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영 돌프가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국 LA 경찰국은 래퍼 영 돌프가 할리우드 로우스 호텔 앞에서 세 명의 남성과 언쟁을 벌이다 한 남성이 여러 번 쏜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그 후 영 돌프는 TCL 차이니즈 시어터 근처 신발 매장으로 도망쳤다.세 명의 남성 중 두 남성은 달아났으며 한 남성은 SUV를 몰고 도망가다 붙잡혔다. 경찰은 차 안에서 무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용의자가 무기를 가지고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 명의 용의자 중 두 명을 붙잡았고 다른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영 돌프는 목요일 공연을
킴 카다시안 부부가 대리모 임신에 성공했음이 밝혀졌다.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쇼 예고편에서 셋째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공개된 예고편에 의하면 킴 카다시안은 동생인 클로이 카다시안과 통화하며 "아기를 가졌다"고 알린다.그동안 킴 카다시안의 대리모 출산은 사실 여부를 놓고 확인이 되지 않아 소문만 무성했지만 이번 리얼리티쇼 예고편으로 확실해진 것.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 4살 1살 아이를 뒀다. 그러나 출산하며 겪은 합병증으로 셋째 임신은 어려운 상황.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셋째를 원하는
제니퍼 로페즈가 허리케인 피해자를 위해 11억원을 기부했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제니퍼 로페즈가 푸에르토 리코의 허리케인 피해자를 위해 100만 달러, 한화 11억 3450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푸에르토 리코는 제니퍼 로페즈 부모의 고향. 최근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 뉴욕의 제이콥 자비츠 센터에서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와 함께 허리케인 마리아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나선 적이 있다. 이를 자신의 SNS에 올려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푸에르토 리코는 파괴적인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에 의
케이트 윈슬렛이 이번엔 디카프리오를 가족에 비유했다.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아침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디카프리오와 알고 지낸 것은 축복"이라고 설명했다.그녀는 "디카프리오와의 우정에 정말 감사한다. 우리는 정말 가족 같은 사이다. 이런 우정은 할리우드에서 결코 흔한 일이 아니다.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자랑했다. 또 "'타이타닉' 주인공, 잭과 로즈가 함께 해피엔딩을 맞는 드라마가 제작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다"고 덧붙였다.이들은 끊임없이 열애설
실제 엘사가 결혼하는 일이 벌어졌다.영화 겨울왕국에서 엘사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디나 멘젤이 결혼식을 올렸다.이디나 멘젤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연인 아론 로어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디나 멘젤은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택에서 아론 로어와 결혼했음을 밝히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이날을 "마법같았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의 결혼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만남을 갖기
한 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불리는 6 살의 소녀가 10년 뒤 런웨이에 모습을 드러냈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밀라노 패션 위크 돌체앤가바나 패션쇼에서 16세의 티랜드 블롱도(Thylane Blondeau)가 캣워크를 선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그녀는 이번 시즌 돌체앤가바나 패션쇼의 모델 중 한명이었지만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10년 전, 6세의 아역 모델이었던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묘사되며 국제적 인기를 끌었다. 4 세에 모델링을 시작한 그녀의 사진은 그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의 공개 데이트로 할리우드가 후끈 달아올랐다.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가 열애설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등 각종 연예지들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 해리 윈저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가 25일(현지시간) 부상당한 군인들을 위해 준비한 스포츠행사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것을 톱기사로 다루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이 열애를 인정한 뒤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큰 의미를 두는 모습이다.이들은 남들의 눈을 그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터미네이터' 비밀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다.미국 연예지 스크린 랜트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의 인터뷰에서 '터미네이터' 신작에 관한 언급이 다수 나왔다고 전했다.인터뷰에 의하면 아놀드는 "T-1000 로버트 패트릭은 복귀하지 않는다. 그리고 원조 사라 코너를 연기한 린다 해밀턴이 다시 등장한다. 이를 위해 트레이닝 중"이라고 귀띔했다.또 "이번 터미네이터는 '터미네이터2'의 정식 후속편"이라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무시한다"고 덧붙였다. '터미네이
'킹스맨' 콜린 퍼스가 이탈리아 국적을 취득했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콜린퍼스가 지난 22일 이탈리아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은 "영화 '킹스 스피치'로 오스카 상을 수상한 콜린 퍼스는 이탈리아 여성과 결혼했을 뿐 아니라 이탈리아에 대한 사랑을 거듭 표현해왔다"며 그의 시민권 취득을 축하했다.할리우드 스타 콜린 퍼스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에 출연하며 여심을 울리는 연기로 세계적
할리우드 셀럽 카일리 제너가 임신한 사실이 밝혀졌다.미국 연예지 TMZ는 최근 카일리 제너가 임신 중이며 아이의 아빠는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스캇이라고 보도했다. 카일리 제너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리고 다닌다고도 전했다. 트래비스 스캇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카일리 제너가 임신했고, 이 때문에 앞으로 자신의 삶이 어찌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전했다.임신 중인 카일리 제너는 바깥 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SNS의 근황은 요즘 사진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4차원 가족 카다시안
톰 행크스가 까칠한 중년 남성 오베 역으로 돌아온다.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21일(현지시간) 톰 행크스가 스웨덴영화 ‘오베라는 남자’ 리메이크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오베라는 남자’는 2017년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분장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 유럽 필름 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했다. 또 2016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외국어영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오베라는 남자'는 고집불통에 까칠한 중년 남성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피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21일 지난 2015년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촬영 중 발생한 비행기 추락 사고의 책임은 톰 크루즈 때문이라는 법원 문서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 사고로 두 명이 죽고 한 명은 반신불수가 됐다.사고 이후 톰 크루즈과 제작진은 유족에게 정식 사과를 했으나 영화 제작진은 유족에게 피소를 당했다.앞서 지난 2015년 9월 콜롬비아의 안데스에서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촬영 중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현장에 톰크루즈는
'라라랜드' 엠마 스톤이 어린시절 뜻밖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은 최근 미국의 한 TV쇼에서 어린 시절 공황 발작과 불안 장애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이같은 고백은 당시 진행자가 엠마 스톤이 9살때 그린 그림을 들고오면서 시작됐다. 엠마 스톤이 그린 그 그림에는 "난 내 불안 장애보다 크고 위대해"라고 적혀 있다.엠마 스톤은 "9살 때쯤 이 그림을 그린 것 같다. 당시 정말 걱정이 많았고 불안했으며 공황 발작을 치료 중이었다. 사실 7살부터 치료를 받았다. 치료는 실질적으로 큰 도
팝스타 비욘세의 컴백 무대가 결정됐다. 출산 후 첫 콘서트다.미국 연예지 US 위클리는 21일(현지시간) 비욘세가 출산한지 넉달만에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남편 제이 지와 함께 허리케인 피해자를 위한 자선 콘서트를 다음달 17일 뉴욕에서 열 예정이다. 이날 비욘세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앞서 비욘세는 지난 8월 말, 자선 방송을 통해 피해자를 위한 기부를 호소하기도 했다. 당시 비욘세는 "자연 재해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당신이 이민자이든, 흑인이든, 백인인든, 유대인이든,
헤어졌다 다시 만나면 기쁨도 두배가 되나보다.최근 다시 만남을 이어가는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클로이 모레츠는 18일(현지시간) 브루클린 베컴과 나란히 앉아 찍은 뒷모습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커플티를 맞춰입은 듯한 모습에서 이들의 달달한 일상이 느껴진다. 같은 날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집에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보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일상 속에 함께 한 사람은 다리만 보이는 클로이 모레츠다. 다리에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계정이 걸려있기 때문에
할리우드 바람둥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 큰일을 저질렀다.이번에는 환경보호를 위해 2000만달러, 한화로 226억원을 기부한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19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디카프리오 재단이 환경 보호 및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해 2,00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디카프리오는 재단을 통해 8000만달러를 꾸준히 기부해왔다. 이번 기부액은 단일 금액으로는 최고액.디카프리오는 "야생 동물 서식지 보존 및 기후 변화 방지 프로그램을 실천하거나 운영 중인 100여 개의 단체에게 기부할 것"이라며
할리우드 셀럽 카다시안이 지진에 놀란 가슴을 부여잡았다.킴 카다시안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밤사이 자다가 진동을 느꼈다며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놀랐음을 알렸다.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서부에는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18일 오후 11시 20분 샌타모니카 마운틴 405번 프리웨이 세플베다 패스 서쪽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웨스트 LA부터 어바인 남쪽 코스타 메사까지 진동이 느껴졌다.미 지질조사국 관계자는 "이런 규모의 지진은 꽤 자주 일어난다. 심
미국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시상식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렸다.이날 시상식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풍자와 조롱으로 가득 차 눈길을 끌었다. 이 와중에도 레드카펫을 밝힌 여배우들의 드레스는 아름다웠다.에미상 레드카펫 드레스로 올해 드레스 트렌드를 짐작해보자. 첫째, 깃털이 빠지면 안된다. 배우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는 샤넬의 롱슬리브 시퀸 드레스를 입어 화사함을 뽐냈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치맛단에 주렁주렁 달린 눈부시게 하얀 깃털이었다. 백조를 연상케하는 이 드레스에 맞불이라도 놓을 작정이었는지 로
미국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시상식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렸다. 시상식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갈등을 겪다가 지난 7월 경질된 숀 스파이서 전 백악관 대변인이 깜짝 출연해 자신의 과거 백악관 브리핑을 스스로 풍자해 분위기를 달궜다. 진행자인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어는 트럼프 대통령이 에미상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르고도 수상하지 못해 대선에 출마한 것처럼 비꼰 뒤 "그래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건 모두 여러분 잘못"이라고 말해 폭풍과 같은 박수세례를 받았다. 에미상 시상식을 더욱 빛낸 것은 언제나 그러하듯 레드카펫을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전 여친의 재결합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미국 연예지 US위클리는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 여친인 토니 가른과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이들은 마치 연인같은 분위기였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의 전 여자친구였던 18세 연하인 모델 토니 가른과 지난 12일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손을 잡고 함께 참석했다. 이 둘의 다정한 모습은 파파라치에 찍히기도 했다. 매체는 이들이 다시 로맨스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이들은 지난 2014년 만남을 가졌으나 1년만에 헤어