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새 수장"..방경만 KT&G 사장, 주주가치 제고·글로벌 수익 성공할까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KT&G 수장이 9년만에 교체됐다. 전임 백복인 사장에 이어 회사를 이끌게 된 방경만 사장은 26년동안 몸담은 ‘KT&G맨’으로 내부에서 신뢰가 두터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