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2일 토요일은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해 삼일절에 이어 꽃샘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기온은 1일보다 2~8도가량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이하(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영하 10도 이하)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7도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경찰이 정부가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대한의사협회 간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다.1일 SBS 등에 따르면 오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경찰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와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을 경찰청에 고발했다. 고발 대상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
[한스경제=권선형 기자] 주 4일제 도입과 장시간 노동 근절 등을 요구하는 노동·시민단체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이들은 지난 29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노동시간 단축과 일과 삶의 균형 등을 위해 주 4일제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근 일하는시민연구소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1월 14∼16일 3일간, 19세 이상 임금 노동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셋 중 둘 이상인 67.3%(정규직 68.1%, 비정규직 66.7%)가 주 4일제 도입에 찬성했다.이미 유럽·미국·일본 등의 기업들은 주 4일제 근무 도입이 시작했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근해 연승어선 A 호가 전복돼 선원 총 10명 중 8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다.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7시 42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12해리 해상에서 33톤급 근해 연승어선 A호 한 척이 전복됐다.이날 오전 8시 27분 기준 8명이 인근 어선에 구조되고 2명은 실종됐다. A 호에는 한국인 선원 5명과 베트남인 선원 5명, 총 10명이 있었다. 구조된 선원은 한국인 3명, 베트남인 5명이다.구조된 선원 중 한 명은 현재 의식이 없다고 한다.해경은 경비 함정과 항공기 등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3월 1일)쥐띠 : 어려운 상황이니 마음을 편히 해야 이롭다.48년생, 외출 및 여행길에 난폭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60년생, 윗사람에게 조언을 듣고 행동해야 한다.72년생, 이성과 지혜를 모아 현상유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84년생, 어려움이 겹치니 때를 기다려라.96년생, 우연한 기회에 복이 들어온다.소띠 : 마음을 비우고 누구에게나 정직해야 한다.49년생, 다 그만두고 놀자는 생각이 들겠지만 나중에 후회한다.61년생, 사업상 손해를 볼 수 있다.73년생, 정당한 행동으로 생각하지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29일 오후 4시54분쯤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 앞길에서 8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사상자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이 사고로 사상자 14명이 발생해 인근 병원 3곳으로 이송됐다. 이중 1명은 중상, 1명은 심정지 상태로 파악됐다.목격자에 따르면 차량 1대가 갑자기 빠르게 돌진해 다른 차량과 오토바이 등 7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수습과 현장 정리 과정에서 일대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일어났다.경찰은 차량 급발진 여부를 포함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정부는 3월부터 근무지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묻는다. 환자 단체는 전공의 병원 복귀를 호소했다. 2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까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복귀 현황을 살필 예정이다.복지부는 현장에 나가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에 대해 증거를 수집하고 이후 처분 절차를 진행한다.앞서 정부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29일 이날을 복귀 마감 시한으로 정했다.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서는 오는 3월부터 법과 원칙에 따라 최소 3개월 면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3·1절(삼일절)이자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8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오후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전라권 서부에는 눈이 내리겠다. 충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32주 전 태아의 성별을 알리는 것을 금지한 의료법 조항이 위헌 결정이 나면서 앞으로 기간에 상관없이 태아의 성별을 알릴 수 있게 됐다.2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헌재는 현행 의료법 제20조 2항에 대해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해당 조항에 따르면 의료인은 임신 32주 전 태아의 성별을 임신부, 혹은 그의 가족 등에게 알려서는 안 된다.재판관 9명 전원이 의료법 제20조 2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것에 동의했다. 이 중 3명은 위헌 결정 보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위헌 결정을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친형수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피해 여성 측은 이에 형량이 낮다고 반발했다.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 심리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 형수 A 씨의 4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A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이날 A 씨의 남편이자 황의조의 친형 황 씨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A 씨가 최근 혐의를 인정해 취소됐다.A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 2024년 2월 29일(음 1월 20일)쥐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48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60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72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84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96년생, 막힘은 있지만 의외로 잘 풀릴 것이다.소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오늘의 운세: 별자리 운세 2024년 2월 29일(음 1월 20일)물병자리당신의 고집을 보여줘~ 끈덕끈덕한 근성이 필요한 날이다. 작은 스트레스들이 많은 날일 수 있으니 너무 작은 것들에는 차라리 신경을 끄자. 대신 평소에 신경을 못 썼던 부모님, 가까운 친구들에게 모처럼 관심표현을 해보자. 약간 간지러운 문자한 통에도 대우가 달라진다. 마무리를 해야 할 일들이 많을 하루다. 최종결정의 순간에는 다시 한 번 검토하는 꼼꼼함을 발휘해야 실수가 없겠다. 애정운은 나쁘지 않은 하루.오늘엔 딱! 최신음악물고기자리뭉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경찰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피습한 10대에 대해 관심을 끌기 위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라고 판단했다.2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강남경찰서는 배 의원을 습격한 A(15) 군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은 A 군이 관심을 받기 위해 우발적 단독 범행을 저질렀다고 결론 내렸다.김동수 강남경찰서장은 이날 “A 군의 평소 성향과 과거 행동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언론 등의 관심을 받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A 군 습격 배후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쏟아지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진기자가 바라보는 오늘의 중요한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드립니다.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웹툰작가 주호민(42)이 악성 댓글 고소 상황을 밝히며 악플러에게 경고했다.27일 이날 주호민은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주호민은 “딱 7개월 됐다. 시간이 빠르다”며 근황을 알렸다.주호민은 악플러 고소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경찰서에서 가끔 문자가 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소당한지도 모르고 아직도 달고 있는 사람도 있다. 어떡하려고 그러냐”며 “아직 연락이 안 와서 그런가 보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아라”라고 덧붙였다. 주호민은 사과문을 받았냐는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불친절한 대응, 바가지 요금 및 꽃게 바꿔치기 등 논란이 일었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의 호객 행위와 상술이 여전히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생선선생 미스터S에는 ‘선 넘어도 한참 넘은 소래포구, 이러니 사람들이 욕할 수밖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생선선생은 지난 12일 소래포구를 다녀왔다면서 “사람들이 쌍욕을 하던 게 이제는 이해가 간다. 여긴 안 될 것 같다. 곪아도 단단히 곪았다”고 지적했다.그에 따르면 소래포구 어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끊임없는 호객행위가 이어졌다. “다른 곳 좀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는 친형수 재판에 황의조의 친형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2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 심리로 황의조 친형수 A 씨에 대한 4차 공판이 열린다. 이날 공판에는 황의조의 친형이자 A 씨의 남편 황 씨의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A 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의조와 다른 여성이 담긴 성관계 영상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하고, 황의조에게 접근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4차 방류를 28일 개시한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28일부터 17일 동안 지난 1~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7800톤을 해양 방류한다. 지난해 8월 1차 방류를 시작했고, 3차 방류는 지난해 11월 마무리됐다. 도쿄전력이 세 차례 동안 바다에 흘려보낸 오염수는 약 2만3351톤으로, 이번 4차 방류가 마무리되면 약 3만1200톤의 오염수가 처리된다. 4차 방류가 끝난 이후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7차례에 걸쳐 오염수 5만4600톤가량을 원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 2024년 2월 28일(음 1월 19일)쥐띠 :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48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6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에 신중해라.72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84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자.96년생,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간수해라.소띠 :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그르친다.49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오늘의 운세: 별자리 운세 2024년 2월 28일(음 1월 19일)물병자리돈과 관련된 일들은 크건 작건 손해 볼 수 있는 날이다. 내기당구, 사다리, 하물며 가위바위보도 안 먹힌다. 지갑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합리적인 사고능력이 떨어지는 날이다.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면 다음으로 미루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컨디션은 안따라주는데 자기통제가 잘 안되는 날이니 과로, 과식하지 않도록 신경쓰자. 특히, 소화기관이 탈이 나서 고생할 수 있겠다.오늘엔 딱! 공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