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단일 시즌 사상 최초 ‘상금 100만 달러 클럽’ 10명 배출에 도전한다.지난 해 한국여자골프는 전인지(1,501,102달러)와 김세영(144만5,937달러), 장하나(138만3,640달러), 유소연(125만9,651달러), 양희영(115만2,686달러) 등 LPGA 시즌 상금 100만 달러 클럽 가입자 5명(역대 최다)을 배출했다.올 시즌 LPGA 투어가 35개 대회 중 21개 대회를 소화한 가운데 상금 100만 달러 이상을 기록 중인 선수는 유소연(171만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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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2017.08.03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