 했다&rd
배우 이승기가 극 중 캐릭터를 위해 사주를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영화 ‘궁합’이 3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심은경, 이승기,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홍창표 감독이 참석했다.극 중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 역을 맡은 이승기는 “역술가 역할은 처음이다. 그동안 나는 '천재'라는 수식어를 굉장히 부담스러워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부담감에 사주 팔자를 잘 아는 선생님들을 찾아다녔다”며 &ldqu
“H.O.T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싶다.”가수 강타가 H.O.T 재결합 소감을 밝혔다.강타는 30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아이돌맘’ 제작발표회에서 “H.O.T. 재결합 관련 구체적인 얘기를 꺼내는 건 시기상조”라면서도 “지금은‘무한도전-토토가3’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예전 무대를 얼마만큼 재현하느냐에 중점을 두고 연습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춤이 잘 안 될 줄
김석윤 감독이 ‘조선명탐정’ 4번째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김석윤 감독은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 괴마의 비밀’(조선명탐정3) 언론시사회에서 “만약에 다음 시리즈를 만들게 되면 아이템으로 좀비가 발목 잡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조선명탐정3’ 말미에는 조선시대 좀비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김석윤 감독은 “아무래도 다음 편에는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낄 것 같다. 잘
배우 김명민이 세 번째 시리즈에서 첫 호흡을 맞춘 김지원을 극찬했다.김명민은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 괴마의 비밀’(조선명탐정3) 언론시사회에서 “김지원을 위한, 김지원에 의한 영화다 싶을 정도로 김지원이 매력 어필을 확실하게 했다”고 말했다.이어 “아까 영화를 보면서 많이 떨더라. 그런데 처음 시작하면서 나오는 김지원의 포스에 울다 웃다 했다”며 “그만큼 김지원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1, 2편의 어떤 여배우와
미쓰에이 출신 수지가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수지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지난해 1월 '행복한 척'과 '예스 오어 메이비'가 실린 앨범 '예스? 노?'로 한 차례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던 수지는 이번 앨범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미쓰에이 시절부터 수준급 가창력과 센스 있는 작사 실력으로 주목 받았던 수지는 이번 앨범을
솔로로 돌아온 수지가 소속 그룹이었던 미쓰에이 해체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다.수지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1년 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고 말했다.수지는 "미쓰에이가 7년 동안 활동하고 해체했다"며 "지난 솔로앨범도 그랬고, 새로운 도전이다. 굉장히 떨린다. 그래서 더 독하게 마음을 먹게 됐다. 그룹과 달리 내가 하고 싶은 색의 음악을 하게 되는 것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수지
배우 임창정이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임창정은 29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서 “최근에 체중이 12kg가 쪘었는데 5일 전부터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혔다.이어 “내 느낌으로는 10kg 정도 빠진 것 같다. 그래서 몸이 가볍다. 기분이 아주 좋다"며 웃었다.앞서 임창정은 '로마의 휴일' 행사 당시 살이 찐 상태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한편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
가수 보아가 후배 양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보아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 새 싱글 '내가 돌아' 발매 및 XtvN 예능 프로그램 '키워드# 보아' 론칭 기념 기자회견에서 후배 양성과 관련한 질문에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보아는 "나의 모든 경험이 좋은 데 쓰일 것 같긴 하지만 몸이, 관절이 성하니까 조금 더 무대 위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보아는 또 "나는 아직 왕성하게 활동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19년 동안 '아시아의 별'이라고 불렸다
그룹 VAV가 컴백을 앞두고 외모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VAV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3집 '스포트라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에이노는 "에이스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 브라질 팬미팅 투어에서 새벽에도 헉헉대면서 운동을 할 정도였다. 나 같은 경우에는 셀프 마사지를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바론은 "브라질까지 먼 거리를 가는데도 요가매트를 챙겨서 가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지우는 이번 앨범 활동을 앞두고 10kg 이상을 감량했
그룹 VAV가 브라질을 접수하고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VAV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3집 '스포트라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1월 가요대전에 출격하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멤버 세인트반은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 오랜만에 이렇게 준비를 해서 신곡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일곱 멤버가 열심히 준비한 것을 보여드릴 타이밍이 됐는데 무척 떨리고 설렌다. 열심히 한 만큼 더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앨범에서 VAV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아이오아이 등 여러 스타들과 작업한 히트 곡 메
그룹 VAV가 티저로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소감을 밝혔다.VAV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스포트라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일곱 멤버가 열심히 준비한 것을 보여드릴 타이밍이 됐다. 기쁘다"고 말했다.앞서 티저를 공개해 100만 뷰를 넘게 기록한 VAV는 "정말 기분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멤버 에이스는 "작년에 발표한 노래들 가운데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만이 안 되는 노래도 있었는데 이번엔 티저만으로 100만 뷰가 넘었다는 소식을 듣게 돼 기분이 정말 좋았다. 더 열심히
“스무 살이 된 후 첫 작품이라서 의미가 남다르다.”배우 김소현이 첫 성인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김소현은 25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2 월화극 ‘라디오 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이라서 의미가 크다”며 “부담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이 상황을 즐기고 싶다. 너무 부담 갖고 힘줘서 연기하면 시청자들도 어색해 할 것 같다. 송그림에 몰입해서 연기하려고 노력 중이다. ‘라디오 로맨스’가 20대의 좋은
"라디오 DJ를 꿈꿨다."하이라이트 윤두준이 KBS2 새 월화극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윤두준은 25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라디오 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디제이(DJ)를 해보고 싶었다"며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시간 내내 라디오를 끼고 살았다. 아는 노래가 나오면 설레곤 했다. 데뷔 후에도 라디오를 하는 시간이 소중했고 가수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됐다. 개인적으로 라디오는 특별한 매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문준하 PD 역시 "윤두준이 연예인 준비할 때부터 라디오 DJ를
"멤버들이 응원해줬다."걸스데이 유라가 멤버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유라는 25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2 월화극 '라디오 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멤버 모두 연기를 하는데 조언해주냐"는 질문에 "서로 모니터를 많이 해준다. 흉은 안 본다. '이런 건 좋았다' '잘했다' 이야기 하면서 열심히 응원한다"고 답했다.'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이야기다. 유라는 왕년의 톱스타 진태리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