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가 마리나 시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요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대통령 별장 청해대가 자리한 저도와 아름다운 거가대교를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퍼블릭 세일링(Public Sailing)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요트 운행 이론 강습과 실습으로 구성된 요트 아카데미(ACTH Academy) 프로그램, 요트 세일링 원리를 체험하는 아일랜드 세일링(Island Sailing), 선상 파티가 가능한 단독 대여 상품 프라이빗 세일링(Private Sailing)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요트 프로그램은 리조트
서울 SK나이츠는 22일 '2019 SK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중등부 12팀, 초등 고학년부(5~6학년) 15팀, 초등 저학년부(1~4학년) 9팀 등 총 36개팀이 참가하는 '2019 SK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농구대회'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SK나이츠 체육관과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나뉘어 열린다. 농구대회가 열리는 동안 참가 선수들의 부모님이 참여하는 엄마아빠 슛 대결을 비롯해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경품 추첨 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민수, 김우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8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와 ‘국민체력100 아산 거점 체력인증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김갑수 전무이사, 오세현 아산시장,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적 체력측정 및 맞춤 운동처방사업인 국민체력100의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여 전국적인 대국민 서비스망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공단은 아산시로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2층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산 거점 체력인증센터’를 설
부산 BNK 썸의 지휘봉을 잡은 유영주(48) 감독은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팀 창단식(24일)과 외국인 선수 선발회(25일)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BNK캐피탈은 지난 4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위탁 운영한 OK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신생 구단 혜택으로 외국인 선수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유 감독은 외국인 선수 기량 점검을 위해 최윤아(34) 코치, 양지희(35) 코치를 데리고 1일 미국으로 떠났다. 2주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경기를 관람하면서 팀에 맞
올 시즌 14번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인 제5회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 20일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0)을 비롯해 초대 챔피언 장하나(27), 2·3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오지현(23) 등이 총출동한다. KLPGA 투어가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 적응 여부에 따라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최혜진은
골프 회원권 시장은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매도와 매수 모두 관망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다소 줄어들었다. 그린피를 인상하는 일부 골프장의 경우 매물 출현과 매수세 실종으로 거래가 뚝 끊겼다. 전체적으로 등락 종목이 줄어들며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 중부권중부권 88은 보합세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0.85% 상승했다. 남서울은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0.76% 하락했다. 누적된 매물로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리베라는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그린피 인상 소식 발표 이후 매물이 누적되며 3.33% 떨어졌다. 최근 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긴 시련을 딛고 일어선 서요섭(23)이 주인공이다. 2016년 투어 데뷔 후 매년 간신히 시드를 유지했던 그는 지난 16일 생애 첫 우승컵을 품으며 무명 생활을 청산했다. 서요섭은 16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투어 데뷔 3년 만에 감격적인 첫 승을 거뒀다. 우
스테파노 라바리니(40·이탈리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마지막 5주 차 일정을 소화한다.한국은 현재 1승 11패로 전체 16개 참가국 가운데 꼴찌에 머물러 있다. 3주 차에 벨기에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친 게 이번 대회 유일한 승리다. 4주 차에서 최약체 불가리아를 상대로 2승째를 노렸지만 1-3 역전패를 당했다. 5주 차에서도 승수를 챙기지 못하면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고 대회를 마감한다. 세계랭킹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산불 이후 주춤한 강원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피해가 컸던 5개 지역(속초, 강릉, 동해, 인제, 고성)의 여름철 관광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장소를 특별히 추천했다. 산과 바다 등 자연은 물론, 다이나믹한 레저 등 테마도 다양하다. ◆ 눈과 사진, 마음으로 3번 담는 ‘뉴트로 감성’ 속초속초는 복고주의(retro style)에 새로운 감성을 입힌 이른바 ‘뉴트로(newtro)’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다. 3대째 목선을 만들던 칠성조선소는 카페로 변신했다. 배가 드나들던
노랑풍선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美친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美친특가' 프로모션에서는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동남아 ▲유럽 ▲미주 ▲대양주 등 여행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인기지역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55할인관’에서는 원하는 지역의 패키지 및 자유여행 상품을 22%에서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할인 적용 시 ▲’블라디보스톡 5일’ 29만 원 ▲’보라카이 5일&
롯데몰 은평점 3층과 4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이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축제 ‘언더씨 매직 스토리’를 개최한다.더위를 피해 놀러 온 개구쟁이 마술사 로로와 버디들이 언더씨킹덤에 마법을 걸어 더욱 신나는 언더씨킹덤을 만들었다는 스토리를 담아 파크 곳곳에서 신규 공연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친다. 개구쟁이 마술사 로로가 가장 먼저 선보이는 공연은 풍선을 활용한 ‘언더씨킹덤 벌룬쇼’다. 마술사가 풍선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신시켜 아이들의 이목을 끈다.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우승컵을 안겨 기쁘다."서요섭(23)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첫 승의 공을 부모님에게 돌렸다.서요섭은 16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60야드)에서 마무리된 KPGA 코리안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투어 데뷔 3년 만에 감격적인 첫 승을 달성했다. 지난 9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3차 연장 끝에 이형준(27)에게 패한 아쉬움을 완전히 씻어냈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서요섭은
서요섭(23)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요섭은 16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60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서요섭은 정한밀(28), 주흥철(38), 이즈미다 다이지로(26·일본)를 2타 차로 제치고 KPGA 투어 데뷔 3년 만에 감격적인 첫 승을 거뒀다. 지난 9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선두를 수성했다. 전북은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34분 터진 김신욱의 헤딩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전북(32골)은 이날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물리친 울산 현대(27골)와 나란히 승점 36을 기록했지만, 다득점 우선 원칙에 앞서 1위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승점 10)은 최하위에 머물렀다.전북은 전반 24분 손준호의 중거리 슛이 인천 왼쪽 골대를 때리고 나오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28분 김신욱의
SK 와이번스가 헨리 소사의 완벽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이틀 연속 꺾었다. SK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NC에 4-0으로 이겼다. 새로 합류한 선발투수 소사가 6이닝 3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틀어막았다. 2012년부터 7년간 KBO리그에서 뛰었던 소사는 대만으로 무대를 옮겼다가 지난 3일 SK 브룩 다익손의 교체 외국인 투수로 한국에 돌아왔다. 복귀 후 첫 등판이었던 9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이닝 8실점으로 흔들렸으나, 두
이소영(22)이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이소영은 1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이소영은 조정민(25)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997년 6월 15일생인 이소영은 이날 맹타를 휘두르며 생일을 자축했다. 파 세이브 행진 끝에 7번홀(파3)과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11번홀(파4)과 14번홀(파
홍순상(38)이 6년 만에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홍순상은 15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지켰다.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홍순상은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이후 약 6년 만에 통산 6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5번홀(파4)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한때 5타 차 선두를 질주했다. 그러나 11번홀(파4)에서 티샷 OB로 트리플보기를 범해 순식간에 2타 차로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스폰서로 참여 중인 ㈜스테이션3과 함께 ‘다방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이날 ‘다방 스폰서데이’를 맞아 ㈜스테이션3 박성민 사업마케팅 본부장이 시구를 하고, ‘다방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김영만 씨가 시타를 한다. ㈜스테이션3 임직원과 ‘다방’을 이용하는 고객 약 500여 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전한다.이날 경기 전 장외 2층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
류현진(32·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승 2위로 밀려났다.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투수 루카스 지올리토(25)는 1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활약해 팀의 10-2 승리를 이끌었다.류현진과 함께 9승을 기록하던 지올리토는 이날 10승 고지를 밟으며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17일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다승 공동 선두 복귀를 노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6일 U-20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의 우승을 응원하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승이 확정될 경우, 16일 단 하루만 한정으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다. 대상자는 만 20세 이하(1998년 6월 16일 이후 출생)로, 종합이용권과 After4 이용권을 모두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분증이나 의료보험증 등 증빙자료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롯데월드 관계자는 “한국 축구 우승을 함께 응원하자는 의미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재밌는 이벤트로 고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