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전국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2016~2019.6)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이 24,613건, 과태료가 1,118억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광역·시도별 위반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 7,589건, 서울 3,3,18건, 부산 2,033건순이다. 특히 부산의 경우 지난해 1,040건 대비 4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다음으로 과태료 부과액도 경기
사회
부산=변진성 기자
2019.10.0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